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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력

예측력

  • 무라나카다케시
  • |
  • 21세기북스
  • |
  • 2009-07-30 출간
  • |
  • 220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50919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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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과연 일이 술술 잘 풀리는 사람은 행운아일까?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해도 항상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이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다지 열심히 하지 않은 것 같은데도 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는가 하면 조직 내에서도 신뢰도가 높다. 과연 비결은 무엇일까? 행운의 여신이 따라다니기라도 하는 걸까? 저자 무라나카 다케시는 그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탁월한 성과를 내는 유능한 인재들의 공통적인 특성에 주목하여 연구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시간 관리의 대가였으며, 문제가 생기기 전에 문제의 싹을 아예 없애거나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쓸데없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자신의 팀을 역동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무엇보다 그는 앞으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예측하는 선견지명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라 스스로 훈련하고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예측력을 기르고 훈련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기술해놓은 책이 바로 『예측력』이다.

한 발 앞서는 것이 한 발 느린 것보다 두 발 빠르다?
예측력이 있는 사람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문제에 적극적으로 해(proactive) 고객의 신뢰를 얻는 반면, 예측력이 없는 사람은 문제가 발생한 뒤에 대응하다 보니(reactive) 평소보다 업무량이 많아지고 엉뚱한 일에 휘말려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고객의 신뢰도 잃는다. 따라서 프로액티브(proactive)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한 발 앞서 나가게 되고 리액티브(reactive)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앞서 나가기는커녕 오히려 두 발 뒤로 처지게 되는 것이다. 예측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매번 이렇게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면 반년 후, 5년 후 이들 간의 차이가 얼마나 벌어질지는 충분히 상상할 수 있다. 예측력이 있는 사람의 전체 업무량은 줄고 고객의 신뢰는 두터워지고, 더 큰 책임을 맡고 있을 것이며, 연봉도 상승 곡선을 그리게 될 것이 분명하다.

글로벌한 인재는 팀 관리 능력에서 빛을 발한다?
저자는 다국적 기업에서 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일본 최고의 파워 비즈니스 엘리트다. 그가 말하는 ‘역동적인 팀 만들기 프로젝트’는 상당히 구체적일 뿐 아니라 그의 풍부한 경험과 시행착오에서 탄생한 결과물이므로 책을 읽다가 그의 수첩을 통째로 훔치고 싶을 정도로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큰 그림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팀을 이끌고, 자신도 성장할 수 있는지를 정확하고 친절하게 보여준다.

‘왜 우리 팀은 하는 일마다 이렇게 엉키기만 할까?’
‘한 걸음은커녕 0.5걸음도 걷지 못하는 저 팀원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나?’

이럴 땐 무라나카의 프로액티브 팀장 리더십에 주목하자. 그는 팀원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아무리 리더가 뛰어나도 팀 전체가 유기적으로 기능하지 않으면 팀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우므로 리더는 때로는 앞장서서 이끌거나 때로는 팀원들을 지켜보고 응원함으로써 팀의 성장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프로액티브한 리더가 돼야 하며, 앞을 내다보는 리더의 조언으로 팀원들이 프로액티브하게 움직이면 팀원과 팀 모두 급속도로 성장하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그는 예측력을 가진 리더의 관리 능력은 국제화 시대일수록 빛을 발하게 되며, 주변에 신흥 국가들이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앞을 내다보는 관리 능력만 있으면 세계와 상대하더라도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친절한 무라나카 씨가 알려주는 예측력 1만 배 높이는 방법
예측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그의 제안은 상당히 세밀하고 분석적이며 치밀하다. 3주일 시간표를 세워라, 시간표를 짤 때는 손글씨로 써라, 눈이 핑핑 돌 정도로 바쁠 때도 일정을 생각하라, 하루에 메일을 확인하고 답장하는 시간을 정해놓아라, 1주일 시간표는 일요일에 세워라, 업무의 우선순위를 계산하라, 자신의 시간당 가치를 생각하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회의를 이끌기 위해 사전작업을 하라, 팀원의 휴가 일정도 기억하라, 회의 내용을 1분 안에 적는 방법을 익혀라, 비전문 분야의 사람을 상대로 프레젠테이션을 연습하라, 고객의 기대치를 관리하라 등. 정말 그가 제안하는 방법대로 산다면 인생을 너무 빡빡하고 힘들게 사는 것 아니냐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예측력을 길러 문제를 예방하고, 이루고 싶은 꿈도 빠른 시간 내에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한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은 일뿐 아니라 일상의 삶에서도 충분히 행복해지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과 일하면 왠지 잘 풀린다”는 말을 듣길 바란다면, 자신의 생각대로 일을 술술 잘 진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면, 자신과 팀원에게 성공을 안겨주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무엇보다 ‘예측력’을 길러 프로액티브하게 사는 것만이 그 해답이라고 말한다.

책 속으로 계속

난처한 상황에 빠졌는데도 혼자 문제를 끌어안고 좀처럼 상담하러 오지 않는 팀원이 있다. 그러다가 문제가 어쩔 수 없는 사태로 불거지고 나서야 보고해 ‘왜 좀 더 빨리 알려주지 않았는지’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아마도 이런 팀원은 ‘문제가 그렇게 확대되리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쓸데없이 문책을 당하거나 귀찮게 꼬치꼬치 물어볼 것 같아서 말하지 않았다’고 생각할 것이다. 팀원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보고, 연락, 면담 체계를 확고히 세우고 팀원들을 교육시키는 일도 중요하지만 부담 없이 리더에게 찾아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6장_리더에게 필요한 세 가지 마음)

흔히 팀원에게 무언가를 지시할 때 “자, 이것을 스즈키에게 시킨다.”라고 말한다. ‘시키다’라는 표현은 항상 불편함을 느끼게 한다. ‘자신이 위, 상대가 아래’라는 뉘앙스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리더는 명령하는 사람이 아니다. 정중히 부탁하여 조정하는 사람일 뿐이다. 팀 목표를 향해 팀원들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맡고 있을 뿐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실무 면에서는 팀원이 팀장을 능가하는 경우도 있다. 리더는 그런 구성원들에게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정중하게 부탁해야 한다. 정중하게 부탁하는 태도를 갖는 게 쉽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팀원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쉽게 나올 수 없는 말이다. 이런 사소한 배려가 팀원의 동기부여를 높이고 프로액티브하게 일하게 만드는 것이다. 일을 정중히 부탁하는 리더가 되기 바란다. 그리고 부탁한 것을 성공적으로 마쳤을 때는 감사의 마음을 갖기 바란다.(6장_리더에게 필요한 세 가지 마음)

리더는 예측력이 있든 없든 전 팀원의 장점을 살려줘야 한다. 그렇게 되면, 팀의 천덕꾸러기였던 예측력이 부족한 팀원도 0.5걸음이라도 팀의 전진에 공헌하게 된다. 좋은 부분을 찾아내주어 칭찬해주면 예측력이 부족한 팀원도 성장하여 0.5 걸음이 아닌 0.7 걸음, 1.0 걸음을 내디딜 것이다. 팀원들의 무능력을 한탄하지 말고, ‘0.5 걸음이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전진해서 고맙다’는 마음을 가지자. (6장_리더에게 필요한 세 가지 마음)

‘사람을 효율적으로 다룬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첫째, 각자가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적재적소에 들어가 일하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에게 그런 자리를 찾아주는 것은 누구일까? 바로 리더다. 팀원들이 장점을 발휘하는 팀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조직은 더욱 발전하게 된다. 두 번째는 예측력을 갖추게 한다는 의미다. 발생할 수 있는 사건(문제)을 추측할 수 있으면 본인도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프로액티브다. 미리 예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졌을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나가며)


목차


들어가며
왜 예측력이 필요할까? | 도구와 목적의식만으로 성공할 수 없다

서장 예측력이란 무엇인가?

1장 당신은 예측력을 갖고 있는가?
예측력을 판단하는 세 가지 기준
업무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주도적으로 이끄는가? | 유능한 사람의 5단계 |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가?

칼럼_성장을 가속시키는 시간투자법

2장 예측력을 키우는 시간 관리
기업 임원에게 배운 시간 관리 기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생각한다 | 시간 관리로 예측력을 갖추다

하루 단위로 업무를 살핀다
예측력으로 일정을 세우자 | 일정과 성과의 비교는 ‘왜&어떻게 하면’으로! | 선수였는지 후수였는지 분석한다

3주일까지 예측한다
1주일간 스케줄 표로 ‘시간 대비 효과’를 볼 수 있다 | 1주일 스케줄은 일요일에 작성한다 | 3주일을 예측하는 시간 관리 | 왜 스케줄 표를 손으로 써야 할까? | 팀원의 유급 휴가 일정이나 데이트 약속도 기억하라

업무는 확실하고 빠르게 처리한다
스케줄에 따라 변하는 업무 리스트 | 업무 리스트에 누락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 업무 우선순위는 네 가지 상자로 생각한다 | 메모를 업무 리스트로 바꾸자 | 마법의 컬러 볼펜으로 일을 확실하게 하자

칼럼_다른 사람의 시간을 빼앗는 이메일

3장 역동적인 팀을 만드는 팀 관리법
팀 관리는 이래서 어렵다
왜 생각대로 안 되는지 모르겠다

프로액티브한 팀을 관리하는 두 가지 도구
‘3주일 스케줄’과 ‘TOP 5’가 팀의 엔진이 된다 | 3주일 스케줄 표로 일정을 확실하게 만든다 | 팀 일정은 정기 회의에서 공유한다 | TOP 5로 우선순위 베스트 5 업무를 발표한다 | 3주일 스케줄은 팀원들에게 리더의 시각을 길러준다 | TOP 5는 리더에게도 유용하다

프로액티브 팀 관리
1단계_이것만은 꼭 하자 | 2단계_확실하게 몸에 익힌다 | 3단계_적어도 여기까지는 해야 한다 | 4단계_여기까지 하면 훌륭하다 | 성공의 비결은 마음가짐에 있다 | 팀을 이끌어가는 매니페스토(Manifesto)

칼럼_즐겁지 않은 일이라도 게임처럼 하면 즐길 수 있다

4장 생산적인 회의는 이렇게 한다
회의는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
회의는 무엇을 위해 하는가? | 회의 전에 미리 모든 것을 생각한다 | 결론까지 가설을 세운다 | ‘나라면…’ 관점으로 자료를 준비한다 | 상대방도 철저히 준비하게 만들어라 | 물밑 접촉을 가져라. 사람들은 상담하는 걸 좋아한다 | 물밑 접촉을 할 수 있는 세 가지 타입의 사람

일단 시작했다면 빠른 시간 내에 목표 달성을 하라
목적과 목표를 늘 의식하고 있는가? | 제자리걸음은 화이트보드로 가시화한다 | 3WH, 회의의 효율성을 극적으로 올려준다 | 회의 내용을 1분 안에 적는 방법 | 공간 연출로 활기를 찾자

칼럼_창의적인 브레인스토밍을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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