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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만명을어떻게죽일까(HOW DO YOU KILL 11 MILLION PEOPLE)

1100만명을어떻게죽일까(HOW DO YOU KILL 11 MILLION PEOPLE)

  • 앤디 앤드루스
  • |
  • 에이미팩토리
  • |
  • 2012-04-01 출간
  • |
  • 132페이지
  • |
  • ISBN 978892860949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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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1,100만 명을 어떻게 죽일까?”
저자 앤디 앤드루스와의 대화
한국의 독자들에게 드리는 글
옮긴이의 글
독자를 위한 생각 가이드
진실을 위한 자료들
주석
참여를 응원하는 전 세계 독자들의 메시지

도서소개

정치의 흐름을 바꿀 때가 돌아왔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진실이 중요한 이유『1,100만 명을 어떻게 죽일까』.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저자이자 자기계발 우화의 대가인 앤디 앤드루스가 전 세계적으로 58개국의 리더가 바뀌는 정치의 시대에, 정치문제에 대한 제언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무려 1,100만 명이나 되는 지식인을 포함한 사람들이, 고작 800만 명의 열성적인 지지자를 거느린 히틀러에 의해 살해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역사학도이기도 한 저자는 나치 독일의 1,100만 명 학살 사건을 현재의 시선으로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모든 세대가 정치에 무관심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30분이면 읽을 수 있는 짧은 메시지를 통해 우리 세대의 정치 무관심을 질타하고, 개인 삶의 변화와 국가, 정치의 궤적이 하나임을 알려준다.
아마존 정치 분야 12주 연속 1위, 미국 정치 판도를 뒤흔든 바로 그 책!
전 세계적으로 58개국의 리더가 바뀌는 정치의 시대, 가장 묵직한 제언
이 책을 한마디로 설명한다면, 미국 판 《분노하라》라고 할 수 있다. 《폰더 씨~》 시리즈로 정치와는 담을 쌓은 듯 보였던 자기계발 우화의 대가 앤디 앤드루스가 이번엔 정치 문제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우리가 지향하는 아주 단순한 가치와 원리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세대가 정치에 무관심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절체절명의 사명감이 이 책을 탄생시켰다. 정치는 절대 취향의 문제가 아니며,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역사학도이기도 한 앤디 앤드루스는 나치 독일의 1,100만 명 학살 사건을 현재의 시선으로 재조명한다. 무려 1,100만 명이나 되는 지식인을 포함한 사람들이, 고작 800만 명의 열성적인 지지자를 거느린 히틀러에 의해 무자비하게, 그리고 성공적으로(?) 살해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책장을 넘겨 진실을 알게 되는 순간, 심장이 멎을 듯한 충격과 함께 위대한 깨달음이 찾아온다!

우리에겐 일명 ‘폰더 씨’ 시리즈로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후한 인심의 이웃 아저씨 같은 느낌의 저자 앤디 앤드루스. 그의 책이 이번엔 정치 분야 톱에 오르며 전 미국 국민의 심장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앤디는 30분이면 읽을 수 있는 이 짧은 메시지로 우리 세대의 정치 무관심을 질타한다. 역사에서 가져온 아주 단순하면서도 충격적인 장면으로 우리의 심장을 들끓게 한다. ‘미국인들에게 가장 영향력이 큰 작가’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게,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생각해야 할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가슴 깊이 새기게 한다. 개인 삶의 변화와 국가, 정치의 궤적이 하나임을 말해주며, 행동을 독려한다. 전 세계 58개국의 권력이 이동하는 이때, 그의 메시지가 우리를 강타하는 것은 결코 우연한 현상은 아닐 것이다.

정치를 혐오하면 그 정치가 우리를 죽인다!
역사는 말해준다, 지금이 우리가 이 지긋지긋한 흐름을 바꿀 때라고!
작은 판형의 소책자 같은 이 책은 130쪽밖에 안 된다. 여러 요소들을 제외하고 본문 스토리 자체는 57쪽밖에 안 된다. 웬만한 성인이라면 15분이면 읽을 수 있는 분량이다. 그런데 그걸 읽고 나면 피가 끓고 심장이 뛴다. 분노하게 되고 생각하게 된다. ‘히틀러가 1,100만 명을 죽인 방법’을 다룬 본문은 거짓말과 위선으로 일관된 정치인들을 지금 이대로 좌시해선 안 된다는 강렬한 열망으로 들끓게 만든다. 바로 앤디 앤드루스 특유의 스토리라인이 주는 힘 덕택이다. 그런 이유로 미국 수백만의 독자가 이 책에 열광한 것이다.

‘진실’은 중요하다, 정직은 중요하다,
그것은 어쩌면 선하게 살아야 한다거나 옳은 일을 하라는 지상명령보다 더 중요하다!
전 세계가 산업화로 깨어나고 있을 때 시대착오적 인종 청소를 감행하고 전쟁을 촉발시킨 독일, 그들은 비운했으나 깨달음을 얻었고 늙고 힘이 빠진 전범까지도 끝까지 추적해 수백 년 형을 선고하는 혹독하면서도 가차 없는 과거사 청산을 했다. 일명 ‘라인 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오늘날의 부국강성 독일의 건설은 그저 발전만 부르짖는 산업만의 역할이 아니라, 이러한 진실을 밝히려는 과정과 더불어 비로소 가능했다.
오늘날 최고의 복지국가로 꼽히는 스위스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정치 후진국으로 분류됐다. 여성에게 투표권이 주어진 것이 1971년이었음을 감안하면, 당시의 정치 현실을 미루어 짐작할 만하다. 그러나 그들은 직접민주주의를 지켜냈고 복지를 선택했고, 오늘의 스위스 사회를 일궈냈다.
얼마 전 스위스에선 4주의 무급휴가를 6주로 연장하자는 내용의 국가 발의안이 국민 투표를 거쳐 부결됐다. 4주는 괜찮지만 6주씩이나 돈을 받으며 노는 건 싫다는 것이다. 권력에게 요구하는 만큼 스스로도 청렴과 자긍심을 품은 국민들. 그들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라 일컬어질 만큼 전 세계적인 권력 교체가 이루어지는 시기다. 앤디 앤드루스가 지금의 시기를 ‘티핑 포인트’라고 부르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전 세계적인 각성이 일어나고 있고 시민들은 그들을 ‘리드’해줄 사람들에게 요구한다. 부유해지는 것도 좋고 빠르고 편리해지는 것도 좋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정성을 가진, 거짓을 일삼지 않는 깨끗한 리더십이다.
거짓으로 사람들을 속일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 앞으로의 대한민국 역시 그렇게 되어갈 것이다. 여기, 이 선언문과도 같은 책과 함께 대한민국 정치를 향해 요구하라.
이제, 우리를 대신하여 권력을 위임 받은 저 300명으로부터,
그러나 봉사하기보다 군림하려는 저 한 명으로부터 ‘진실’을 요구하라!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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