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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한눈에 정리되는 마법의 냅킨

생각이 한눈에 정리되는 마법의 냅킨

  • 댄로암
  • |
  • 21세기북스
  • |
  • 2010-09-07 출간
  • |
  • 417페이지
  • |
  • 154 X 210 mm
  • |
  • ISBN 978895092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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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시각적으로 사고하는 자만이 이긴다!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각적 사고의 기술

30년 연속 흑자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운 항공사 사우스웨스트의 탄생은 냅킨 뒷면에 세 도시의 직항 노선을 그린 것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영화 속에 나오는 옛 장군들은 전장에 나가기 전 흙바닥에 그림을 그려가며 작전을 짜고, 농구 경기의 짧은 20초 작전타임 동안 선수들은 코치가 그리는 작은 칠판의 그림에 집중한다. 이들은 많은 말을 하지 않고도 선과 동그라미만으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일상생활을 돌아보자. 우리는 누군가에게 길을 설명할 때면 종이 위에 지도를 그려주곤 한다.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선과 화살표로 나타낼 때 상대가 훨씬 더 이해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그림을 그려 생각하는 것에 매우 익숙하다. 글로 읽기보다 그림으로 볼 때 직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하며,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그런데 이러한 그림 사고법을 비즈니스에는 왜 접목시키지 못하는 것일까? 왜 언제나 비즈니스 회의에는 복잡하게 생긴 그래프와 글자가 가득한 서류와 지루한 긴 설명이 난무하는 것일까?
‘마법의 냅킨(댄 로암 지음, 최지아 옮김, 21세기북스)’에서는 그 어떤 비즈니스 문제도 간단한 그림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댄 로암은 시각적 사고 기술을 이용하여 복합적인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 경영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여 지난 25년간 전 세계 수많은 비즈니스 리더들을 도와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그림을 이용한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하였다. 로암은 우리가 본래 ‘시각적인 사고가(visual thinker)’로 태어났다고 말하며 당장 펜을 들고 생각을 그림으로 옮겨볼 것을 권한다.
간단한 그림으로 어떻게 복잡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면 책에서 보여주는 대로 따라 그리기만 하면 된다. ‘마법의 냅킨’은 시각적 사고를 위한 다양한 도구와 규칙을 설명하고, 평소 사무실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들을 예로 들어 시각적 사고가 어떻게 작용하지는 살펴본다. 그리고 직접 그림을 그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각적 사고가 제시하는 놀라운 문제 해결의 기술

이 책은 시각적 문제 해결에 관한 4일간의 일정으로 짜여 있다. 이는 시각적 사고 프로세스가 4단계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인데, ‘살펴보기’, ‘인식하기’, ‘상상하기’, ‘제시하기’가 바로 그것이다.
‘살펴보기’에서는 주변의 가공되지 않은 정보를 수집하는 법을 알려준다. 현대 사회에서는 넘쳐나는 정보들로 인해 오히려 문제의 본질 자체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살펴보기’에서는 시각적 사고하는 훈련을 통해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내 활용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이렇게 수집한 정보를 가지고 그다음에 해야 할 일은 문제의 패턴(종류)을 알아보는 일이다. 두 번째 장에서는 이 문제를 ‘인식하는’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비즈니스가 커지고 복잡해질수록 문제의 해결 방법이 보이지 않기 마련이다. 이때는 우선 문제를 종류별로 쪼갤 필요가 있다. 이 각각의 요소를 개별적으로 처리했을 때, 그것을 하나로 결합시켜 커다란 문제를 처리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문제는 여섯 가지 범주(누가/무엇을, 얼마나 많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로 나눌 수 있는데, 로암은 이를 여섯 개의 피자 조각으로 그려 알기 쉽게 설명한다. ‘문제 피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를 눈에 보이게 만들어 해결 방법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상상하기’에는 마음의 눈에 집중하여 앞에서 인식한 패턴들을 이리저리 짜 맞춰 새로운 결과를 내놓을 수 있는 방법을 상상해본다. 살펴보기와 인식하기가 그림을 이용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었다면, 상상하기는 본격적인 문제 해결과 관련된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존재하지 않는 해답은 ‘상상하기’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상상하기’를 위해 세 가지 시각 도구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바로 ‘눈’과 ‘마음의 눈’, ‘눈과 손의 협력’이다. 그리고 이 도구들을 이용해 상상력을 활성화하는 다섯 가지 질문(단순/정교, 정량적/정성적, 비전 중심적/실행 중심적, 개별적/비교적, 변화 중심적/현상 중심적)을 마련한다. SQVID(Simple, Quality, Vision, Individual, Delta)로 요약되는 다섯 가지 질문에는 우리가 실행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문제 해결 방법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이 질문에 따라 모든 가능성을 그림으로 쉽게 그려 상상해보고, 그중 어떤 방법이 가장 타당한지 상황에 맞는 해결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제시하기’에는 새로 발견한 아이디어나 해결책을 다른 이들에게 제시하는 일에 초점을 맞춰 시각적 사고의 완성을 보여준다. 로암은 마지막 장에서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관습적인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은 이제 그만두라고 말한다. 그 대신 펜을 잡고 간단한, 그러나 핵심을 정확히 설명하는 그림으로 보여주라는 것이다. 그는 비즈니스 생활을 하며 흔히 참여하는 세 가지 유형의 회의(개인용, 참여용, 퍼포먼스용)를 들어 각 회의에 이용할 수 있는 알맞은 그림 도구들을 알려준다.
이 책은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에 관한 이론부터 실재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고 있다. 이 책이 보여주는 간단한 시각적 사고 과정을 그대로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복잡하게 얽혀 있던 생각들이 정리되며 문제 해결의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이젠 비즈니스 회의에서 빽빽한 글자들로 가득 찬 서류와 다루기 힘든 파워포인트는 잠시 접어놓자. 대신 냅킨이든 이면지든 화이트보드든 펜을 들고 문제의 핵심을 보여주는 그림을 그려보자. 말로는, 글로는 깨닫지 못했던 문제의 본질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림이야말로 사람들을 이해시키고, 대단한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목차


서문
● 마법의 냅킨 첫째 날 : 살펴보기
-제대로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 문제를 해결할 확률이 높다
● 마법의 냅킨 둘째 날 : 인식하기
-문제의 종류를 알아볼 수 있다면 절반은 해결된다
● 마법의 냅킨 셋째 날 : 상상하기
-가장 뛰어난 상상력을 지닌 사람이 성공한다
● 마법의 냅킨 넷째 날 : 제시하기
-모든 아이디어를 하나로 합쳐 사고 프로세스를 완성한다
부록 : 당신의 훈련에 대한 나의 시각적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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