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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관한생각(우리의행동을지배하는생각의반란)

생각에관한생각(우리의행동을지배하는생각의반란)

  • 대니얼 카너먼
  • |
  • 김영사
  • |
  • 2012-03-30 출간
  • |
  • 556페이지
  • |
  • ISBN 9788934956150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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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7

1부_ 두 가지 시스템 TWO SYSTEMS
1. 이 책의 등장인물 31
2. 주의와 노력 49
3. 게으른 통제 60
4. 점화효과 76
5. 인지적 편안함 89
6. 정상과 원인 108
7. 성급한 결론 120
8. 어떻게 판단하는가 135
9. 쉬운 질문에 답하기 147

2부_ 휴리스틱과 편향 HEURISTICS AND BIASES
10. 적은 숫자의 법칙 163
11. 닻 179
12. 가용성의 과학 189
13. 가용성 폭포 199
14. 톰 W의 전공 210
15. 적은 게 더 가치 있다 223
16. 원인이 통계를 이긴다 239
17. 평균으로의 회귀 249
18. 직관적 예측 길들이기 259

3부_ 과신 OVERCONFIDENCE
19. 이해의 착각 273
20. 정당성의 착각 287
21. 직관 그리고 공식 301
22. 언제 믿을 수 있을까? 312
23. 외부 관점 321
24. 자본주의의 엔진 331

4부_ 선택 CHOICES
25. 베르누이의 오류 345
26. 전망 이론 357
27. 소유 효과 366
28. 나쁜 사건들 382
29. 4중 패턴 388
30. 이례적 사건들 402
31. 위험 정책 414
32. 점수 매기기 420
33. 역전 431
34. 프레임과 현실 441

5부_ 두 자아 TWO SELVES
35. 두 자아 459
36. 인생이라는 이야기 471
37. 행복 경험 478
38. 삶에 관한 생각 486

결론 497
감사의 글 512
참고 자료 514

도서소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 심리학자가 밝혀낸 인간의 사고 체계를 만난다! 300년 전통경제학의 프레임을 완전히 뒤엎은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대니얼 카너먼의 첫 번째 책 『생각에 관한 생각』.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 심리학자가 밝혀낸 이론으로, 인간의 2가지 사고체계 ‘빠른 직관’과 ‘느린 이성’의 충돌과 융합을 독창적 사례 분석으로 도출해낸 책이다. 행동경제학의 기원과 탄생, 발전 과정을 한눈에 통찰하는 이 책에서 대니얼 카너먼은 아모스 트버스키와 함께 빠른 생각과 느린 생각을 유발하는 두 주체를 ‘시스템 1’과 ‘시스템 2’로 명명하며, 이를 통해 흥미로운 인간의 정신생활을 적나라하게 설명한다. 직관적인 시스템 1은 경험이 제공하는 것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우리가 내리는 수많은 선택과 판단을 은밀하게 조종한다. 이 책은 시스템 1의 작동 방식과 시스템 2 사이의 상호 영향을 마치 두 명의 등장인물이 나오는 한 편의 사이코드라마처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최근 인지심리학의 발전에 근거하여 사고의 작동 메커니즘을 알아보는 이 책을 통해 사고의 오류만큼이나 경이로운 점들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2002년부터 기다려왔던 단 한 권의 책, 행동경제학과 인지심리학의 바이블! 사상 최초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 심리학자가 밝혀낸,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인간의 2가지 사고체계. ‘빠른 직관’과 ‘느린 이성’의 충돌과 융합을 독창적 사례 분석으로 도출해낸 불후의 명저. 300년 전통경제학의 프레임을 완전히 뒤엎은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대니얼 카너먼의 첫 대중교양서! 행동경제학의 기원과 탄생, 발전 과정을 한눈에 통찰하는 혁명적 역작!

“이 책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과 동급 수준이다!”-나심 탈레브
[노벨상: 매년 6개 부문에서 인류 문명의 발달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개인뿐 아니라 국가에게도 영광인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상. 그 분야의 전문가라면 인생의 목표로 삼고 매진하며 한번쯤 그 영광을 꿈꾸게 하는 엄청난 동기부여.]

2002년 노벨경제학상은 전 세계에 독특한 이력을 남겼다. 유수한 경제학자들을 제친 수상자는 엉뚱하게도 심리학자였다. 대니얼 카너먼. 사상 최초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이스라엘 출생의 천재 심리학자. 심리학과 경제학의 경계를 허물고, 진정한 융합과 통섭으로 새로운 학문인 ‘행동경제학’을 창시한 현대경제학의 대부. 세상은 그를 주목했고, 행동경제학의 시초인 그의 책을 10년간 기다려왔으며, 마침내 그가 펜을 들었다!
행동경제학은 새로운 개념의 경제학이지만, 그 원초적 기본에는 심리학이 자리 잡고 있다. 인간을 경제 및 사회활동의 주체로 정의한 행동경제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으로서의 인간, 그 인간의 행동, 그리고 그 행동을 조종하고 이끄는 ‘생각’이다. 카너먼은 아모스 트버스키와 함께 1969년부터 지속적인 협업과 연구를 진행했다. 둘의 논문과 연구는 발표되는 건마다 학계에 파란과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다. ‘인간의 사고는 시스템적 오류에 취약하다’는 논문을 발표해 사회과학 분야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던 두 학자는 마침내 1979년, <전망 이론: 위험한 상황 속에서 내리는 결정 분석>이라는 논문을 통해 행동경제학의 기초가 되는 선택 이론을 발표했다. ‘판단과 의사결정’에 관한 이 이론으로 인해 행동경제학이 그 태동을 시작했고, 카너먼은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수많은 행동경제학 도서들이 마치 유행처럼 서점가에 우후죽순 쏟아져 나왔지만 정작 창시자의 책은 없었다. 오랜 기다림 후에 마침내 행동경제학의 대부가 베일을 벗었고, 그의 첫 대중교양서가 출간되자 정치ㆍ경제ㆍ사회ㆍ과학계의 모든 리딩언론의 주목과 극찬을 받았다. 그 책이 바로 《생각에 관한 생각》(김영사 刊)이다. 이 책에서 카너먼은 인간의 모든 행동과 생활, 즉 인생의 근원인 생각을 크게 2가지로 구분해 설명한다. 직관을 뜻하는 ‘빠르게 생각하기(fast thinking)'와 이성을 뜻하는 ’느리게 생각하기(slow thinking)'가 바로 그것이다.
달려드는 자동차를 피하는 동물적 감각의 순발력, 2+2의 정답, 프랑스의 수도를 떠올리는 것처럼 완전히 자동적인 개념과 기억의 정신활동이 ‘빠르게 생각하기’이다. 반면 전문가의 해결책이나 354 x 687의 정답처럼 머릿속에 즉시 떠오르지 않는 문제의 답을 심사숙고하여 노력하는 사고방식이 ‘느리게 생각하기’이다. 이와 같은 빠르게 생각하기와 느리게 생각하기의 차이는 지난 25년 동안 수많은 심리학자들의 단골 연구 주제였다. 대니얼 카너먼은 ‘시스템 1’과 ‘시스템 2’라는, 빠른 생각과 느린 생각을 유발하는 두 주체의 은유를 들어 흥미로운 인간의 정신생활을 적나라하게 설명한다. 직관적인 시스템 1은 경험이 제공하는 것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우리가 내리는 수많은 선택과 판단을 은밀하게 조종한다. 이 책은 대부분 시스템 1의 작동 방식과 그것과 시스템 2 사이의 상호 영향을 마치 두 명의 등장인물이 나오는 한 편의 사이코드라마처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ㆍ 300년 전통경제학의 프레임을 완전히 뒤엎은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대니얼 카너먼의 첫 번째 책!
언뜻 보면 어려워 보이는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판단과 선택에 두 시스템이 미치는 영향의 기본 원리를 제시한다. 시스템 1의 자동적 활동과 시스템 2의 통제적 활동의 차이를 설명하고 시스템 1의 핵심인 ‘연상 기억’이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을 계속 일관성 있게 설명하는 이유를 보여준다.
2부에서는 판단 휴리스틱을 다룬 최신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인간이 통계적으로 사고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중요한 퍼즐을 맞춘다. 우리는 쉽게 연상하면서 생각하고, 은유적으로 생각하고, 인과론적으로 생각하지만 통계는 한 번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3부의 주제는 통계적 사고의 어려움이다. 여기서는 우리 마음의 복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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