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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과 한사군의 실제 위치를 찾아서 3: 중국 역사기록과 도로의 증언

고조선과 한사군의 실제 위치를 찾아서 3: 중국 역사기록과 도로의 증언

  • 김종서
  • |
  • 한국학연구원
  • |
  • 2015-02-16 출간
  • |
  • 335페이지
  • |
  • 150 X 225 mm
  • |
  • ISBN 978898974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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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여씨춘추』, 『사기』[진시황본기], 『사기』[조선열전], 『설문해자』, 『수경』 등에 수록된 조선의 위치는 발해의 북쪽ㆍ요하의 서쪽이라는 것, 그러나 이들 사서에 수록된 조선의 위치에 대한 기록이 조선이 한반도에 있었던 것으로 왜곡되었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 내용.
2. 하북성 동북부ㆍ요녕성 서부ㆍ요하 유역 및 내몽고 지역에 있던 예ㆍ맥ㆍ옥저ㆍ구려ㆍ부여ㆍ조선ㆍ낙랑 유민들 중에 한나라의 압박과 지배를 피하여 동쪽으로 이동한 이들이 각기 동예ㆍ맥ㆍ동옥저ㆍ북옥저ㆍ고구려ㆍ졸본부여ㆍ동부여ㆍ동조선ㆍ최씨낙랑국 등을 세웠다는 것 등을 입증한 연구 내용.
3. 동옥저, 동예, 맥의 서쪽에 있던 단단대령, 단단대산령은 한반도의 낭림산맥이 아니라 대흥안령산맥이라는 것 등을 입증한 연구 내용.
4. 그러나 『삼국지』를 편찬하던 진수, 『후한서』를 편찬하던 범엽이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알지 못하고, 발해 북쪽으로부터 요하유역에 있던 예ㆍ맥ㆍ옥저ㆍ구려ㆍ부여ㆍ조선ㆍ낙랑 등과 동예ㆍ맥ㆍ동옥저ㆍ북옥저ㆍ고구려ㆍ동부여ㆍ동조선ㆍ최씨낙랑국 등을 같은 나라 같은 부족으로 혼동하는 기록을 남겼다는 것을 밝혀낸 연구 내용.
5. 북위의 태무제(424년~452년)때 이오李敖가 사신으로 평양을 방문하였을 때까지도 고구려의 도읍인 평양이 조선의 고토였다거나 낙랑군 영역이었다는 인식이 없었다는 것을 밝혀낸 연구 내용.
6. 북위의 력도원?道元(서기470~527년)이 『수경』에 주를 달면서 『수경』에 기록된 패수관련 기록까지 부정하면서 대동강을 패수로, 평양과 그 인근지역을 낙랑군이라고 왜곡한 것이 고조선과 한사군의 위치에 대한 최초의 역사 왜곡이라는 것을 밝혀낸 연구 내용.
7. 력도원을 이어서 당나라 태종 이세민(626~649 재위)의 둘째 아들 이태李泰(619~653)가 편찬한 지리서인 『괄지지』에, “고구려 도읍 평양성은 본래 한漢나라의 낙랑군 왕험성이 있던 곳이다. 또 예로부터 일러오기를 조선 땅이다.”라고 역사를 왜곡한 이후, 『사기정의』, 『구당서』, 『신당서』, 『구오대사』 등의 모든 중국 역사서에서 력도원과 이태의 고대 조선과 낙랑군 위치에 대한 왜곡을 따랐다는 것 등을 밝힌 연구 내용.
8. 고대도로와 현대도로를 비교하여 그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었던 군ㆍ국ㆍ주 등의 실재하였던 위치를 찾아내는 방법을 창안 즉, ?한대漢代로부터 현대까지 위치 변동이 없는 낙양과 한단, 낙양과 소주, 낙양과 소흥, 낙양과 광주, 낙양과 합포 간의 도로가 고대(한대)에는 몇 리(km)였고, ?그 구간들이 현대의 고속도로ㆍ국도 건설로 얼마나 평탄화ㆍ직선화되었는지 그 수치(한대 도로의 도로 단축율)를 구한 후, ?이들 구간의 도로 단축율을 표본 단축율로, 실재했던 위치를 알기 원하는 군ㆍ국과 낙양 간의 거리를 나누어서 그 군ㆍ국의 위치를 추정하는 방법으로 ④낙양의 동북지역에 있던 군ㆍ국인 조국ㆍ중산국ㆍ탁군ㆍ광양군ㆍ어양군ㆍ우북평군ㆍ요서군ㆍ요동속국ㆍ요동군ㆍ현도군ㆍ낙랑군ㆍ임둔군ㆍ진번군ㆍ대군ㆍ상곡군 등이 실재했던 위치를 찾아냈고, ?그 결과 이들 군국들이 실재했던 위치보다 적게는 700여리에서 많게는 수천리 이상 동북지역 먼 곳에 있었던 것으로 왜곡되어 왔다는 것을 밝혀낸 연구 내용.


목차


제7장 고대 중국 역사서로 본 고조선과 한사군의 실제 위치
제8장 한국사 왜곡의 뿌리를 찾아서
제9장 고대 도로와 현대 도로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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