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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비자금 90조 원을 세탁하라

특명, 비자금 90조 원을 세탁하라

  • 박대환
  • |
  • 매일경제신문사
  • |
  • 2015-07-15 출간
  • |
  • 288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5542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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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농협 66조 원 인출 사기사건’ ‘비자금 90조 원 세탁 사건’의
주역이자 사기 피해자인 전직 농협 지점장의 눈물겨운 참회록
90조 원 = ₩90,000,000,000,000

픽션이 아니고 실화다.

지난 2005년 2월 7일 외환은행(서울 신설동 지점)과 농협은행(안동 구담 지소와 서울 태평로 지점)에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사건 관련자 박대환의 옥중수기와 고백을 정리한 것이다.

현재진행형인 비자금 세탁 사기(추가) 사건의 전모!

● 거래전표 조작으로 33차례에 걸쳐 총 66조 원 입금
● 청와대 마크가 찍힌 은행통장과 비자금 7조 원의 행방

● 9조 원이 입금된 예금통장의 활용 여부
● 할인용 미국 채권 125조 원의 등장

● 출처 불명의 괴자금 1조 원 발견
● 구권 화폐 교환 작전

● 5, 6공 비자금의 논란과 진위
● 지나간 정권의 비자금 90조 원 세탁 작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이익을 취한 막후 세력의 또 다른 사기꾼들은 과연 누구인지 추적한다.

▲ 내용 소개

2005년 2월 7일, 기네스북에 오른 희대의 금융사기사건이 터졌습니다. 사기 목표액이 90조 원이었고 허위 입금액은 66조 원에 이르렀습니다. 약 23년 전인 1982년 장영자 어음 사기사건 금액의 수백 배가 넘는 규모였습니다.

경북 안동 지역 풍천 농협은행 구담 지소(서안동 농협은행에 피인수)와 서울의 농협은행 태평로 지점에서 ‘66조 원 인출 사기사건’이 연출되었습니다. 물론 그 ‘비자금 90조 원 세탁’ 사기행각은 미수에 그쳤고 며칠 동안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그 일당이 체포되면서 사건은 대충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들 일당은 2005년 2월 3일에도 ‘청와대비자금세탁팀’을 사칭한 뒤, 외환은행 임 모 대리까지 끌어들여 7조 원가량을 사취하려 한 적이 있습니다. 외환은행 신설동 지점의 1차 사기행각이 실패로 돌아가자 2차 작전에 이 글의 주인공인 풍천 농협은행 지소장을 끌어들였습니다.

미리 밝혀 두어야 할 게 있습니다. 66조 원이란 어느 정도의 규모일까 궁금하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2004년 한 해 순 예산인 1백 60조 원의 3분의 1이 훨씬 넘는 액수랍니다. 1만 원짜리로 바꾸면 10톤 트럭 726대 분량이 됩니다.

* 이 글의 주인공(화자)을 제외한 등장인물들은 모두 가명으로 처리했습니다.


목차


읽기 전에 / 사건의 얼개
프롤로그 / 내 손이 닿지 않는 곳의 봄날

1. 계좌이체 1회 한도는 2조 원
2. 국책사업 자금 마련 작전
3. 진퇴양난의 나날들
4. 희망과 절망이 엇갈리던 순간
5. 결혼과 자식농사
6. 청와대비자금관리팀
7. 외환은행의 7조 원 입금 작전
8. 한남동 안가의 왕 회장
9. 수고비 900억 원을 나눠 가져라
10. 재빨리 현장을 벗어나자
11. 호텔에서 대기하라
12. 안가를 덮친 경찰
13. SBS 뉴스와 연합뉴스
14. 찜질방에 들이닥친 경찰
15.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

에필로그 / 간저히 기도하며...

△ 권말 부록
A. 사건 관련 보도 자료
B 비자금과 지하경제(KBS 1라디오 인터뷰)
C 분식회계와 비자금 조성 수법 - 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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