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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WORLD)30(무엇이세계인류공존을방해하는가)

월드(WORLD)30(무엇이세계인류공존을방해하는가)

  • 판카즈 게마와트
  • |
  • 지식트리
  • |
  • 2012-04-06 출간
  • |
  • 528페이지
  • |
  • ISBN 978899681903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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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부 가능한 대안들
1장 충돌하는 세계관
2장 반 세계화의 오늘과 내일
3장 국경, 차이 그리고 거리의 법칙
4장 개방을 통한 가치 부가

2부 있을 수 있는 7가지 문제
5장 세계 집중
6장 세계적 외부성
7장 세계적 위험
8장 세계적 불균형
9장 글로벌 착취
10장 세계화된 차별
11장 세계 균일화

3부 선택
12장 월드 3.0을 향해
13장 월드 3.0의 국가들
14장 월드 3.0 세계에서의 비즈니스
15장 월드 3.0에서의 우리와 그들

참고문헌

도서소개

더 나은 미래로 향하는 길을 위한 신선한 제안, 월드 3.0! 국가 간 통합과 규제를 보완하고, 상생의 세계로 이행할 수 있는 제3의 세계관을 방대한 자료와 뛰어난 분석력, 거대한 통찰력으로 조망하는『월드 3.0』. 국가 간 통합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세계 공동의 번영을 이룰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세계화의 미래에 대해 통찰하는 책이다. 정부, 기업, 개인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월드 3.0이 다른 세계관들보다 번영을 추구하는 데 더 나은 기반인 이유를 설명하고, 국가 간 통합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자주 제기하는 시장 실패를 비롯한 불안 요인들을 다루고 있다. 또 국가와 기업, 개인이 월드 3.0을 구축하고, 그로 인한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살펴본다. 이를 통해 규제와 국가 간 통합이 공존할 뿐 아니라 서로를 보완하는 세계관이 바로 월드 3.0임을 강조하며, 세계화에 대한 입장을 재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세계 번영, 어떻게 이를 달성할 수 있는가?
“세계화에 대한 잘못된 오류와 부정확한 추측을
단숨에 날려버리는 도발적이면서도 대담한 책!”

<타임>지가 극찬하고, <이코노미스트> 선정한 세계 최고 경영 사상가가 통찰한 세계화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나아갈 길!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세계화의 방법은 모두 틀렸다! 규제 철폐와 시장통합만을 내세우는 세계화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국가 간 통합과 규제를 보완하고, 상생의 세계로 이행할 수 있는 제3의 세계관을 방대한 자료와 뛰어난 분석력, 거대한 통찰력으로 조망한다!

세상을 바꿀 새로운 세계관, ‘월드 3.0’

세계화주의인가, 아니면 세계화 반대주의인가?
≪월드 3.0≫이 가진 첫 번째 매력은 매우 논쟁적이라는 데 있다. 특히, ≪렉서스와 올리브나무(The Lexus and the Olive Tree)≫와 ≪세계는 평평하다≫로 유명한 토마스 프리드먼(Thomas Friedman) 같은 ‘세계화’와 ‘개방’ 찬양자에 대해 노골적인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
“≪세계는 평평하다≫가 성공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문제는 자료가 아니라 그 외의 다른 어딘가에 있는 것이 분명해진다. 450여 페이지에 달하는 그 책에는 단 하나의 표나 도표, 주석도 없기 때문이다. 나는 데이터가 없는 이러한 접근법으로 그 많은 프리드먼의 팬들을 달랠 수 있다는 것이 그 책에서 가장 놀라운 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 책의 저자 판카즈 게마와트 교수는 세계화 반대주의자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세계화를 ‘암 단계의 자본주의’, ‘카지노 자본주의’, 심지어는 ‘맥월드(McWorld)’라고 비판하는 반세계화주의자들도 있다. 그들은 다국적 기업과 그 브랜드의 ‘세계 지배’에 저항해야 한다면서 G20 정상 회담을 비롯한 국제회의의 중단을 지지하는 형태로 자기표현을 한다. (중략) 그들은 세계화의 계시를 환경의 악화, 가난한 자들에 대한 착취, 민주적 가치의 침식과 같은 것들에 연관시키는 반이상향적 비전을 가지고 있다.”
세계화주의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세계화 반대주의자도 아니라면, 이 책의 저자 판카즈 게마와트는 도대체 무엇을 주장하려는 것일까?

월드 0.0에서 월드 2.0까지
저자는 인류 역사를 세계관의 대두에 따라 월드 0.0, 월드 1.0. 월드 2.0, 그리고 월드 3.0으로 구분한다.
월드 0.0은 신석기 혁명 전까지의 세계관을 말한다. 이때는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했으며, 결과적으로 경제적 불평등은 미미했으나, 자기 부족 외에는 믿을 수 없으므로 지역을 벗어난 곳에 있는 ‘그들’과의 협력은 꿈에도 못 꾸었기에 성장 역시 최소에 그쳤던 시대의 세계관을 저자는 월드 0.0이라고 부른다.
월드 0.0에서의 자기 부족이라는 영역이 국경으로 대체된 주권 국민 국가 시대의 가치관을 저자는 월드 1.0이라고 부른다. 이때부터 국가들 간에는 얼마간의 군사적인 상호 교류가 있기는 했지만, 그것이 아니고서는 대부분 자족적이었고, 문화, 사회, 경제는 다분히 국가적인 색채를 띠었다. 이에 따라 월드 1.0에서의 국제 교역은 세계 총생산의 1퍼센트를 차지했을 뿐이며, 그것조차도 정부에 의해 엄격하게 통제되었던 것으로 저자는 추정한다. 어쨌든 월드 1.0의 세계에서는 인간들 사이의 협력 규모가 국지적인 수준에서 국가적인 수준으로 확대되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세계화라는 단어가 미국 사전에 처음으로 등장한 때는 1951년이었다. 그리고 세계화에 대한 열광과 흥분은 1980년대에 시작되어 1990년대와 2000년대에 뚜렷이 가속되었다. 1990년대 초 미국 의회 도서관 카탈로그에 기입된 세계화에 대한 간행물은 연간 50권에 미치지 못했으나, 2000년부터 그 숫자는 연평균 1000여 권씩 늘어났다. 이때를 전후해서 세계 각국은 정부의 역할을 축소하고 세계화에 빨리 뛰어들어야만 종족은 물론, 국가의 구조가 평평해질 것이라는 신념을 갖게 되면서 모든 것을 놓고 어디서나 경쟁을 벌이는 국면의 세계관을 저자는 월드 2.0이라고 부른다.

새로운 세계관 ‘월드 3.0’
이런 세계관들 사이에서 논쟁과 다툼이 생긴 건 2008년 금융 위기와 같은 자본주의 시장의 실패였다.
월드 2.0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은 금융 위기 같은 시장 실패가 발생하자 그 원인을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규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세계화 반대주의자들은 세계화가 자본, 인력, 정보 등을 세계적으로 통합하면서 문제가 생겼으므로 다시 보호주의와 같은 정책과 규제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식의 월드 1.0적 세계관으로 회귀하기 시작했다.
이 지점에서 이 책의 저자 판카즈 게마와트 교수는 새로운 대안을 내 놓는다. 우선, 월드 2.0주의자이든, 월드 1.0주의자이든, 모두가 믿어 의심치 않는 전제로 깔고 있는 세계화가 아직 절반도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냉철한 데이터로 증명해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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