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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되는말득이되는말

독이되는말득이되는말

  • 쓰다 히데키 , 니시무라 에스케
  • |
  • 위즈덤하우스
  • |
  • 2012-03-16 출간
  • |
  • 212페이지
  • |
  • ISBN 9788960865198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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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 독이 되는 말버릇, 득이 되는 말습관
이 책의 구성에 관하여

STEP 1. 말 Ⅰ : 말에 돋친 가시를 뽑는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말버릇 고치기 | 초급

① ‘과장된 말’은 피한다
②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되받는다
③ ‘심한 비유’는 들지 않는다
④ 가시를 뽑아 부드럽게 말한다
⑤ 상대방이 속한 집단을 깎아내리지 않는다
⑥ 칭찬을 위한 폄하는 삼간다

<상처 주지 않는, 상처 받지 않는 대화 분위기 연출하기>
1 대화하는 자리에 왜 차를 내놓을까?

STEP 2. 말 Ⅱ : 말 속에 퍼진 독을 뺀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말버릇 고치기 | 중급

① 불쾌한 정보는 전하지 않는다
② 남의 기분을 넘겨짚지 않는다
③ 남의 말을 왜곡해서 받아들이지 않는다
④ 질문으로 몰아세우지 않는다
⑤ ‘과거형’으로 고쳐 말한다

<상처 주지 않는, 상처 받지 않는 대화 분위기 연출하기>
2 일상에서도 효과음을 활용한다

STEP 3. 말 Ⅲ : 말에 꿀을 바른다
‘험한 말씨 고치기’에 이은 ‘부드러운 말씨 연습하기’

① 상대방의 이름을 부른다
② 물건이 아닌 사람을 칭찬한다
③ 상대방이 기대하는 칭찬을 한다
④ 감사 인사는 한 번으로 모자라다
⑤ 거절하는 말에는 꿀을 듬뿍 바른다

STEP 4. 몸짓 : 시선ㆍ얼굴 표정ㆍ태도를 바꾼다
태도만으로 상처를 줄 수 있다? 말 못지않게 중요한 대화 자세!

① 시선에도 말 못지않은 힘이 있다
② 상처는 내색하지 않는다
③ 도움이 필요할수록 고군분투한다
④ 불만을 태도로 드러내지 않는다
⑤ 곤란한 표정과 낙담한 표정을 활용한다

<상처 주지 않는, 상처 받지 않는 대화 분위기 연출하기>
3 화장에 따라 대화 자세가 달라진다

STEP 5. 마음 :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조심한다
마음 터놓고 지내는 사이일수록 사소한 말에 상처받기 쉬운 법
가까운 사람들에게 배려 아끼지 않기!

① 이심전심을 기대하지 않는다
② 칭찬하는 요령을 익힌다
③ 험담은 정당화할 수 없다
④ 행동은 비난해도 성격은 비난하지 않는다
⑤ ‘미켈란젤로 현상’을 활용한다

<상처 주지 않는, 상처 받지 않는 대화 분위기 연출하기>
4 어둠은 마음의 거리를 좁혀준다

맺음말
상처받는 일이 줄어들기 바라며

도서소개

상처 주지 않는, 상처 받지 않는 대화의 기술! 독이 되는 말 득이 되는 말『말 한마디로 당신의 평가가 바뀐다』. 이 책은 독자들이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쓰고 있었던 말버릇을 점검함으로써 따뜻하고 원만한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독한 대화가 오고 가는 동료, 가족, 친구 사이 등 각각의 상황을 통해 대화에서 잘못된 단어와 말하는 태도를 짚어보며 고쳐야 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다양한 예시를 바탕으로 실제 대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시선과 표정, 몸짓 등 비언어적인 요소에서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살펴본다. 더불어 아주 가까운 사람부터 직장 상사와의 대화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대화 기술들을 쉬운 단계에서 어려운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제 대화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제시하였다.
소셜 네트워크로 상처 받는 대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블로그나 개인 SNS에서 모르는 사람이 남긴 글 때문에 마음을 다친 적이 있는가? 얼굴도 모르는 타인이 나에게 남긴 악의적인 말과 비난에 상처 받은 일, 누구나 한번은 있을 것이다. 온라인 공간에서의 의사소통은 실제 대화보다 더 독한 말이 오고 가는 단점이 있다. 실제로 모 TV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한 여성은 방송 출연 이후 자신의 블로그에 달린 많은 욕설과 비난 때문에 취미 삼아 운영하던 블로그를 접어야만 했다. 네티즌들은 그녀가 방송에서 한 말의 꼬투리를 잡아 거짓말을 했다며 비난을 했고, 그녀는 익명의 사람들 때문에 직장생활에도 심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개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가 점점 활성화되면서 우리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쉽게 연결되고 그 사람의 사적인 영역에 쉽게 침범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뱉는 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로 인해 예전보다 말로써 상처 받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이렇게 사람들이 무심결에 내뱉은 말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도와주며 어떤 방식으로 잘못된 대화를 개선해나가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무의식적으로 쓰고 있었던 말버릇을 점검하기 위해서, 따뜻하고 원만한 대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라도 이 책은 지금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당신의 말이 위험하다
회사에선 종종 이런 대화가 오간다. “자네, 일할 마음이 있긴 있나?” “이래서 여자는 뽑지 말았어야 한다니까.” 어떤 일을 잘못하면 잘못한 부분을 지적받기보다는 전혀 상관없는 것들을 지적받고 모욕적인 말을 듣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 반대로 잘 처리한 일들은 제대로 보상도 받지 못하고 고생했다는 칭찬 한마디 듣지 못할 때가 더 많다.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과장된 표현을 하거나 비꼬는 말을 대화에서 많이 쓴다. 이런 말들은 사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려고 의도적으로 했다기보다는 습관적으로 굳어진 말들을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말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어느새 굳어진 나쁜 말버릇들을 아무 상황에서나 무심코 사용하게 되면 듣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물론 훗날 그 말이 되돌아와 자기 자신을 공격하기도 한다.

말의 독을 없애야 인간관계가 살아난다
이 책에서는 독한 대화가 오고 가는 동료, 가족, 친구 사이 등 각각의 상황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대화에서 잘못된 단어와 말하는 태도를 짚어보며 그 부분을 수정해야 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단어 하나가 달라지면 전체 대화 분위기도 달라지고 인간관계도 달라지게 된다. 또한 실제 대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시선과 표정, 몸짓 등 비언어적인 요소에서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도 살펴본다. 대화에서는 단어 한마디도 중요하지만 때론 그 이외에 요소들이 전체 흐름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는 걸 다양한 예시를 통해 알 수 있다. 아주 가까운 사람부터 직장 상사와의 대화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대화 기술들이 쉬운 단계에서 어려운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있어 실제 대화에 유용한 팁이 되어 줄 것이다.
말에서 독을 제거하는 일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주 사소한 단어만 달라져도 대화 흐름이 좋아지고 인간관계 역시 살아나게 된다. 책에 제시된 대화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상처를 주지도, 상처를 받지도 않는 대화의 기술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제일 주의 깊게 들어라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는 속담이 있다. 물리적인 상처보다 말로써 타인에게 남긴 상처는 오랜 시간 상대방에게 아픔을 주고 원망하는 마음을 심는다. 오죽하면 혀 아래 도끼가 들었다는 비유를 하겠는가. 말은 한 번 내뱉으면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고 어떤 넓은 방패로도 막을 수가 없다. 내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지 않으면 나 역시 독이 든 말을 상대에게 들을 이유가 없다. 말 한마디를 꺼내기 전에는 적어도 세 번을 생각하고 말을 할 때에도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신중하게 듣도록 하자. 이 책에 나온 대화를 하나하나 숙지해가며 사소하게 생각했던 자신의 말버릇을 되돌아보자. 이 책은 당신이 매일 겪는 힘들고 지친 대화 속에서 가시와 독을 제거해주고 따뜻하고 밝은 대화로 이끌어 줄 것이다. 이렇게 달라진 대화는 당신과 당신의 인간관계에 많은 변화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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