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사라진 지구의 풍경

사라진 지구의 풍경

  • 아이나베스타르드
  • |
  • 보림
  • |
  • 2022-07-01 출간
  • |
  • 80페이지
  • |
  • 335 X 245 mm
  • |
  • ISBN 9788943314446
판매가

32,000원

즉시할인가

28,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8,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독특한 형식으로 장구한 지구의 과거 풍경을 생생하게 보여준다.”_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심사위원회

전 세계 14개 언어로 출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수상
프랑스사서협회·프랑스아동전문서점협회가 수여하는 소시에르상 수상
스페인나바라서점연합 나바라서점상 수상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 우수출판상
140년 전통의 바르셀로나자연과학박물관과 공동 작업

● 138억 년 전 우주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우주-지구-생명의 진화를 보고 읽는다
우주의 탄생(138억 년 전~45억 5000만 년 전), 지구의 탄생(45억 5000만 년 전~45억 년 전), 생명의 출현(40억 년 전~25억 년 전), 새로운 종의 생물들(25억 년 전~5억 4100만 년 전), 생명의 폭발(5억 4100만 년 전~4억 1500만 년 전), 육지 생물의 등장(4억 1500만 년 전~2억 5000만 년 전), 공룡 시대(2억 5000만 년 전~6600만 년 전), 지구의 지배자 포유류의 등장(6600만 년 전~현재)까지, 가늠하기도 어려운 장구한 진화의 역사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됩니다.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연대표는 우리가 어디에 위치하는지 알게 해 주지요. 그리고 우리들이 사는 세상이 얼마나 오랜 시간이 축적되어 이루어진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 파노라마 풍경으로 보여주는 주요한 진화의 계기
각 시기의 주요한 이벤트 -빅뱅, 태양계의 탄생, 용암 바다, 유성 대충돌, 최초의 대륙 우르, 땅 위에서 살아간 최초의 식물, 거대한 균류 숲, 공룡의 대멸종, 맘모스 등 빙하기의 거대 동물 등등-이 펼침 페이지의 파노라마로 펼쳐지며 그야말로 ‘사라진’ 지구의 ‘풍경’이 우리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수십억, 수억 년 전 당시 자연 환경과 각 종의 특징이 반영된 동물들의 움직임,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식물들의 모습이 어우러진 ‘풍경’은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가 반영된 과학적 일러스트레이션의 극치입니다. 이는 140년 전인 1882년 세워진 바르셀로나자연과학박물관과 공동 작업을 통해 확보된 결과입니다. 바르셀로나자연과학박물관의 대표적인 전시이자 지속적인 상설전시인 ‘지구의 생명(Planeta vida)"를 토대로 일러스트레이터의 예술적 상상력과 감수성이 반영된 그림이지요.

● 화석과 살아 있는 생물을 한꺼번에 보기 - 독특한 플랩 형식
화석이 그려진 플랩을 들추면 수십억 년 전 살아 있는 생물의 모습이 보입니다. 거대한 공룡의 골격 한 부분을 들추면 당시의 대지를 걷고 있는 공룡의 모습이 보이지요. 독특한 플랩 구성은 순간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화석과 생물이 살아 있는 모습이 밀접하게 연결되며 어린이들에게 과학적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 수억 년 전 생생한 동식물의 모습 - 겹쳐진 반투명지
반투명지에는 고생대의 삼엽충이 헤엄치는 모습, 날개폭이 70센티미터나 되는 거대한 잠자리 메가네우라가 하늘을 나는 모습, (흔히 익룡이라 통칭되는) 하늘을 나는 거대 파충류, 알에서 막 깨어난 초식 공룡 마소스폰딜루스 등등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겹쳐진 아래쪽 반투명지에는 그들이 살던 자연 환경이 있고요. 독자들은 역사의 한 꺼풀을 들어 올리듯 겹쳐진 반투명지를 들어 올리며 그 시기로 여행을 떠나 당시의 상황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억 년 전~수천만 년 전 지구에서 사라진 생물들을 눈앞에서 보는 거지요! ‘사라진’ 지구의 풍경을 한꺼번에 파악하게 하는 독특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 19세기 유럽의 고생물학 일러스트레이션의 전통을 이은 그림
이 책은 과학 일러스트레이션, 특히 19세기 유럽의 석판화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유럽에서는 일러스트레이션에 석판화 기법이 적용되면서 세부 묘사와 정밀성이 크게 높아졌고, 새로운 인쇄 기술과 결합하여 과학적 발견을 배우고 이해하고자 하는 그 시대의 많은 독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아이나의 그림은 석판화에서 흔히 쓰던 촘촘한 선과 크고 작은 점을 사용해 명암의 그러데이션을 표현하는 망판 기법을 재현했습니다. 장식적 테두리는 박물관 수장고나 기록 보관소의 예스러운 파노라마 판화의 틀이 연상시키며 오랜 시간에 대한 경의를 나타냅니다.


● 수많은 수상과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독특한 형식으로 장구한 지구의 과거 풍경을 생생하게 보여준다.”_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심사위원회

“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권하는 정말 아름다운 책. 아트북이자, 흥미진진한 다큐멘터리.”
_ 시에르상 심사위원회

“과학박물관의 도록처럼 세심하고 아름답다. 서점 선반에 오래도록 남아 두고두고 팔리기를 바란다.”
_나바라서점상 심사위원회

● 해외 독자의 서평
이 얼마나 훌륭한 책인가! _스페인의 독자

정말 매혹적인 삽화로 구성되어, 진화와 공룡 그리고 최초의 인간까지 재미있고 흡입력있게 탐구하게 한다. _영국의 독자

멋진 그림, 책과 흥미롭게 상호 작용하며, 쉽게 이해된다. _영국의 독자

5살, 7살 난 아이들에게 밤마다 읽어 줄 수 있는 책. 빅뱅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 이르기까지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갈 수 있다. _영국의 독자


목차


◆ 반투명지에 그린 풍경 ◇ 파노라마 풍경

01 지구의 지질학적 역사 04-05쪽
○ 연대표

02 과거의 흔적 06-09쪽
지구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암석과 화석

03 우주의 탄생 10-15쪽
빅뱅: 우주의 모든 은하와 별과 행성을 탄생시킨 태초의 대폭발
◆ 빅뱅 ◆ 별과 은하 ◆ 태양계

04 지구의 탄생 16-21쪽
막 탄생하는 지구는 엄청나게 뜨거웠고, 곳곳에서 화산이 분화했어요. 그러면서 대기와 바다가 생겨났어요.
◇ 용암 바다 ◇ 유성 대충돌

05 생명의 출현 22-29쪽
최초의 미생물 생명체가 바다에서 진화했어요.
◇ 우르, 최초의 대륙
◇ 최초의 생명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 스트로마톨라이트: 최초의 생태계

06 새로운 종들이 나타나 널리 퍼져 나가다 30-37쪽
조류와 균류처럼 더 복잡한 생물들이 바다에서 살기 시작했어요.
◇ 식물의 조상 ◇ 눈덩이 지구
◇ 빙하 시대 ◇ 에디아카라 생물군

07 생명의 폭발 38-49쪽
지구상의 생물이 수천 가지 생물로 진화했고, 이들은 오늘날 살아 있는 동식물의 조상이 되었어요.
◇ 땅 위에서 살아간 최초의 식물
◇ 거대한 균류 숲
◆ 고생대 전기의 생물

08 물에서 나와 땅 위에서 살아간 생물 50-61쪽
전에는 거의 텅 비어 있었던 육지에도 동물과 식물이 살기 시작했어요.
◇ 무시무시한 상어와 물고기
◇ 최초의 숲
◆ 고생대 후기의 생물

09 공룡 시대 62-71쪽
꽃식물과 거대한 파충류가 지구 전체로 퍼져 갔어요.
◆ 중생대의 생물 ◇ 대멸종

10 지구의 지배자가 된 포유류 72-77쪽
공룡이 멸종하고 나자, 포유류가 그 빈자리를 채우면서 지구를 지배했어요.
◇ 빙하기의 거대 동물 ◇ 최초의 인류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