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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묘 파일 1

소정묘 파일 1

  • 임종욱
  • |
  • 달궁
  • |
  • 2006-01-27 출간
  • |
  • 383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5877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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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논어의 이면에서 읽어낸 놀라운 문학적 상상력!
인(仁)과 예(禮)를 강조하며 성인 대접을 받았던
공자는 왜 소정묘를 죽였으며,
소정묘 학파는 그 억울한 처형을 그냥 받아들였을까.

소장학자의 기이한 논어 읽기
임종욱 장편소설 <소정묘 파일>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이해하는 ‘논어’와 ‘공자’를 통쾌하게 뒤집는다. 논어는 동양의 성경으로, 현존하는 명백하고 잘 알려진 작품이다. 공자 또한 사기(史記) 세가(世家) 편에 그 일생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 실존 인물이다. 이 소설은 너무도 낯익은 논어와 공자에 대해 너무도 낯선 방식의 문학적 접근으로 독자들에게 놀라움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논어를 전공한 작가는 논어는 읽으면 읽을수록 모순과 의문으로 가득한 책이며, 당연히 거기에 기록된 공자와 그 제자들의 삶 역시 당시의 진실과는 거리가 있다고 본다.
현존하는 논어에 숨겨진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공자의 언행을 기록한 책이 논어 이외는 없을까. 성인(聖人) 혹은 아성인(亞聖人)으로 추앙받은 공자와 그 제자들은 완벽한 인격체였을까. <소정묘파일>은 마치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가 ‘최후의 만찬’과 ‘레오나르드 다빈치’에 대한 상식을 뒤집고 우리를 극한의 상상으로 몰고 갔던 것처럼, 공자의 제자 중 누군가가 스승을 암살하려고 했으며, 그 전모를 기록한 ‘제2의 논어’가 존재한다고 상상한다.

두 세계관의 충돌-공자 vs 소정묘
<소정묘 파일>의 기본 갈등구조는 다스림 즉, 정치(政治)에 대한 공자와 소정묘의 방법론적 충돌이다. 공자는 노나라의 사법과 치안의 최고 책임자 자리인 대사구(大司寇) 취임 7일 만에 당시 인망이 높았던 대부(大夫) 소정묘를 전격적으로 처형한다. 공자에 의한 소정묘 주살 사건은 사기(史記) 공자세가편(孔子世家篇), 공자가어(孔子家語)의 시주편(始誅篇), 순자(荀子)의 유좌편(宥坐篇) 등에 기록되어 있는데, 특히 공자가어에 소정묘 처형 이유로 오악(五惡)의 죄를 들고 있다. 작가는 지금으로부터 2,500년 전에 일어난 이 정치적 사건에 숨겨진 의미를 문학적 상상력으로 추적한다.
<소정묘 파일>에 등장하는 공자는 권력지향적 인물이다. 출세가 삶의 목표였던 공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권력가가 있다면 누구든 섬길 용의가 있었다. 난세에는 영웅이 많은 법, 출세는 생각처럼 쉽지 않다. 공자는 입신양명의 포부를 접고 오랜 동안 무명의 시절을 보낸다. 그러다 노나라의 실권자였던 계손씨와 손잡고 마침내 출세가도를 달려 대사구란 요직에 오른다. 대사구에 오르자마자 당시 신흥 귀족세력의 정신적 구심적이었던 소정묘를 주살해 장례도 못 치르게 하고 그의 시신을 궁궐 앞에 3일 동안 매달아 놓는 끔찍한 일을 저지른다. 인(仁)과 예(禮)를 강조하며 성인 대접을 받았던 공자는 왜 소정묘를 죽였으며, 소정묘 학파는 그 억울한 처형을 그냥 받아들였을까. 작가의 추리는 이 지점에서 기이한 빛을 발한다.

수제자 안연(顔淵)에 숨겨진 비밀
소설 <소정묘 파일>에서 상상력의 극점은 공자의 수제자 안연에 정조준 된다. 유림(儒林)과 성균관에서 안연은 아성인(亞聖人)으로 스승인 공자와 거의 비등하게 존숭된다. 논어 안연편에 묘사된 그는 청빈낙도를 즐기는 사색가다. 안연은 스승인 공자의 의중을 어떤 제자보다 잘 이해했다. 예(禮)가 아니면 아예 쳐다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않을 만큼 행동 또한 타의 모범이었다. 그가 32살의 나이로 죽었을 때, 공자는 ‘하늘이 나를 버리는 구나’ 라며 통곡할 정도로 학문과 인격이 완벽했다. 2,500년 전이나 지금이나 공자의 학통을 이은 사람으로 안연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소정묘 파일>은 이런 안연에 대한 상식적 이미지를 백팔십도로 뒤집는다. 공자 사후 몇몇 제자들에 의해 결집된 논어에 등장하는 안연은 인간의 체취가 전혀 느껴지지 않은, ‘어떤 필요에 의해서 왜곡 혹은 조작된 인물’로 상정한다. 초기 논어 결집자들은 왜 안연을 스승이 원하는 모범 답안만을 말하는 지극히 형식적인 인물로 기록했을까. 무수한 상상과 추리 중 <소정묘 파일>은 극한을 택하는데 ‘스승 살해 음모’가 바로 그것이다. 과연 수제자 안연은 스승인 공자를 암살하려고 했고, 그 엄청난 비밀을 은폐하기 위해 논어를 왜곡, 조작했을까.

유림(儒林)이 읽으면 들고 일어날 소설
<소정묘 파일>은 논어란 책과 공자라는 인간을 너무도 사랑하는 젊은 연구자가 쓴 소설이다. 픽션 형식의 소설이긴 하되, 그 문학적 상상력이 너무도 파격적이어서 유림(儒林)들이 읽으면 작가를 사문난적(斯文亂賊)으로 단죄할지도 모른다. 작가는 현존하는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삶과 사상을 극히 단편적으로 기록한 왜곡된 책인데, 그 책임은 ‘논어집주’를 쓴 주자(朱子)에게 있고, 공자의 수레를 몰며 비서 역할을 했던 번지(樊遲)란 인물이 기록한 제2의 논어에 진실이 기록되어 있을 것으로 상상하기 때문이다.
작가는 왜 이렇게 상상할까. 상상력의 근거는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무장한 작가의 눈에 현존하는 논어의 체계가 너무도 엉성하기 때문이다. 논어에는 안연이 죽은 후의 모습은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만, 그가 왜 죽었는지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논어는 전론(前論) 10편과 후론(後論) 10편으로 구성된 책으로, 전론은 초기에 편집된 부분이고 후론은 후기에 편집된 부분이다. 안연의 죽음에 대한 기록은 신뢰도가 떨어지는 후론 11편 선진편에 집중적으로 실려 있는데, 작가는 이 부분에 진지한 의혹의 눈길을 던지고 문학적 상상력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공자에게 죽임을 당한 소정묘 학파는 소정묘의 제자 양화의 주도로 공자의 수제자 안연을 포섭하여 복수의 칼날을 빼들었고, 공자 학파는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안연을 자결시키고, 그를 공자 학파의 가장 훌륭한 모범생으로 둔갑시켰다고 추정한다.

■ 소정묘 파일1,2 줄거리 ■

<소정묘 파일>은 2,5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춘추시대 노나라 공자학당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살인사건과, 현실 대학가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 사건을 두 개의 기둥 줄거리로 삼아 전개시키고 있다.
춘추시대 노나라 도읍지 곡부에 있는 공자학당에 번지(樊遲)라는 청년이 제자로 입문한다. 공자학당은 노나라의 실권자 계환자가 공자를 위해 설립한 학문의 전당으로 자로와 안연 등 기라성 같은 인재들이 학문과 인격을 연마하는 노나라 최고의 교육기관이었다. 공자학당에 입문한 번지는 스승인 공자의 수레를 몰며 틈틈이 학문 연구에 몰두하던 어느 날, ‘作俑者無後(작용자무후)’란 이상한 글귀가 적힌 죽간을 발견해 학당 실무책임자인 자로(子路)에게 보고한다. 사태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 자로는 노나라의 최고 권력자 계환자에게 스승 살해 음모를 알리고, 계환자는 정보 책임자인 담대멸명으로 하여금 공자학당에 드리워진 음모의 뿌리를 파헤치라고 명령한다.
계환자의 명령을 받은 담대멸명은 호위무사를 파견해 공자의 신변을 보호하는 한편 누가 공자를 암살하려는 것인지를 암암리에 수사한다. 수사 결과 공자를 해치려는 세력이 송나라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그 기원이 공자 본인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직감, 계환자의 허락 하에 공자를 비롯한 안연, 자로, 자공 등을 직접 심문한 뒤 그들이 작성한 비밀 보고서를 열람하고 사건의 배후를 캐간다. 그 사이 공자학당에서는 공자의 아들인 공리가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담대멸명은 자로에게 공자와 소정묘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이번 살해 음모 사건의 주범은 소정묘의 제자인 양화이고, 양화가 공자학당 내부에 심어 논 내부 공모자가 공자의 아들 공리를 살해했다고 단정, 내부 공모자를 색출하기 위해 번지를 미끼로 쓴다. 달이 가장 밝은 날, 마침내 내부 공모자는 공자를 살해하기 위해 공자의 침실로 스며들어 자로와 담대멸명에게 그 정체가 드러나는데......

한편, 서울의 모 대학 이준섭 교수 연구실에서는 고문서 등을 주로 다루는 서지학 전공자 위천익이 목 졸려 살해당하는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이준섭 교수는 동양철학 특히 공자와 논어에 정통한 학자로, 중국에서 유학온 위천익과 함께 공자의 마부였던 번지가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번지일기’란 책의 소재를 추적 중이었다. 수사를 맡은 서부경찰서 강력계 최 반장은 이준섭 교수의 자가용 운전사 마번지를 용의선상에 놓고 수사를 하던 중 대한일보를 이소정 기자로부터 같은 대학 김오명 교수가 위천익의 논문을 표절했다는 정보를 듣고 김오명을 체포하려는 찰나 이번에는 김오명 교수가 대학 구내에서 독살당한다.
이준섭 교수의 운전사로 근무하는 마번지는 어느 날 죽은 위천익이 보낸 소포를 받는데, 거기에는 위천익이 낸 수수께끼를 풀면 귀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에 대한일보 이소정 기자와 함께 비밀을 풀어간다. 이 비밀풀기에 김오명 교수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한병준이 가세해 비밀에 접근해 가던 중 이번에는 한병준이 야산에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번지와 이소정에 의해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위천익이 남긴 비밀을 풀어 그가 남긴 선물을 입수하는데, 그 선물은 놀랍게도 이준섭 교수가 그토록 찾던 고려시대에 실종된 공자의 마부 번지가 남긴 제2의 논어였다. 번지가 기록한 일기를 다 읽고 난 두 사람은 그 내용이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논어 전공자를 찾아 소설의 형식으로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하고 공자의 학당이 있는 중국 산동성 곡부로 여행을 떠난다.


■ 서문 및 추천사 ■

몇 년 전에 나는 논어를 번역해 출간한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여러 가지 엉뚱하면서도 무모한 상상을 줄곧 했다. 그것은 내 나름의 풀리지 않은 의문에 대한 해답이긴 했지만, 아무런 근거도 없었고 남이 들으면 비웃음거리가 되기 딱 좋은 내용들이었다. 그랬기 때문에 나는 노골적으로 의구심을 책에 풀어놓을 수 없었다. 그저 이곳저곳 원문에 대한 해설을 달면서 아주 가볍게 지적하거나 암시적으로 처리하는 식으로 개인적인 의구심을 풀어갈 수밖에 없었다. 내가 굳이 공자의 사당에 오고 싶었던 이유도 거기 있었다. 그때 내가 논어를 번역하면서 품었던 의구심들의 답안은 어디에 있는가? 혹시라도 이곳이라면 공자의 답변을 들을 수도 있겠다는 순진한 희망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가당찮은 내 희망에 어떤 대답도 들려오지 않았다. 그런 것이다. 이미 2,500년도 더 지난 과거에 세상을 떠난 공자와 그와 관련된 일들은 오로지 몇몇 역사서들이나 논어를 통해서밖에는 알 수 없는 일이 되고 말았다. 이제 와서 무엇이 진짜고 무엇이 가짜인지 판별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일 뿐이다. 또 그런 행위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나는 내 의문과 그에 대한 해답을 좇는 어리석음에 씁쓸해 하면서 사당으로부터 등을 돌렸다.
- <프롤로그> 중에서

임종욱의 소설은 무엇보다 정확하고 치밀한 역사 고증이 돋보인다. 한문학과 동양학을 전공하면서 익힌 지식을 그는 놀랍고 탄탄한 문학적 상상력으로 버무려 한 편의 웅장한 역사추리소설을 완성하고 있다. 특히 2,500년 전 공자 시대에 숨겨졌던 비밀을 새롭게 해석하고 재구성하는 솜씨는, 그가 처음 대작 장편을 써낸 작가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다. 그의 소설은 우리가 생각했던 공자에 대한 상식을 무너뜨리는 다이너마이트적인 폭발력을 지니고 있다. 앞으로도 흥미롭게 이어질 그의 글쓰기가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 문단은 의욕과 재능을 겸비한 한 작가의 탄생을 기뻐해도 좋을 것이다.
- 한용환(소설가, 동국대 국어교육과 교수)

원전 <논어>를 완역하여 출간했던 이 한문학자는 이제 그의 연구 대상인 공자를 소설적 상상력을 통해 대중 앞에 새롭게 소개한다. 학문적 관심이 예술적 관심으로 옮아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일은 이제 독자들 모두의 새로운 경험이 될 터이다. 연구실에 파묻힌 학자와 전문작가의 이미지 사이에서 그는 매우 실험적으로 존재한다. 이것은 우리 문학계의 새롭고 즐거운 가능성이다. 공자 시대의 학당에서 빚어진 사건들은 그 구체적 세부들이 <논어>에 의해 파묻혀버리고 말았지만,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양식을 통해 소설이라는 이름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이렇게 되살아난 이야기는 오히려 새롭고 박진감이 있어서 위대한 성인의 말씀을 기록했다는 <논어>보다 훨씬 더 가독력이 있다. 책에서 도무지 눈을 떼지 못하고 손을 놓을 수 없는 경험, 이 책은 그런 경험을 충분히 제공한다.
- 윤재웅(문학평론가)

흔히 공자의 이야기는 흥미 있기보다는 난해한 한문과 경구를 연상하기 쉬운 대상으로 인식되곤 한다. 이런 선입견은 동양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이다. 이 소설은 이러한 고정관념을 넘어서 우리에게 다가온다. 공자를 신비화시키는 유교의 벽을 넘어서 욕망과 인간적 갈등이 생생하게 전개되는 드라마로 엮어낸 새로운 공자의 이야기가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 펼쳐지는 서사의 묘미, 미스터리와 추리, 해박한 동양적 고전의 재해석이 함께 담겨 있는 아주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 김춘식(문학평론가)


목차


프롤로그

1. 첫 번째 살인
2. 번지, 공자를 만나다
3. 소가죽 가방의 행방
4. 번지, 자로를 만나다
5. 탈취당한 시체
6. 죽음은 예고없이 오지 않는다
7. 두 사람의 만남
8. 자로, 수사에 나서다
9. 이준섭 교수와의 대화
10. 조동찬 형사의 보고
11. 담대멸명의등장
12. 궁금증을 털어놓다
13. 담대멸명과 공자와의 대화록
14. 드러나는 위천익의 정체
15. 자로와의 만남
16. 몇 가지 의문점들
17. 안연과의 만남
18. 이준섭 교수주변 인물의 동태
19. 자공을 만나 암시를 받다
20. 이준섭 교수, 내면의 고민을 토로하다
21. 위천익이 보낸 소포
22. 노나라의 문서 수장고
23. 위천익이 남긴 수수께끼
24. 송벽을 체포하여 심문하다
25. 두 번째 살인
26. 한시 두 편을 해석하다
27. 시체를 발견하다
28. 공자의 아들 공리
29. 빗나간 추리
30. 또 하나의 죽음
31. 한병준, 용의자로 떠오르다
32. 공리의 주검을 살피다
33. 한병준과의 만남
34. 첩자의 실종과 보고서
35. 한병준과 논어를 논하다
36. 살해 방법을 알아내다
37. 이소정, 수수께끼 풀이를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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