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현대인을 위한 창세기

현대인을 위한 창세기

  • 임광식
  • |
  • 해드림출판사
  • |
  • 2015-06-08 출간
  • |
  • 262페이지
  • |
  • 150 X 220 X 20 mm /494g
  • |
  • ISBN 9791156340850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두려운 일이다. 특히 창세기를 해석하는 것은 더욱 그렇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창세기를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였다. 그 목적은, 현대지식 기반의 합리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창세기를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저자는 기존 신학이 틀렸다거나 정통 신앙에 도전하기 위해 이 책을 쓴 것이 아니다. 다만 기존의 신학을 논리적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이다.
“이 책에는 오류가 없습니까?”
저자는 이에 대하여 ‘이 책은 얼마든지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누구도 창세기를 완벽하게 해석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저자는 창세기를 학문적으로 연구한 학자가 아니어서 더욱 그렇다.
저자는 이 책의 내용을 믿으라고 말하지 않는다. 이것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이 책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도와주기를 저자는 기대한다. 믿음과 믿음의 사이를 연결해 주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모순되고 무자비한 이 세상은 과연 하나님이 만들었는가?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었던 성경을 매우 합리적으로 해석한 ‘현대인을 위한 창세기(천지창조와 에덴동산 편)’가 나왔다. 이 책은 현대 지식과 상식을 기반으로 창세기를 명쾌하게 해석하였다. 지금까지 창세기를 이처럼 현실감 있게 해석한 책은 없었다.

창세기는 가장 오래된 구약성서이다. 천지창조를 비롯하여 인류의 시작이 소개되었다. 이것은 기독신앙의 시작이며 매우 중요한 성경의 입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창세기는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왔고, 해석되었으며 또한 믿어 왔다.

하지만 과학 문명의 발달로 창세기는 위기에 봉착되었다. 현대인들이 창세기를 점차 배척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창세기는 매우 모순되게 보였던 것이다. 창세기의 위기는 곧 개신교와 천주교 등 성서를 믿는 종교의 위기로 연결되었다.

창세기, 너무 알려고 하지 마라?

지금까지 수많은 학자와 전문가들이 창세기를 해석하였다. 그러나 그 해석은 너무나 난해했다. 그리고 비논리적이었다. 그래서 현대인들의 가슴에 와 닿지 않았던 것이다. 현실과 동떨어진 창세기의 해석은 성서를 믿는 종교인들에게조차 심각한 혼란을 주었다. 그 혼란을 틈타 성경의 본질을 오도하는 사이비종교들까지 득세하기 시작하였다. 교계는 창세기를 ‘너무 알려고 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냥 믿어야 할 성경으로 치부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이 우리 시대에 "창세기"가 처한 현실이다.

이때에 창세기를 쉽게 설명한 ‘현대인을 위한 창세기(천지창조와 에덴동산 편)’가 나왔다. 이 책은 지금까지 나왔던 수많은 창세기 해설서들과는 내용과 느낌이 사뭇 다르다. 왜냐하면 창세기를 매우 합리적이며 논리적으로 설명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성경의 기본 본질을 벗어나지 않은 책이다.

이 책은 천지창조에서부터 아담과 하와가 쫓겨나는 장면까지를 총 19편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비현실적일 것 같은 창세기를 치밀한 논리와 물리적인 기초이론으로 쉽게 설명해 간다.

창세기의 오해를 풀어내다

‘현대인을 위한 창세기(천지창조와 에덴동산 편)’는 천지창조라는 비과학을 물리적인 논리로 설명한다. 창조의 순서와 연대를 포함하여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없었고 그래서 의심할 수밖에 없었던 내용들을 모두 다루고 있다. 시간과 공간 그리고 지구를 비롯한 모든 만물의 발생과 변화를 근원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책은 ‘선악과와 죄의 등장’ ‘하나님의 침묵’과 같은 모순들을 다루어낸다. 저자는 3장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창세기 가운데 특히 3장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모습은 무기력하고 무책임하게조차 느껴진다. 뱀으로 가장한 사탄이 에덴동산을 침범할 때에도, 뱀이 하와를 유혹할 때에도,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사랑하는 것처럼 행동하셨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들을 방임하셨다. 그래서 창세기를 읽는 우리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함에 의심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이 진정으로 인간을 사랑하는가도 의심이 생긴다.’

이 책은 성경의 난해하고 어려운 질문들을 피해가지 않는다. 그 질문들의 본질적인 답을 찾아낸다. 놀랍게도 그것들은 현실적으로 동감될 뿐 아니라, 성경의 전체적인 흐름에도 부합된다. 그래서일까? 이 책을 읽다보면 성서의 오해가 안개 걷히듯 사라진다. 창세기의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과, 누구도 신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음을 알게 된다.

저자는 창세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창세기는 존재와 관계를 설명하는 유일한 진리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오해로 엉켜서 진리처럼 보이지 않았었던 것뿐입니다. 그러나 오해가 풀리면 창세기와 존재가 서로를 증명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신의 존재, 모순된 세상, 삶과 죽음 그리고 영의 세계와 같은 질문에 대하여 성경에 근거한 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그래서 그동안 성경에 대하여 회의를 느끼던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서적이 될 것이다.


목차


서문 :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 ㆍ 4

창세기 1장
1편 : 시간과 공간을 만들다 ㆍ 14
2편 : 창조가 시작될 때의 모습 ㆍ 24
3편 : 빛이 만들어지다 《 첫째 날 》 ㆍ 34
4편 : 물로 하늘을 나누다 《 둘째 날 》 ㆍ 50
5편 : 물에서 뭍이 드러나고 식물이 자라나다 《 셋째 날 》 ㆍ 57
6편 : 해와 달과 별들이 나타나다 《 넷째 날 》 ㆍ 67
7편 : 바다와 하늘에 동물들이 나타나다 《 다섯째 날 》 ㆍ 76
8편 : 땅에 동물들이 나타나다 《 여섯째 날 》 ㆍ 94
9편 : 땅에 사람이 나타나다 《 여섯째 날 》 ㆍ 99
10편 : 사람과 동물에게 먹을 것을 정하시다 《여섯째 날》 ㆍ 121

창세기 2장
11편 : 하나님이 안식하시다 《 일곱째 날 》 ㆍ 141
12편 : 사람을 만들어 에덴동산에 두시다 ㆍ 160
13편 : 에덴동산으로부터 흐르는 네 개의 강 ㆍ 176
14편 :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지켜야 할 것들 ㆍ 180
15편 : 하나님과 아담과 하와의 만남 ㆍ 191

창세기 3장
16편 : 뱀이 여자를 유혹하다 ㆍ 206
17편 :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다 ㆍ 220
18편 : 하나님의 징벌이 시작되다 ㆍ 235
19편 :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다 ㆍ 247

Epilogue : 이 책에는 오류가 없습니까? ㆍ 257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