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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

안목

  • 강일수
  • |
  • 21세기북스
  • |
  • 2010-09-29 출간
  • |
  • 223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425g
  • |
  • ISBN 978895092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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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최후의 승자는 보는 눈이 남다르다!
‘보는 눈’은 타고나지 않는다.
안목은 노력의 산물이다!
최후의 승자는 ‘보는 눈’이 남다르다. 통찰력이 뛰어나다. 탁월한 직관과 혜안이 있다. 실패하는 사람이 미처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눈이 있다. 바로 ‘안목’이다!
그런데 이러한 보는 눈의 차이는 근본적으로 어디에서부터 비롯되었으며,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으로, 수십 년을 국내의 유수 기업현장에 몸담아온 저자는 오랜 시간 동안 조직 내의 수많은 사람들을 탐구해오면서 중요한 포인트를 찾아냈다. 바로 ‘관심’과 ‘관점’ 그리고 ‘관찰’의 차이에 있었다.
이 책은 보는 눈이 왜 중요한지,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제대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함으로써 이기는 ‘안목’을 가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보는 눈을 바꾸면 당신도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다! 누구나 새로운 차원의 ‘관심’과 ‘관점’ 그리고 ‘관찰’의 역량을 갖춘다면, 자기분야에서 더 나은 성과를 창출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가치 창조형 인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안목,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는 눈을 가진 자만이 최후까지 살아남는다!

“어디에 방점을 찍는가에 따라 사물은 하나 그 이상의 모습일 수 있다. 진정한 지식과 진리는 양면성을 띄고 있다.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택일 패러다임에서 이것이기도 하고 저것이기도 한 겹눈의 시각이 필요하다.”
- 이어령의 <젊음의 탄생> 중에서

이 책은 자신을 온전히 들여다볼 줄 알고, 자신 주변의 관계를 제대로 살피고, 문제가 아닌 목표 등 무엇을 보아야 할지에 대해 다룬다. 또한 눈에 보이는 쓸데없는 것을 통제하고 마음의 눈을 멀게 하는 탐욕 등을 제거함으로써 관심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창의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어떻게 제대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1% 다르게, 1년 더 멀리, 1m 더 높이 보라!
소위 잘나가는 사람은 무엇을 해도 잘되고, 안 되는 사람은 무엇을 해도 잘 안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남다른 안목을 갖춘 수많은 승자들의 예시를 통해 일상 속에서 ‘이기는 안목’을 갖추는 방법에 쉽게 접근한다. 안목을 갖추는 방법만 안다면 당신의 경쟁자보다 1% 다르게, 1년 더 멀리, 1m 더 높이 뛸 수 있을 것이다.

창조적 천재 스티브 잡스를 만든 객관적 안목
미국 제록스 사의 팔로알토 연구소에서는 세계 최초의 그래픽 방식(GUI) PC를 개발했다. 마우스를 움직여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컴퓨터였다. 이는 천공 카드나 키보드를 입력 장치로 사용하던 시기에는 상상하기 힘든 혁신적 제품이었다.
하지만 제록스 본사는 이 시제품에 별 의미를 두지 않았다. 제록스는 개인용 컴퓨터보다 기업용 중·대형 컴퓨터에 주력하는 회사였기 때문이다. 시제품은 실패한 모델로 치부됐다. 연구원들은 이를 한구석에 방치한 채 기업용 워크스테이션 개발에 몰두해야 했다.
그러나 이 연구소를 방문한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달랐다. 그는 이 기술이 PC 산업을 혁명적으로 바꾸리라는 것을 직감했다. 조직 내부가 아니라 고객의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았다. 잡스는 몇 년 뒤 매킨토시라는 혁신적인 PC를 개발, 전 세계에 컴퓨터 붐을 일으켰다. 이 기술은 다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에 의해 ‘윈도우’라는 컴퓨터 운영체제로 재탄생, 대박을 터뜨렸다.
개인이나 조직의 일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신의 전문성을 조직 전체의 핵심적인 일과 연계시키지 못하거나, 외부 고객의 필요와 연계시키지 못한 채 역할 속에만 매몰되면, 성공할 가능성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저자는 심리학의 지각 위치 변경(Perceptual Position) 훈련 통해 스티브 잡스처럼 어떤 특정 상황에 대한 다른 사람의 관점을 경험해볼 수 있으며,. 사람의 주관적인 관점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지각 위치 변경 훈련을 통해서 좀 더 객관적인 관점을 기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객관적인 안목을 기른 연습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제1 지각 위치는 자기 자신의 관점이다. 자연스럽게 자기 입장에서 상황을 해석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는 것이다.

둘째, 제2 지각 위치는 타인의 관점이다. 상대방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는 역지사지다. 자기 입장에서 빠져나와 상대의 의식 속으로 들어가서 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느껴보는 것이다. 실제로 몸을 움직여서 자기 자리를 잠시 벗어나 상대의 자리에 앉거나, 일을 해보면 상대방의 입장을 몸으로도 체험할 수 있다.

셋째, 제3 지각 위치는 객관적 관찰자의 관점이다.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제3자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해석해보는 것이다. 기독교인이라면 ‘예수님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 하고 생각해보는 것이 이러한 방법에 해당한다.

실제로 여행, 등산을 하거나 주변의 높은 건물에 올라가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제3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방법은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자신의 실체와 현 위치, 입장 등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봄으로써 좀 더 바람직한 해결 방안을 찾아낼 수 있다.
저자는 이처럼 개인과 조직경영의 핵심요소인 비전과 사명, 원칙과 가치관, 목표와 전략 측면에서 위 3가지 ‘관심’과 ‘관점’ 그리고 ‘관찰’이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와 검증을 위해 경영학은 물론 심리학과 철학, 신학의 경계를 광범위하게 넘나들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보는 눈이 왜 중요한가?

1. 성공 전략은 관찰에서 시작된다
세상은 보는 대로 존재한다
있는 것을 보는가, 없는 것을 보는가?
눈앞의 이익에만 매달리면 마침내 해를 입는다
관심의 변화로 이룩한 꿈의 동물원
관점이 다르면 서로 다른 것을 본다
관찰자의 관점과 능동적인 역할이 중요하다
아는 만큼 볼 수 있다
모든 일의 첫 단추는 관찰이다

제2부 무엇을 볼 것인가?

2. 자신을 온전히 들여다보라
자기 자신을 모르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다
자존감, 자신감, 자존심의 차이
잘못된 신념을 제거하라
과거의 실패에서 교훈을 찾아내라
소중히 여기는 가치와 행동 원칙을 인식하라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라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라

3. 주변을 살펴보라
자신의 존재 목적을 인식하라
함께 상생할 길을 찾아내라
공동체의 미래 모습을 바라보라
눈먼 한 사람이 만인의 눈을 뜨게 만들다
고객의 필요와 요구를 파악하라
세상의 변화를 관찰하라
고객과 신뢰부터 쌓아라

4. 목표에 집중하라
볼 수 없는 과녁은 맞힐 수 없다
끝까지 가면 다음 길이 보인다
문제보다는 목표를 크게 보라
역경보다는 역량에 주목하라
번식과 부흥의 원리를 적용하라
탁월한 전략은 현실을 직시할 때 찾을 수 있다
숨은 자산을 발굴해 활용하라
세상에 없는 것, 그러나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라

제3부 어떻게 해야 제대로 볼 수 있는가?

5. 관심을 제어하라
탐욕이 마음의 눈을 멀게 한다
궁극적인 목적에 관심을 집중하라
자기 집착을 버려라
눈에 보이는 것을 통제하고 관리하라
쓸데없는 일을 버려라

6. 관점을 전환하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능력을 키워라
목적을 고려한 관점에서 바라보라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라

7. 창의적으로 관찰하라
눈으로 보고 경험한 것은 값진 자산이 된다
가치를 인식하고 분별하는 눈을 키워라
감각적 민감성과 직관을 활용하라
사실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라
새로운 사실과 패턴을 발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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