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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쓰꼬레아에서왔어요-2(여행자의수첩)

싸우쓰꼬레아에서왔어요-2(여행자의수첩)

  • 김현미
  • |
  • 돋을새김
  • |
  • 2012-04-16 출간
  • |
  • 330페이지
  • |
  • ISBN 97889616708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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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첫날부터 로맨스? (이스탄불, 터키)
· 플로브디프, 날 능욕했겠다! (플로브디프, 불가리아)
· 골톤과 매를린, 너희들이 좋아 (벨리코 투르노보, 불가리아)
· 내 차로 갈까, 아가씨? (부쿠레슈티, 루마니아)
· 내가 생각하던 동유럽이 이곳에 있었다 (브라쇼브, 루마니아)
· 생각지도 못한 선물,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 (시기쇼아라, 루마니아)
· 반초, 이제 제발 그만! (베오그라드, 세르비아)
· 300유로를 내라구요??? (노비사드, 세르비아)
· 그 여자가 잠자는 법 (부다페스트, 헝가리)
· 히치하이킹 해보셨나요? (프라하, 체코)
· 다섯 시간의 수다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 지구 상에 이런 곳이 존재한다니! (플리트비체, 크로아티아)
· 내 생각을 완전히 부숴버린 사라예보 (사라예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사라예보에서의 그 여운 그대로…… (모스타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바람맞힌 그녀가 이곳에?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 대체 여기가 호수야, 바다야? (코토르, 몬테네그로)
· 무서운 나라라고 들었는데 (티라나, 알바니아)
· 이대로 팔려가는 줄 알았지 (크루야, 알바니아)
· 그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오흐리드, 마케도니아)
· 다시 만난 반초 (스코피예, 마케도니아)
· 하나, 둘, 세트 (메테오라, 그리스)
· 소크라테스도 이 길을 밟았겠지 (아테네, 그리스)
· 집 나간 정신을 찾습니다 (산토리니, 그리스)
· 나, 터키에서 호미질 한 여자야 (카파도키아, 터키)
· 거침없이 메르하바 (카파도키아, 터키)
· 마음을 치유하는 곳 (카파도키아, 터키)
· 까짓 거 결혼해줄게 (아마스야, 터키)
· 이왕 온 김에 흑해까지 (사프란볼루, 터키)
· 이스탄불에서 ‘자’ 서방 찾기 (이스탄불, 터키)
· 또 봐요, 모두들! (이스탄불, 터키)
· 공항에서 비트박스를 (이스탄불, 터키)

에필로그

팁 총정리

도서소개

혼자가 아니다! 세계의 친구들과 함께 한 동유럽 여행기! 스스로를 ‘연구대상‘이라 여길 만큼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김현미의 유쾌 발랄 동유럽 방랑기『싸우쓰 꼬레아에서 왔어요』. 이 책은 저자의 터키와 발칸반도를 향한 50일간의 여정을 기록한 여행기로, 유럽여행커뮤니티에 실시간으로 올려 큰 인기를 얻은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하루에 한 명 이상 친구 사귀기‘를 목표로 여행을 떠난 그녀는 첫날부터 들이대는 연하남과 로맨스에 빠질 뻔했다가, 불법체류자로 내쫓으려 했던 경찰과 친구가 되기도 하고, 현지인의 집에 무작정 찾아 들어가 밥을 얻어먹기도 하는 등 그녀의 여행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또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동유럽 국가들의 아름다운 풍경과, 실전 여행 팁 등 유용한 정보도 함께 수록했다. 홀로 떠났지만 특유의 넉살로 여행지에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는 그녀는 ’누군가와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터키와 발칸반도에서 50일,
‘연구대상’의 유쾌발랄한 지구인 탐험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연구대상’
무작정 동유럽으로 떠나다!

누구나 한 번쯤 혼자 떠나는 여행을 꿈꾼다. 용기가 필요한 그 모험에 과감히 도전한 한 여행자가 있다. 스스로를 ‘연구대상‘이라 여길 만큼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그녀. 혼자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을 꿈꿔 오던 중 저렴한 이스탄불 인아웃 항공권을 발견한다. 그렇게 터키와 발칸반도를 향한 50일간의 여정이 시작되고, 유럽여행 커뮤니티 ‘유랑’과 자신의 블로그에 매일 실시간으로 포스팅한다. 그것을 책으로 펴낸 것이 바로 이 책 《싸우쓰 꼬레아에서 왔어요》다.
첫날부터 들이대는 연하남과 로맨스에 빠질 뻔했다가, 불법체류자로 내쫓으려 했던 경찰과 친구가 되기도 하고, 현지인의 집에 무작정 찾아 들어가 밥을 얻어먹기도 하는 등 그녀의 여행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불가리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알바니아, 마케도니아 등 동유럽 국가들의 이국적인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그녀의 솔직하고 가감 없는 말투와 엽기발랄한 행각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웃음이 터져 나오게 한다.

혼자 떠났지만 외롭지 않아!
‘장소’가 아닌 ‘친구’를 찾아다닌 여행

“도움이 필요할 때면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나타나는 사람들, 힘들고 지칠 때면 따스한 위로를 건네주던 사람들, 짓궂은 장난도 스스럼없이 유쾌하게 나누던 사람들, 마치 오랜 친구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던 사람들……. 혼자 떠났지만 나는 늘 혼자가 아니었다.”

그녀가 이번 여행에서 품은 한가지 목표는 ‘하루에 한 명 이상 친구 사귀기!’ 마음을 열어젖히고 여행을 하는 내내 오가는 여행객들과 현지인들에게 스스럼없이 인사를 건넨다. 이 여행기가 특별하게 여겨지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유명하다는 곳에 찾아가 눈도장, 발도장만 ‘쿡’ 찍고 돌아서는 그런 여행이 아닌 ‘사람’이 우선인 여행이기 때문이다. 어디서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먹었는지보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나눈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더 의미 있게 다가온다. 그들과 친구가 되어 밤새 이야기하고 일상을 공유하는 날들이 늘어갈수록 그녀의 여행은 더욱 유쾌한 추억이 된다.

“어? 이렇게 좋은 나라들이었어?”
동유럽에 대한 편견을 버려!

‘동유럽은 위험한 곳’이라는 생각에 배낭여행지로 주저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그녀가 직접 경험한 그곳의 풍경은 많이 달랐다.
장난감 마을 같은 아기자기한 건물과 옛스러움이 묻어나는 뒷골목, 평화롭고 활기찬 분위기의 거리, 강인지 호수인지 모를 새파란 바다와 노을빛에 붉게 물들어 가는 커다란 암석들…… 그리고 그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싸우쓰 꼬레아’라는 먼 나라에서 온 검은 눈, 검은 머리의 낯선 동양인 여행자에게 그들은 손수 만든 음식을 내어주고, 차로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등 도움의 손길을 거두지 않는다. 또 난데없이 호미를 쥐여주며 같이 일하자고 잡아끈 넉살 좋은 아저씨들, 초조해하는 그녀를 위해 공항 한복판에서 비트박스를 들려준 엔긴 등 웃음이 뿜어져 나오는 에피소드들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그녀가 만난 사람들과도 정이 들고 만다.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그녀의 여행기는 오해와 편견에 가려져 있던 동유럽에 대한 로망을 샘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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