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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같은병을앓고있다(일과사랑삶을앓고있는이땅의모든여성들에게)

우리는같은병을앓고있다(일과사랑삶을앓고있는이땅의모든여성들에게)

  • 김태경
  • |
  • 쌤앤파커스
  • |
  • 2012-03-21 출간
  • |
  • 308페이지
  • |
  • ISBN 978896570055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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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여자라는 이름 뒤에 숨지 마라

Part 1. 영원히 닿지 않을 머나먼 행성, 남자
세상은 점점 여자들에게 유리해진다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여성으로 산다는 것 l 마초적 시스템에서 살아남기 l 달팽이처럼 쏙 들어가버린 여자들 l 여자만의 강점으로 고유영역을 구축하라
남자들을 ‘이해’하지 말고 ‘인정’하라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르다 l 직장에서 마주치는 이상한 남자들 l 일과 직장에 대해 얼마나 절박한가?
마초들의 전쟁터, 직장생활 서바이벌 가이드
한밤의 반란 l 여자의 직장생활 첫 3년은 갓난아기의 첫 세 돌과 같다 l 여자에게 더더욱 중요한 일의 ‘내공’ l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 l 욕 좀 먹어도 안 죽는다 l 직장생활 서바이벌 가이드 22
내 인생에 어떤 남자를 들일까?
학벌 좋고 돈 많고 성격 좋은 남자가 널 왜 만나니? l 핫한 남자와는 연애만 l 남자들이 인정하는 ‘좋은 남자’란?
나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남자 구별법
“그 사람, 알고 보면 괜찮은 사람이에요.” l 매번 나쁜 남자에게 헌신하는 ‘연애패턴’이 문제 l 드러나는 조건이 아닌 평생을 함께할 본질 l 결혼은 내 식구 잘 챙길 남자와 하는 것

Part 2. 여자들이 앓고 있는 7가지 속병
돈에 휘둘리는 자신을 냉정하게 돌아보라
제대로 쓴 것도 없는데, 월급은 다 어디로? l 여자에게 더더욱 필요한 ‘돈에 대한 철학’ l 돈 쓰는 일보다 더 재미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사람이 아닌 물건으로 외로움을 달래는 그녀들
“남자 없인 살아도 쇼핑 없인 못 살죠.” l 쇼핑을 하면 정말 스트레스가 해소될까? l 물건에 집착하는 이유, 사랑받지 못해서? l 인생을 아름답게 채우는 건 물질보다 체험
진짜 중요한 걸 잃어버린 다이어트 홀릭
“아직 한참 더 빼야 한다니까요.” l 과연 사회생활이 제대로 될까? l 진짜 중요한 게 뭔지 모르는가?
지금의 내 모습이 왜 이렇게 싫을까?
늙고 미워지니까 괄시받는다? l 지금의 내가 아닌, 다른 자신을 원하는가? l 나이 들수록 그윽해지는 사람은 따로 있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은 죄
“어머니, 나를 왜 이렇게 낳으셨나요!” l 인생은 말하는 대로 펼쳐진다 l 혼자 떠난 여행에서 자기애를 발견하라
점쟁이가 알려주는 나의 불안한 팔자
“언제쯤 결혼할 남자를 만나게 될까요?” l 멘토를 정하고 진지하게 조언을 구하라
괴로운 현실을 떠나 드라마로 도피한 그녀들
“TV 보는 맛에 살아요.” l TV에 빠질수록 현실은 삐딱해진다 l 훨씬 더 다이내믹한 오프라인 세상 l 라이프 아티스트, 예술과 일치된 고상한 삶

Part 3. 여자의 인생을 망치는 6가지 불안
비틀거리는 인간관계, 그녀는 사람이 괴롭다
사람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만둔다고? l 나의 원수는 다른 사람이 대신 갚아준다 l 세상이 나를 쓰지 않으면 내가 나를 쓴다
불친절한 그녀들, 개나 소나 그놈의 ‘쿨’ 타령
“친절하게 대해주면 우습게 본다니까요?” l 당신이 쏟아낸 불평은 고스란히 되돌아온다 l 친절이 모이면 성공이 된다
당신의 성공은 나의 불행
“잘나가는 친구를 보면 질투 나서 견딜 수가 없어요.” l 인생의 클라이맥스는 저마다 다르다 l ‘최고로 잘하는 것 한 가지’를 찾아라
주기만 하는 사랑은 스스로를 상처 낸다
“가족들 앞에서 힘든 내색을 해본 적이 없어요.” l 주기만 하는 사랑은 스스로를 상처 낸다 l 마음껏 투덜대고 마음껏 화내라
왜 엄마와 가족을 당신이 책임지려 하는가?
딸에게 엄마는, 엄마에게 딸은 무엇인가? l 거리를 둘수록 애틋해지는 게 가족이다
아이에게 필요한 건 ‘늘 곁에 있는 엄마’가 아니다
아이와 직장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다 l 버젓한 직장이 가져다주는 대단한 위력 l 엄마가 일을 하면 아이의 정서가 불안해질까? l ‘늘 옆에 있는 엄마’보다는 ‘심리적으로 안정된 엄마’

Part 4. 너와 나, 가장 행복한 방식으로 존재하기를
나는 나이 든 내 모습이 더 좋다
100세까지 살 텐데, 왜 벌써 나이 타령? l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불행하지만 않아도 행복한 것이다
행복에 대한 터무니없는 집착은 인생을 모르는 것 l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
남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나
당신만 빼고, 아무도 당신에게 신경 쓰지 않는다 l 누구나 불행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행복할 수도 있다
몸은 마음 때문에, 마음은 몸 때문에 아프다
마음의 병은 의외로 쉽게 나을 수 있다 l 불행한 현실을 외면하기 위한 도피처 l 몰입의 순간, 불안이 사라진다 l 내 안의 나와 나누는 솔직한 대화 l 마음을 노 젓는 방법들 l ‘스펙’보다 중요한 ‘내공’을 키워라
생각에는 돈 안 든다, 망상을 즐겨라
빨강머리 앤처럼 신나고 즐겁게 l 미래의 나를 상상해보는 천진한 즐거움 l 때론 ‘객관’보다 ‘긍정’이

도서소개

여자의 인생, 멀리 보고 길게 보면 다른 게 보인다! 일과 사랑, 삶을 앓고 있는 이 땅의 모든 여성들에게『우리는 같은 병을 앓고 있다』. 22년간 두 아이를 키우며 카피라이터에서 AE로, 그리고 다시 프로듀서로 직업과 직장을 바꾸며 지치지 않고 일터를 지켜온 저자 김태경이 직장과 연애, 가족, 결혼, 육아를 모두 짊어지고, 지금도 어딘가에서 온몸으로 앓고 있는 모든 여성들을 위해 20년 후에도 일과 삶을 즐기며 당당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을 제시하였다. 남녀관계나 조직생활에서 여성들이 흔히 저지르는 잘잘못과 쓸데없는 고민과 갈등으로 인생을 낭비하는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자신을 괴롭히고 학대하고 외면하는 여성들의 증상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더불어 20년 먼저 경험한 여자선배로서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 마라톤 같은 인생에서 전력질주하지 않는 법, 즐기되 기분 좋은 긴장을 늦추지 않는 법 등 매일 더 나은 자신을 만들며 인생의 클라이맥스를 더 길고 찬란하게 누릴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휩쓸리지 마라!
스스로를 착취하지 마라!
여자라는 이름 뒤에 숨지 마라!

22년간 두 아이를 키우며 카피라이터에서 AE로, 그리고 다시 프로듀서로 직업과 직장을 바꾸며 지치지 않고 일터를 지켜온 이 책의 저자 김태경, 그녀는 광고계와 방송계라는 남성중심적 조직에서 악다구니가 아닌 특유의 활기와 명랑함으로 일과 삶의 즐거움을 둘 다 누리며 살고 있다. 대한민국 여성들이 가장 선망하는 최고의 롤모델이자, 당장 닥친 문제들에 대해 가장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자 인생 멘토, 그녀는 이 책의 서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22년 동안 내가 겪은 고민과 갈등을 똑같이 반복하고 있는 여자후배들을 많이 만났다. 나만 잘하면 잘될 거라고 믿는 무모한 노력파들, 이 악물고 참으면 세상이 알아줄 거라고 착각하는 순진파들, 잘못된 방향인데도 몸과 마음에 병이 날 정도로 열심히 달리는 답답파들도 많다. ‘열심히’라는 미명하에 자기 자신을 착취하거나 학대하거나, 기만하는 여자들은 물론이고, 반대로 자기 자신에게 도취되어 정신을 놓고 사는 여자들도 많다.
우리는 왜 이렇게 스스로를 아프게 하고 다치게 하는가? 왜 인생이 다 망가질 정도로 참고 버티며, 속으로만 삭히는가? 나 역시 그 과정을 똑같이 겪어봤기에, 그녀들을 볼 때마다 나는 마음이 참 아프다. 그래서 얘기해주고 싶다. 지금 거기에서 헤엄쳐 나오지 않으면 급류에 휩쓸린다고, 남들 하는 대로 휩쓸려 살다간 끝내 가슴을 치게 될 거라고 말이다.”

일과 사랑, 삶을 앓고 있는
이 땅의 모든 여성들에게 바친다!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데, 이유 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아팠던 적 없는가? 불만과 불안의 진짜 원인을 외면한 채, 엉뚱한 방향으로 화풀이했던 적 없는가? 이 책은 직장과 연애, 가족, 결혼, 육아를 모두 짊어지고, 지금도 어딘가에서 온몸으로 앓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을 위한 책이다. 물론 30대 초반에 중역이 되었다는 슈퍼우먼들의 허황된 성공담이나, 억대연봉 받는 법을 알려주는 커리어 지침서는 아니다. 하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들의 치열함과 고단함, 실질적이고 내밀한 아픔들에 대해 그 어떤 텍스트보다 깊고 진한 공감과 울림, 감동을 선사한다.
저자는 광고계와 방송계 같은 혹독한 마초조직에서도 일과 삶을 양손으로 저글링하며 즐겁게 지내왔다. 일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독한 프로근성을 가졌지만, 그렇다고 독하게 성공하라고 다그치거나 슈퍼우먼이 되라고 몰아붙이지 않는다. 대신 20년 먼저 경험한 여자선배로서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 마라톤 같은 인생에서 오히려 전력질주하지 않는 법, 즐기되 기분 좋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가는 법, 인생의 클라이맥스를 더 길고 찬란하게 누리는 금쪽같은 노하우를 알려준다.

여자의 인생, 길게 보면 다른 게 보인다!
쓸데없는 아픔과 고민 대신 기쁨과 재미로 인생을 채우는 방법들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특히 일하는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남녀평등을 넘어 여성상위 시대라고는 해도, 여성의 위치는 여전히 위태로운 변방이다. 오히려 예전에 남성들이 맡았던 역할까지 모두 떠안아, 여성들의 사회적 압박감과 현실적 중압감은 유사 이래 최고조에 달한 시대다.
그러다 보니 나이가 많든 적든 마음이 여려서, 혹은 남의 시선이 두려워서 속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자신을 괴롭히고 학대하고 기만하고 외면하는 여성들의 증상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대한민국 여성의 삶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그래서 읽다 보면 한 대 맞은 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 거나 조금 아플 수도 있다. 남녀관계나 조직생활에서 여성들이 흔히 저지르는 잘잘못을 직설적으로 꼬집고, 쓸데없는 고민과 갈등으로 인생을 낭비하는 생생한 사례들로 급소를 찌르기 때문이다. 내 얘기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모습들에 부끄러워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함께 앓고 있는 같은 병’을 끄집어내서 햇볕에 말리고 따스하게 다독여 낫게 해주는 저자만의 특급 처방전이다.
지금 당장은 보이지 않더라도, 멀리 보고 길게 보면 다른 게 보인다. 매일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가면서 20년 후에도 일과 삶을 즐기며 당당하게 살고 싶다면, 20년 앞서 경험한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추천사]

이 땅의 여성들이 함께 앓고 있는 아픔과 고민들에 대해, 이토록 직설적으로 후벼 파고 찡하게 위로한 책은 없었다! 일과 사랑, 직장, 남자, 육아까지 직장생활 22년차 선배가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절절한 얘기가 모두 담겨 있다. 어떤 부분은 지금의 내게도 꼭 필요한 얘기여서 뜨끔했다. 몸과 마음이 막연히 아프고 괴롭다면 저자의 이야기에 담긴 치료효과를 경험해보기 바란다.
- 박한별, 영화배우,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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