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기적의무대가된교회(고난은은혜의시작이었다)

기적의무대가된교회(고난은은혜의시작이었다)

  • 사토 아키라
  • |
  • 두란노
  • |
  • 2012-03-07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5311699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 일본 대지진, 그날 이후 우리는

Part 1. 교회는 무너졌으나 예배는 살아났다
1 눈물의 샘이 터지다
2 땅의 흔들림이 잠자는 신앙을 깨우다
3 재해 속에서도 영혼을 회복하시다
4 지진의 땅에도 십자가는 굳건히 빛난다

Part 2. 눈을 들어야 희망이 보인다
1 기도는 하나님 마음을 적신다
2 ‘이때’를 위해 교회를 세우셨다
3 슬픔의 강이 깊어질수록 구원의 바다는 가깝다
4 “우리는 죽지만 주 안에서 다시 태어납니다”
5 십자가는 끝이 아니라, 새 생명의 시작이다

Part 3. 고난은 태산 같은 믿음을 만든다
1 도움은 위를 바라볼 때 온다
2 믿음으로 내딛는 걸음이 홍해를 가른다
3 신앙의 훈풍이 인생의 추위를 몰아낸다
4 약함을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5 파도 같은 역경이 태산 같은 믿음을 만든다
6 땅은 흔들려도 믿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7 내게 일어난 모든 일이 찬양의 재료다
8 은혜의 꽃은 고난의 가시 속에서 핀다
9 내려놓을 때 비로소 은혜의 강물에 닿는다
10 하나님의 계획은 시간이 흐를수록 분명하다
11 믿음의 삶은 늘 기적이다
12 온전히 맡겨야 하나님이 일하신다

Epilogue - 원전에서 제일 가까운 교회, ‘후쿠시마 제일성서침례교회’의 역사

도서소개

대재앙도 잠재우지 못한 복음의 열매! 후쿠시마 제일성서침례교회 성도들의 눈물어린 간증을 담은 『기적의 무대가 된 교회』. 이 책은 2011년 3월에 일본 동북에서 일어난 대지진의 재앙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고백한 성도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후쿠시마의 한 시골마을에 세워진 제일성서침례교회가 어떻게 하나님의 기적을 몸으로 체험해 왔는지에 대한 기록을 담았다. 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과 진척에 있던 교회는 폐쇄되었고, 가족들은 생이별을 하였고, 사람들은 원전을 피해 필사적으로 달아났다. 약 70명의 성도들은 비록 교회를 잃었지만 기도와 눈물로 예배를 드리며 서로 의지하며 목숨을 보존하였다. 성도들의 눈물겨운 피난 보고를 통해 고난과 역경을 믿음으로 극복한 여정을 확인할 수 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
원전 사고 이후 45일간의 긴박했던 순간들
큰 시련 속에서 일어설 수 있었던 비결이,
이 책 안에 있다!

교회 건물은 무너졌으나 예배는 살아났다!
땅의 흔들림이 그들의 잠자는 신앙을 깨웠다.
어떤 고난도 그들을 넘어뜨리지 못했다.

전쟁이 끝난 뒤 가난한 시골 마을에 뿌려진 씨앗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가 건설되기 훨씬 이전인 1947년, 후쿠시마의 인구 2,700명의 시골 마을 오노무라에 한 명의 선교사에 의해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그리스도 교회가 세워졌다. 그 교회는 전쟁 때문에 물심양면으로 황폐해지고 특히 정신적 지주를 잃은 일본인의 영혼을 위로하는 소명을 담당하게 된다. 이 교회가 지금의 ‘후쿠시마 제일성서침례교회’이다.

후쿠시마 교회와 일본 대지진

사토 아키라 목사는 1982년 4월에 부임했다. 교회는 2009년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앞으로의 100년 일본 선교를 생각하며 힘차게 재도약했다. 그리고 2011년 4월부터는 데이 서비스(노인 요양)를 시작하려고 준비하던 중 이번 재해를 당했다.

3월 11일의 재해. 그날은 기이하게도 사토 아키라 목사의 생일이었다. 그는 말한다.
“저는 재난을 겪어야 했기에 겪은 목사입니다.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이 땅에 보내진 겁니다.”
전쟁이 끝나고 폐허가 된 작은 마을에 살아갈 힘을 준 ‘교회’라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된 무리. 원자력발전소 문제로 일본, 아니 전 세계가 요동치는 가운데 후쿠시마 제일성서침례교회 성도들의 눈물의 간증은 다시금 많은 사람의 마음을 예수님께 향하게 하고 있다.
.
지진의 폐허 속에 울려 퍼진
구원과 소망의 메시지!
일본 기독교인의 순전한 믿음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게 한다

*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진도 9.0의 지진이 6분간 이어졌고, 3시경에는 거대한 해일이 밀려왔다. 이어서 원전 폭발의 위협까지. 모든 것이 무너지고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았지만, 우리의 교회는 살아 있었다.

* 교회 건물은 무너지고, 교회 주변 지역은 출입 금지가 되었다. 그리고 성도들의 유랑 생활은 시작되었다. 그러나 예배는 살아 있었고, 성도들은 하나님 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았고 소망을 품게 되었다.

* 처음에는 한두 시간의 피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성도들과 주민들의 짐이라고는 몸에 걸친 옷이 전부였지만, 피난 생활은 계속되었고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성도들은 피난 생활 속에서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충분히 느끼며 경험하고 있다.

2012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올해 3월 후쿠시마 제일성서침례교회는 교회 노인들을 위한 아파트를 후쿠시마에 건축할 예정이고, 9월에는 2009년에 지었으나 이번 지진으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교회 건물을 대신할 새 교회 건물을 건축할 예정이다. 사토 아키라 목사와 성도들은 일본 전국과 세계 각지에서 보내오는 후원과 기도에 감사하고 있다. 그들의 생활은 홈페이지에 계속 일지로 남겨지고 있다.

“Healing Together for Fukushima Church!”

* 추천의 글

사토 아키라 목사와 성도들은 2011년 3월에 일어난 동일본 대지진과 원자력발전소 사고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큰 시련 가운데서도 희망을 가지고 일어설 수 있었던 비결이, 이 책에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으며, 지금 자신들은 하나님의 은혜의 강을 건너고 있다는 성도들의 간증이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요시다 고조_ 서울일본인교회 목사

“신앙이란,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이다.” 사토 아키라 목사와 성도들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배웁니다. 이 책을 통해 후쿠시마에서 시작된 기적과 축복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코야스 준지_ 사랑의교회 일본어예배 담당목사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는 사토 아키라 목사와 성도들의 모습은 박해 속에서 모든 것을 잃고도 ‘선택된 교회’로서 함께 삶을 나누며 앞으로 나아가는 초대교회를 떠올리게 합니다. 고난과 역경을 믿음의 힘으로 극복하는 일본 기독교인의 생생한 간증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교회란 무엇인가? 올바른 교회의 모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타카미자와 에이코_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할렐루야교회 일본어예배 담당목사

2011년 3월 11일 대지진, 그리고 방사능의 위기 가운데 교회를 지켜 온 사토 아키라 목사의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리더십을 보았습니다.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쓰십니다. 이 책을 통해 후쿠시마에, 또 일본에 아직 희망이 있다는 것을 느끼며 힘을 얻었습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