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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문북

DK 문북

  • 새닐른벅스너 ,패멀라게이 ,조지아나크레이머
  • |
  • 청어람아이
  • |
  • 2022-08-12 출간
  • |
  • 80페이지
  • |
  • 229 X 280 mm
  • |
  • ISBN 979115871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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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진과 화산활동, 물의 발견까지
달은 살아 있는 작은 세계

달을 탐사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기 전까지, 인간은 달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유리 공이나 신이라고 생각했을 뿐 지구 너머에 또 다른 세계가 있을 것이라고는 짐작하지 못했죠. 1609년 이탈리아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하면서 우리 세상 너머에 다른 세상이 있다고 믿게 되었답니다.
새로운 세계를 알아보기 위한 달 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했습니다. 지진계를 설치해 유성체의 충돌이나 달이 끊임없이 수축하는 과정을 통해 지진이 일어난다는 것과 달 표면에 갈라진 틈 사이에 용암이 흐른 자국으로 화산활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아냈죠. 또, 달 궤도선에 실린 중성자 탐지기라는 특수 장비로 달 표면을 분석해 물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과학자들은 달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살아 있는 작은 세계라는 것을 증명해내고 있답니다.

달에 가까이 가기 위한 세계 과학자들의 도전

1960년대 이후 우주선을 개발해 달로 보내려는 과학자들의 노력이 이어졌습니다. 달 표면을 직접 관찰하고 사진을 찍어오기 위해서죠. 1964년, NASA가 만든 우주 탐사선 레인저 7호는 달 표면에 충돌하기 전까지 4,308장의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습니다. 1966년 소련의 루나 9호는 처음으로 달 표면에 안착해 달 암석과 지형 사진을 찍고, 1년 후 TV 카메라가 장착된 서베이어 3호를 통해 지구에서 달 표면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차곡차곡 쌓은 자료들과 연구를 통해 1961년에 미국은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는 임무인 ‘아폴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969년 유인 우주선 아폴로 11호가 달 착륙에 성공하면서, 처음으로 인간은 지구 아닌 다른 천체에 발을 디디게 되었습니다. 달에 가까이 가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한 과학자들의 눈부신 성과입니다.

우주선으로 어떻게 달을 탐사할까? 달 지도를 만들 수 있을까?
과학자가 들려주는 달을 탐사하는 방법

이 책을 쓴 새닐른 벅스너, 패멀라 게이, 조지아나 크레이머는 행성 과학 연구소(Planetary Science Institute, 이하 PSI) 소속 과학자들입니다. PSI는 1972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 기관으로, 과학자들은 NASA 임무, 위성, 태양계, 소행성 등을 연구하며 대중에게 쉽고 친숙하게 천체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학교, 도서, 예술을 통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교육 과정 개발자 겸 대학 교수인 새닐른 벅스너 박사, 천문학자인 패멀라 게이 박사, 행성 지질학자인 조지아나 크레이머 박사는 달에 관한 지식을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인간이 달을 바라보는 시각과 연구의 흐름을 과거, 현재, 미래 순서로 보여주며 그 변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NASA의 달 궤도선 LRO, 인도 우주 연구소의 찬드라얀호, 중국 무인 달 탐사선 창어 5호 등 달 탐사선과 임무에 대한 최신 정보까지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그밖에도 달 탐사에 사용하는 근접 비행선·충돌선·궤도선 등 우주선의 종류와 역할, 달 암석 연구, 달의 지형·중력·구성성분·원소를 나타낸 다양한 지도, 우주비행사들이 달에서 보내는 하루 등 자세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우주로 나아가는 문(Moon),
우리가 달을 탐사하는 이유

달과 지구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우리는 달의 움직임을 쉽게 관찰할 수 있죠. 달이 지구 주위를 돌기 때문에 달의 여러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거랍니다. 바뀌어 가는 달의 모습을 통해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있죠. 또, 지구가 회전할 때 달과 태양의 중력이 바닷물을 당기면서 밀물과 썰물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저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주는 줄로만 알았던 달은 우리 생활과 자연 현상에 깊은 관련이 있답니다.
이제는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망원경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우수한 과학 장비들을 이용해 가까이서 관찰하고 달에 궤도선과 우주선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달을 넘어서 화성과 수성 등 태양계 행성을 탐사하고 우주를 여행할 수 있다는 희망도 생겼습니다. 지구와 가장 가까운 달을 탐색하는 일이 더 먼 우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 것입니다.
달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해 우주로 나아가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듯,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무한한 열정과 호기심으로 큰 꿈을 키워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 지구 생태계가 궁금한 어린이를 위한 DK 그림 백과

『DK 나무가 궁금해!』(7월 25일 출간)
영국왕립원예협회(RHS) 원예 전문가들이 참여해 나무의 생태를 풍부한 일러스트와 함께 담아낸 책이다. 실사 위주의 딱딱한 백과사전에서 벗어나 다채롭고 따듯한 일러스트로 나무와 자연 풍경을 표현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DK 벌레가 궁금해!』 (8월 출간 예정)
몸집은 자그마하지만 특별한 능력을 발휘해 자기 몸과 가족을 지키는 놀라운 벌레의 세계를 탐구한다. 식물이 잘 자라도록 돕고 똥과 쓰레기를 분해해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드는 작은 영웅들을 만나보자.

『DK 바다가 궁금해!』(10월 출간 예정)
플랑크톤과 여러 물고기부터 거대한 상어와 고래까지 크기도 생김새도 다양한 바닷속 생물을 만날 수 있다. 해안가에서 살아가는 바닷새, 거대 식물 켈프, 보기 힘든 심해 생물까지 신기한 바다 세상으로 안내한다.

『DK 새가 궁금해!』(11월 출간 예정)
부리, 날개, 깃털과 같은 생김새의 특징과 사는 곳, 위장하거나 노래하거나 수영을 하는 등 특별한 재주가 있는 새들, 재빠른 사냥 기술, 공룡과 얽혀 있는 가계도 등 새에 관한 궁금하고 재미있는 사실들이 담겨 있다.


목차


4 달나라에 오신 여러분, 환영해요!
6 달은 어디에 있을까요?
8 달 vs. 지구
10 달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12 태양계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위성의 모습
14 1장 달과 인간은 어떤 관계일까요?
16 달의 모양은 어떻게 변할까요?
18 한 달 동안 일어나는 달의 변화
20 우리는 모두 똑같은 달을 보고 있어요
22 일식
24 월식
26 밀물과 썰물
28 달에는 어떤 모양이 숨어 있을까요?
30 2장 달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32 달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요?
34 크레이터란 무엇일까요?
36 충돌 크레이터가 생기는 과정
38 거대 크레이터
40 달의 생김새
42 달의 화산활동
44 달 표면은 변하고 있답니다
46 3장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달 탐험은 어떤 모습일까요?
48 과거에는 달을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50 우주선은 어떻게 달을 탐사할까요?
52 달의 뒷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54 달에 가까이 가기 위한 노력
56 아폴로 계획
58 달에서의 하루
60 지구로 가져온 달의 암석
62 달의 지도를 만들어 볼까요?
64 달에도 물이 있을까요?
66 달 탐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요
68 다른 세계를 찾으려는 인류의 노력
70 달을 탐험하는 사람들
72 달에 가면 어떤 일을 할까요?
74 미래의 달은 어떤 모습일까요?
76 용어
78 찾아보기
80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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