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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빈병

창작과빈병

  • 배상문
  • |
  • 북포스
  • |
  • 2012-03-30 출간
  • |
  • 455페이지
  • |
  • ISBN 9788991120617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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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제1부 작가의 눈
체험적 자산 / 작가의 눈 / 작가의 일기 / 기계처럼 쓰기 / 자투리 시간 활용 /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 단골 만들기 / 선택과 포기 / 개론과 각론 / 쉬운 글 / 친절한 글 / 정직한 글 / 독자에 대한 배려 / 지적 권위주의 / 소통을 위한 글쓰기 / 내용과 포장 / 형식미 / 제한하기 / 하나만 강조할 것 / 작가는 쓰는 사람(1) / 작가는 쓰는 사람(2) / 작가는 쓰는 사람(3) / 쓰면서 생각하기 / 생각 없이 쓰기 / 처음엔 모두 유치하다

제2부 작가 본능
모방(1) / 모방(2) / 모방(3) / 암송 / 망각 / 지극한 몰입 / 킬러 본능 / 꿈 / 메모 / 키워드 품고 있기 / 활주로 만들기 / 질문(1) / 질문(2) / 다름과 틀림 / 정상과 비정상 / 주류와 비주류 / 경계 건드리기 / 다르게 살아 보기 / 상식에 반대하기 / 상투성 피하기 / 예쁜 글 좋은 글(?) / 웃음 / 눈물 / 웃음+눈물 / 절제

제3부 글 다루기
언어예술 / 말의 죽음 / 언어와 폭력(1) / 언어와 폭력(2) / 언어순결주의 / 나쁜 언어(1) / 나쁜 언어(2) / 군더더기 / 단어 / 어감 / “오! 저 푸른색!” / 문장 / 문체 / 약장수 말투 / 대사 / 비유(1) / 비유(2) / 비유(3) / 보이는 글(1) / 보이는 글(2) / 보이는 글(3) / 초점거리 / 도구 / 강신(降神) / 체력이 필력

제4부 우보천리
제목 짓기 / 도입부 쓰기 / 종결부 쓰기 / 퇴고하기 / 이별하기 / 대표작은 최근작 / 업데이트 / 공부 / 자기발전을 위한 글쓰기 / 아마추어같이 / 베스트셀러 / 스테디셀러 / 시간의 흐름 / 표현의 자유 / 공동의 목소리 / 자기검열 / 쿨한 글쓰기 / 고통의 산물 / 주위의 이해 / 주위의 반대 / 낙천주의 / 바로 지금(1) / 바로 지금(2) / 십 년 뒤의 내 모습 / 우보천리(牛步千里)

맺음말

도서소개

작가 지망생이여, 생산자의 눈으로 읽어라! 글쓰기 실력이 눈에 띄게 달라지는 100가지 노하우 『창작과 빈병』. 매년 1,000권의 책을 읽으며 10여 년을 글쓰기에만 전념해 온 작가가 골라 뽑은 작가 되는 100가지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작가란 어떤 사람인가부터 시작하여 작가로서 어떻게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인가를 차근차근 설명했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일들을 멋진 글감으로 변신시키려면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지, 현재 필력이나 스토리 구성 능력에 부족함을 느끼더라도 왜 당장 시작해야 하는지, 파고들어야 할 것과 피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독자를 깊이 끌어들이기 위해 도입부와 종결부에는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 지 등 실전적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다.
한때의 바람이 아니라 진짜 작가가 되기를 열망하는 이들의 필독서!
매년 1,000권의 책을 읽으며 10여 년을 글쓰기에만 매달려 온 작가가
연필로 꾹꾹 눌러 쓰듯 골라 뽑은, 작가 되는 100가지 노하우
“사람들은 기타를 배우거나 태권도를 배우거나 자전거를 배우면서 처음부터 잘하길 기대하진 않는다. 그런데 이상하게 글쓰기에 대해서는 본격적으로 배우기도 전에 처음부터 자신감에 차 있다. 말과 글에 관련해서는 완전한 초보가 아니라는 생각이 있어서다. 그러나 막상 써 놓은 글은 (본인 눈에는 잘 쓴 것처럼 보이겠지만) 전문가로부터 상당히 ‘유치하게’ 보인다는 평을 받는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여전히 ‘지망생’에 머물러 있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작가가 되고자 하는 수십만의 지망생이 있다. 연필을 손에 쥐기 시작하면서부터 글쓰기를 배우건만 왜 그들 대다수가 작가가 되는 데 그토록 애를 먹을까. 저자는 열일곱 살에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었고, 넉넉잡아 스물다섯 살이면 작가가 되어 있으리라 자신했다. 그렇지만 웬걸. 서른세 살이 되어서야 첫 책을 출간하고 비로소 작가가 되었다. 무려 십오 년이라는 세월을 지망생으로 보낸 셈이다.
그러기에 저자는 ‘열심히 노력했지만 여전히 지망생인’ 이유를 너무나도 잘 안다. 너무나 바빠서, 경험이 부족해서, 자료를 좀 더 모으려고, 아이디어를 정리하느라고 등 작가가 되고자 하는 열망 뒤에 숨은, ‘지금은 될 수 없는’ 이유-대개는 스스로 만들어낸-가 엄청나게 많은 것이다. 가장 먼저 이 단계를 넘어서야 지망생이라는 딱지를 뗄 수 있다.
“앞으로 쓸 거라고? 금전적으로 혹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미친 듯이 쓸 거라고? 지금보다 좀 더 실력이 쌓이면 신들린 듯이 쓸 거라고? 그거 다 내가 예전에 읊고 다니던 레퍼토리다. 작가 지망생의 존재 증명법은 단 하나다. 쓰는 것이다. 단 한 줄의 문장이라도 오늘 쓰고 있어야지 당신은 비로소 작가 지망생이다.”(443쪽)

작가가 되는 새로운 길, 온라인 공략법
전통적으로 작가라는 호칭은 종이책을 출간한 사람을 일컫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많이 달라졌다. 온라인 매체가 급부상하면서 ‘작가=책’에서 ‘작가=책+블로그+트위터+팟캐스트’로 바뀌었다. 그러므로 작가 지망생의 현실적인 준비 방향도 달라져야 한다.
예전에는 신춘문예에 당선되거나 출판사 문학상을 받거나 단행본을 출간함으로써 작가로 등단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길이 무척 좁았기 때문에 내 글을 독자에게 보여줄 기회조차 갖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는 어떤 통과의례나 요식행위 없이 온라인에서 곧바로 작가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당신은 작가가 되기 위해 제삼자의 ‘인증’을 받을 필요가 없다. 당신은 얼마든지 독자와 ‘직접’ 만날 수 있다. 중요한 건 실력 그 자체이지 자격증이 아니다.”(38쪽)
온라인, 그중에서도 블로그는 작가가 되는 새롭고 빠른 길이다. 그렇지만 쉬운 길은 아니다. 그저 심심풀이로 일상사를 끼적이거나 취미생활로 여기는 블로거라면 상관없겠지만 작가 지망생은 철저히 목적에 들어맞도록 운영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작가가 된 살아 있는 예가 바로 이 책의 저자다. 그는 지금까지 세 권의 책을 모두 그 방법으로 출간했다. 한 권의 책으로 엮일 것을 염두에 두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방법이 이 책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100권의 책, 100명의 작가로부터 뽑아 낸 100가지 노하우
이 책에서는 주제별로 100권의 책을 인용하여 100가지 글쓰기 노하우를 정리했다. 작가란 어떤 사람인가부터 시작하여 작가로서 어떻게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인가를 조근조근 설명했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일들을 멋진 글감으로 변신시키려면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지, 현재 필력이나 스토리 구성 능력에 부족함을 느끼더라도 왜 당장 시작해야 하는지, 파고들어야 할 것과 피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독자를 깊이 끌어들이기 위해 도입부와 종결부에서는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등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었을 실전적인 노하우가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저자가 가장 힘을 주어 하는 말은 지금 당장 시작하라는 것이다. “틀린 방향이라도 좋으니 일단 움직여라. ‘저 산인가 보다 하고 달려갔는데 막상 그 산이 아니라고 해도, 거기까지 가는 길을 경험해본 사람은 다른 산을 오를 때 훨씬 더 빠르고 쉽게 도달할 수’ 있다. 처음부터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직선 코스를 찾으려고 하지 마라. 지금 가장 흥미로워 보이는 길을 무작정 따라가 보라.”(4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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