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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놈들이 온다

이상한 놈들이 온다

  • 세스고딘
  • |
  • 21세기북스
  • |
  • 2011-09-21 출간
  • |
  • 146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5093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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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금 세상은 ‘별종’을 원한다!
‘별종’은 정상이 아닌, 이상한 사람들이다.
스스로 원해서 대중에 순응하기를 거부한 사람들,
인생의 일부분에서만이라도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사람들 말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정상’이라는 말로 ‘대중’이라는 실체 없는 집단을 만들어 낸 과거의 기업과 정부, 마케터들. 그들은 대중성을 도덕성과 결부시키며 ‘정상’적인 직장인·학생·소비자가 되기를 부추겼다. 생산이 쉽고 단순한 대량 생산 물품들을 쏟아내며, 이것을 소비하는 소비자만이 ‘정상’인 소비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상은 달라졌다. 세 개 뿐이던 매체가 수억 가지 매체로 갈라졌고, 특정한 장소·시간에만 가능했던 것들이 ‘지금, 여기’서 가능해졌다(당신의 주머니에 있는 매체를 통해). 사람들은 ‘대중’은 단지 평범이라는 사실을 깨 시작했고, 개인이 가진 힘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을 위한 물건을 원하고, 그다지 쓸모없더라도 내 마음을 기쁘게 하는 물건을 구매한다. 세계적 경영구루guru 중 한 명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세스 고딘은 이런 사람들을 ‘별종’이라 부른다. 선택을 선택한 사람들, 즉 스스로 선택해서 대중에 순응하기를 거부한 사람들이다.

대중을 버려라!
저자는 별종의 탄생과 그들을 증폭시킨 세상의 변화를 짚고, 우리가 대중을 버려야만 하는 이유를 역설한다. 특히, 지금 대중을 위한 물건을 만들고 그들에게 무엇인가를 판매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한다.
“평균이란 정확한 정보가 충분치 않은 마케터를 위한 것이다.”
“우리는 순응하는 것이 도덕적인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별종이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다."
"모든 이를 위한 제품을 계속해서 고집한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실패할 것이다."
시종일관 유머러스하지만 가슴 뜨끔하게 만드는 직언들은 지금의 자신과, 세계의 트렌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할 것이다.
이미 대중매체의 종말을 목격했지만, 여전히 큰 시장을 찾아야 한다고 믿고, 소비자들의 통계 수치에 목매고 있다면 당장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당신의 낡은 기준을 버리게 만들 것이다.

출판계의 ‘보랏빛 소’ 도미노 프로젝트
이 책은 ‘도미노 프로젝트’의 첫 국내 출간물이다. 2010년 중순 “더 이상 전통적 출판traditional publishing을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한 저자가 선택한 일종의 대안출판인 도미노 프로젝트는, 하나의 좋은 콘텐츠가 또 다른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내기를 기대하며 만들어졌다. 기존에는 책으로 출간되기 어려웠던 적은 분량의 콘텐츠를 종이책 및 전자책의 형태로 출간하며 독자들과의 새로운 소통 형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전 세계 동시 출간되는 이 책이 국내 독자들에게도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6
임신한 코끼리

1장 - 13
대중의 몰락
이것은 대중 시장의 종말에 관한 선언이다. 대중
정치와 대량 생산, 대량 소매업, 심지어 대량 교
육의 종말에 관한 선언이기도 하다.

2장 - 31
별종을 만드는 네 가지
사람들은 갈수록 점점 더 별종다운 것을 즐기고
있다. 선택을 선택한 것이다.

3장 - 59
대중을 버려라
텔레비전 홍보에 푹 빠졌던 수많은 브랜드들은
돌아갈 곳도 이렇다 할 계획도 없이 발이 묶이고
말았다. 대중에게 사로잡힌 상태에서 그만 상대
할 대중이 없어지고 만 것이다.

에필로그 - 142
부족을 향하여 나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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