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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아빠는 이것이 다르다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아빠는 이것이 다르다

  • 마츠나가노부후미
  • |
  • 21세기북스
  • |
  • 2011-11-07 출간
  • |
  • 175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290g
  • |
  • ISBN 978895093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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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내 아들만큼은 여자아이에게 기죽지 않게 키우는 법
아빠가 나서야 아들이 당당해진다!

여성상위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시기입니다. 날이 갈수록 여성들이 요직을 차지하고 사회적인 성공을 거두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남성들은 상대적으로 연약해지고 기를 펴지 못하는 상황이 종종 벌어집니다. 소중한 내 아들을 성공으로 이끌고 유능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이제는 아빠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입니다.
-들어가며 중에서

내 아들, 똑똑한 여자아이들에게 기죽지는 않을까?
최근 뉴스를 보면 아들 둔 부모들은 걱정이 앞선다. 서울 지역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 중 54퍼센트가 여학생이며, 고등고시에서의 여성 합격률은 과거와 비교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업성취도 평가에서도 수학을 제외하면 여학생 고득점자가 더 많다고 한다. 게다가 남녀의 차이를 무시한 기존의 일방적 강의 중심의 교육방식은 남자아이들을 시끄럽고 산만한 아이로 만들어 주눅 들게 한다니……. 그래서 아들의 내신 성적을 걱정하는 부모들은 ‘똑똑한’ 여자아이들과 함께 경쟁해야 하는 남녀공학 진학을 기피한다.

아들을 당당하게 만드는 비결, 아빠가 답이다!
이처럼 남자아이의 설 자리가 점점 더 좁아지는 여풍시대에 아들 둔 부모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특히나 우리나라처럼 교육의 대부분을 남자아이의 본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와 여자 선생님이 담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자아이의 교육은 그 방향을 점점 더 잃고 있다.
일본 최고의 교육컨설턴트이자 전작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만드는 법’에서 엄마는 절대 이해 못하는 남자아이들의 타고난 본성인 산만함, 즉 ‘고추의 힘’을 이용하는 ‘강한 아들 교육법’을 소개해서 한국과 일본의 엄마들의 호응을 얻었던 마츠나가 노부후미가 이번에는 엄마만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아들 교육법을 소개한다.
신작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아빠는 이것이 다르다’(21세기북스 펴냄)에서 저자는 학교에서는 여자아이들과의 경쟁에 치이고, 집에서는 엄마에게 혼나기만 하는 아들들을 위해 ‘아빠’가 적극적으로 아들 교육에 나설 것을 주문한다. 아들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는 같은 성(性)을 가진 아빠만이 엄마가 놓칠 수밖에 없는 아들의 장점을 살려 당당하고 똑똑한 아이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자’이기 때문에 해줄 수 있는 아빠의 역할이란 과연 무엇일까?

호기심을 죽이는 엄마, 아들의 공부는 아빠가 책임져야 한다!
엄마는 아들을 기다려주지 못한다. 먼저 ‘정답’을 찾아주고, (엄마가 생각하기에) 잘못된 방법을 쓰면 참지 못하고 간섭한다. 평소에 산만하다가 갑자기 쓸데없는 것에 집착하는 아들에게 윽박지르기 일쑤다. 하지만 아빠는 다르다. 같은 성장과정을 거쳐 왔기 때문에 아들의 특성을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한다. 그래서 틀에 박힌 순서에 따르지 않아도, 엉뚱한 것에 집중해도 기다려줄 수 있다. 남자아이의 본성과 타고난 장점을 살려 남자다운 아이로 자라게 하는 것이다.
남자아이들은 몸으로 직접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한다. 스스로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쳐야 경험이 늘어나고, 경험이 많아질수록 그 경험을 학습에 응용할 수 있는 힘도 커진다. 저자는 남자아이의 성장을 위해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경험으로 캠핑과 모닥불 놀이를 추천한다. 캠핑이나 모닥불 놀이는 돌발 상황이 벌어질 일도 많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활동도 많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일이나 다양한 결정 상황을 통해 적절히 판단하고 대처하는 법을 배울 수도 있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딛고 성공했을 때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진짜’ 예술작품을 경험해야 하는 이유, 따돌림 당한 아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 아들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동기인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방법, 식사예절이나 요리와 청소 등의 집안일 등 실생활에서 경험한 것들을 학습에 응용하는 방법 등 오랜 시간이나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아들의 공부 의욕을 북돋워주고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아빠의 작은 실천이 아들을 위대하게 키운다!
좋은 아빠가 되는 데에는 돈과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적더라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것, 사춘기 전에 아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아빠가 해줄 수 있는 역할을 조금씩 하는 것만으로도 아들은 몰라보게 자란다. 아들과 함께 이 책에서 제안한 방법들을 하나하나 실천한다면, 누구든지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아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많이 아는 아빠가 조심해야 할 것, 지식이 없는 아빠가 조심해야 할 것
지식이 많은 아빠는 자식에게 자신의 지식을 과시하기 쉽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다시 말해 아이가 의문을 품고 실험이나 체험을 하기 전에 아빠가 나서서 “이것은 이렇게 된다.”고 단정하기 쉽다는 것이다. 아빠는 “그것 봐, 내 말이 맞지?”라고 자식에게 멋지게 보이고 싶겠지만, 이렇게 하면 아이의 머리가 전혀 좋아지지 않는다. 아빠가 말해준 내용은 아이에게 지식으로 정착되지 않고, 오히려 아는 걸 자랑하는 건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하게 만들 뿐이다. (……) 아이가 모르는 것을 물어봤을 때 아빠도 모른다면 “잘 모르겠는데 같이 찾아보면 어떨까? 아빠와 함께 인터넷을 검색해보자.”고 말한다. 그러나 아빠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면 문제가 된다. 그런 아빠를 보면서 자란 아이는 당연히 ‘아무것도 몰라도 사는 데 지장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125~129쪽)

아내에게 취미를 갖게 한다 - 늘 다정한 엄마의 강점
엄마가 뭔가를 배우면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의 고통도 이해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을 땐, 아이가 공부를 게을리 하면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 히스테릭하게 야단을 친다. 이러면 아이도 의욕을 잃어버려 공부가 싫어지는 악순환에 빠진다. 공부도 잘 될 리 없다. 특히 사내아이에게 어떤 일을 시킬 때는 아이를 논리에 맞춰서 설득해야 한다. 사내아이가 바보가 되는 원인 중 하나는 엄마가 논리는 제쳐놓고 감정적인 말만 늘어놓기 때문이다. 남성의 머릿속은 거의 논리로 구성된다. 논리에 맞지 않는 방식으로 밀어붙이면 아이는 ‘엄마가 하는 말은 전혀 논리에 맞지 않아! 그러니까 나도 앞으로 논리 따위는 따지지 않겠어’라며 논리에 근거해서 생각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머리가 나빠지는 것이다. (161~162쪽)


목차


들어가며

제1장 아빠가 나서야 "고추의 힘"이 살아난다
아들은 아빠가 상대한다
적극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자연을 체험시켜라
사내아이는 몸으로 체험하며 배운다
예술을 접할 기회가 많을수록 감수성이 높아진다
진짜를 체험해야 뇌가 발달한다
"고추"를 지키는 것은 아빠의 임무
아들이 따돌림을 당했다면

제2장 아빠가 책임져야 할 내 아들의 가정교육
내 아이를 바보로 키우지 마라
식사예절은 사회성의 기본이다
빨리 자립할 수 있게 키운다

제3장 아들을 똑똑하게 만드는 아빠의 행동법칙
"성공한" 아빠가 빠지기 쉬운 함정
비전을 심어주면 공부의욕이 생긴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린다
얼마나 깊이 수긍하는가가 중요하다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을 많이 연출한다
스스로 어떤 유형의 아빠인지 파악하라
아이의 성적은 부모의 노력에 달려 있다

제4장 부부관계가 아들의 성공을 결정한다
엄마의 지나친 관심이 아들을 망친다
아내가 편안해야 아빠의 권위가 살아난다
아내에게 취미를 갖게 한다
아빠는 아내와 아들 사이의 조력자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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