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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의파라다이스-05(다른만화시리즈)

자라의파라다이스-05(다른만화시리즈)

  • 아미르
  • |
  • 다른
  • |
  • 2012-03-30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9271153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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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불길한 예감 7
1장 여파 17
2장 에빈
3장 강연
4장 전단지
5장 수박 주스
6장 메디의 방
7장 혁명 법정
8장 말렉의 코란
9장 카리자크
10장 비탄에 잠긴 어머니들
11장 범죄 소굴
12장 309호
13장 해커
14장 타크티의 복수
15장 목걸이
16장 기도
17장 시신 인도
18장 부고
19장 방문
20장 분노
에필로그
용어해설

후기
우리는 왜 『자라의 파라다이스』를 시작했는가
알라후 아크바르
자라부터 재스민까지: 이란과 아랍의 봄
크레인 사형에 관하여
고인을 기리며
오미드

도서소개

아미르의 그래픽노블『자라의 파라다이스』. 실종된 아들을 찾는 어머니 이야기 사이사이에 이슬람혁명 30년 후 이란에서 벌어지는 사건들과 실존 인물, 문학을 촘촘히 짜 넣은 작품이다. 2009년 6월 대규모 반정부 시위 도중 실종된 19살 소년을 찾으러 다니는 어머니와 형의 이야기를 기본 줄거리로 하여 어머니인 자라가 실종된 아들 메디를 찾아 병원에서 시체공시소로, 부정부패가 만연한 법원에서 정치범수용소까지 헤매는 동안 이란의 잔혹하고 암담한 현실이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살해 위협 속에 익명으로 집필한 21세기 이란의 잔혹한 현실”

* 2010년 한국어 포함 12개 언어로
인터넷 만화 동시 연재
* 2011년 20개국 동시 출간 전 세계 ‘화제의 책’
* 뉴욕 타임스, BBC, 르몽드, 슈피겔 극찬

“단순히 만화가 아니다. 폭압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희생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 레자 아슬란,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도다』 저자

※ 세계 20개국 유수 언론의 극찬

독일: Die Welt, Kulturzeit, heute journal, Der Spiegel, Frankfurter Rundschau 외 다수
「Die Welt」 “세계의 눈에서 아직도 숨어 있는 이란의 벽 뒤 잔인한 폭력을 보여준다”

브라질: Estado de Sao Paulo, Correio de Paraiba, Revista Agrito, Diario de Nordeste 외 다수
「Estado de Sao Paulo」 “강렬하고 창의적인 만화이다”

프랑스: Le Monde, L’Express, Courrier International, Paris Match, France 3(TV) 외 다수
「Le Monde」 “실제 사건에 바탕을 둔 생생한 역사만화이다”

네덜란드: De Contrabas
「De Contrabas」 “이란에 내려오는 오랜 페르시아 문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영국: BBC, UK Independent, The Economist, Ask Jeeves UK 외 다수
「BBC」 “이란인들의 삶과 정치의 파편을 모아 더 큰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스페인: El Periodico de Catalunya, RTVE news, EFE, El Mundo, Europa Press 외
「El Periodico de Catalunya」 “아랍의 폭압이 만화로 고스란히 뛰어들었다”

이탈리아: Corriere della Sera, Informazione Corretta, Il Manifesto, Paese Vivo 외
「Corriere della Sera」 “단순히 만화가 아니다. 운동이고 참여이고 함성이다”

레바논: LAU Tribune, Time Out Beirut, Arab Lit
「LAU Tribune」 “이란의 복잡한 현실이 이란인과 국제적 시점에서 동시에 다루어진다”

이스라엘: Haaretz
「Haaretz」 “실시간으로 이란에서 벌어지는 사건들과 허구의 이야기를 절묘하게 결합했다”

인도네시아: The Jakarta Globe, Terburazone
「The Jakarta Globe」 “실종된 아들을 찾는 어머니라는 소재를 통해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캐나다: The Globe and Mail, The National Post, Zouch Magazine
「The Globe and Mail」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실제 시위 이야기와 이미지를 재현해낸다”

미국: 뉴욕 타임스, Newsweek, Bloomberg, NPR, San Francisco Chronicle, CBS 외 다수
「뉴욕 타임스」 “최근 이란에서 흘러나오는 파편들을 모아 커다란 창을 통해 다시 보여준다”

인도: India Times, Books Wide India 우루과이: Brecha.com
아르헨티나: Infobae.com, FaltanTornillos 덴마크: Politiken.dk
스웨덴: Swedish Public Radio, Bloglovin, Bokstiven, konstskolan, Serieforum
벨기에: Libre Belgique, Le Vif, De Morgen, La Ligue des Droits de l’Homme 외
스위스: La Libert?, SRS DRS, Payot blog
이란 난민 신문: Voice of America, The Global Consciousness, United for Iran 외

* ‘아랍의 봄’에 큰 영향을 미친 인터넷 만화, 『자라의 파라다이스』

2009년 6월 22일 이란의 테헤란, 철학을 전공하는 학생이자 음악가인 네다 아가 솔탄은 자신의 음악 강사와 함께 차에서 내렸다. 그때 멀지 않은 곳에서 대선 결과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었다. 갑자기 총소리가 들렸고 네다가 바닥에 쓰러졌다. 네다의 가슴과 입, 코에서 피가 쏟아졌다. 그렇게 네다는 길에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피범벅이 되어 죽었다. 그리고 총에 맞아 죽어가는 네다의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삽시간에 전 세계에 퍼졌다. 현장에 있던 시위대의 휴대폰에 의해 유튜브에 업로드된 것이다.
이슬람혁명 직후 이란에서 망명한 저널리스트이자 인권운동가 아미르는 이 동영상을 보고 「자라의 파라다이스」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2009년 6월 대규모 반정부 시위 이후 동영상, SNS, 트위터를 통해 간헐적으로 전해들은 조국에서 벌어지는 잔혹한 유혈진압과 고문, 강간, 학대를 외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자라의 파라다이스」 프로젝트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이듬해인 2010년 2월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개국에서 동시에 인터넷 만화로 시작되었고 2011년 9월까지 장장 19개월간 연재되어, 실시간으로 이란은 물론 민주화 실현을 열망하는 전 세계인의 양심을 일깨웠다. 그래서 이 만화는 2010년 12월 튀니지 재스민 혁명, 2011년 1월 이집트의 시민혁명, 수단과 리비아의 독재체제에 저항하는 ‘아랍의 봄’에 영향을 미쳤다.
알제리 출신의 미술가 칼릴과 유대인 편집자가 동참했고, 1주일에 3회씩 연재되었다. 살해 위협 속에서 작가들은 익명으로 연재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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