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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964년겨울-002(한국작가총서문학나무이한권의책)

서울1964년겨울-002(한국작가총서문학나무이한권의책)

  • 김승옥
  • |
  • 문학나무
  • |
  • 2012-03-23 출간
  • |
  • 192페이지
  • |
  • ISBN 978899230875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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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4_ 작가의 말

9_ 서울, 1964년 겨울

이렇게 읽었다
50_ 정과리|순수 개인의 세계를 처음 그리다
57_ 김도언|죽지 않고 얼지 않는 현대성 현대성......

64_건

이렇게 읽었다
99_ 김채원|순백으로 향하고저
106_ 이채형|하늘 또는 메마름

이렇게 평론했다
111_ 서연주|김승옥 소설은 힘이 세다

문학적 자전
128_ 김승옥| 내 마음의 이야기들

189_ 연보

도서소개

이 한 권의 책으로 작가 김승옥을 읽다! 계간 <문학나무>가 한국 작가 100명을 대상으로 기획한 총서 「한국작가총서 문학나무 이 한 권의 책」. ‘이 한 권의 책’으로 한 작가를 다 읽는다는 기획 아래, 작가의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작가의 대표작을 다른 소설가가 읽고, 평론가가 평하고, 여기에 작가가 직접 쓴 문학적 자전까지 덧붙여 작품세계를 폭넓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번째 『서울, 1964년 겨울』은 김승옥의 등단 50주년 기념문집으로, 단편 <서울, 1964년 겨울>과 <건>을 수록했다. 작가 스스로 고른 자전적 에세이 9편과 사진 및 연보가 곁들여져 있다.
등단 50년 김승옥 문학은 아직도 젊다

김승옥, 그는 80년 절필 이후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이 된 작가이다. 1962년『한국일보』신춘문예에「생명연습」이 당선되어 등단한 그는 ‘감수성의 혁명’이라는 화려한 수식어로 ‘60년대 문학’의 포문을 열었다. 그의 문학을 기리는 기념 문집이 도서출판 문학나무에서 나왔다.

등단 50주년 기념문집 <김승옥 소설-서울, 1964년 겨울>은 두 단편소설 <서울, 1964년 겨울>과 <건>이 실렸고, 소설가 김채원·이채형·김도언과 평론가 정과리가 이렇게 읽었다를 쓰고, 서연주가 두 작품에 대한 이렇게 평했다를 썼다. 그리고 저자 스스로 고른 자전 에세이 9편과 사진 및 연보가 곁들여져 있어, 김승옥 작가를 총체적으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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