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나는 괜찮은 AI입니다

나는 괜찮은 AI입니다

  • 오승현
  • |
  • 자음과모음
  • |
  • 2022-07-07 출간
  • |
  • 256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54448390
판매가

14,500원

즉시할인가

13,0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0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미래 시대에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위협할까?
AI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들여다보다!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의 곁에 두고 산다. 아침에 눈을 뜨면 맨 처음 스마트폰을 떠올리고,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해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편리한 삶을 위해 기계를 만들었지만, 이제는 기계에 많은 부분을 의존하고 있다. 과학과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어쩌면 앞으로 우리는 지금보다 더 많은 부분을 기계에 의존하면서 살게 될지도 모른다.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운전 면허증을 따야 한다. 그런데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에서는 운전 면허증이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 자율주행차가 사람 대신 운전하기 때문이다. 자율주행차가 보편화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막히는 도로 안에서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음주 운전 같은 교통사고가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장점만 있을까?
우리가 SNS에 올리는 글, 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한 기록, 구매 내역 등 방대한 데이터가 네트워크에 축적되고 있다. 우리는 데이터를 남기지만, 데이터는 우리를 편협한 시각에 갇히게 한다. 사람들의 편견이 들어간 알고리즘은 차별적 결과를 내놓는다. 어떻게 하면 차별적 알고리즘이 나오지 않도록 할 수 있을까?
게다가 인공지능은 이미 많은 직업을 대체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자리를 모두 빼앗아 가는 것은 아닐까? 〈어벤져스 2〉에 등장하는 울트론은 “지구를 지키려면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초지능인 울트론은 인간이 지구를 망치는 공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우리가 만든 인공지능이 결국 인류를 멸망시키는 건 아닐까?
『나는 괜찮은 AI입니다』 속 여섯 가지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인공지능이 가져올 이점만이 아닌, 숨겨진 면면을 다각적으로 사고할 수 있다. 또, 인공지능과 왜 공존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볼 수도 있다. 이 책이 청소년들에게 다가올 미래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누구를 살릴 것인가? - 자율주행
인간과 로봇이 생각하는 가치는 같을까?
자율주행차 어디까지 왔나?
미래의 자동차가 로봇이라면?
생활을 바꾸는 차량 공유
자동차가 사회가 바꾼다!
누구를 살려야 할까?
보행자인가, 탑승자인가?
선택권은 누구에게?

2장. 인공지능은 객관적이고 중립적일까? - 빅데이터와 알고리즘
범죄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면?
인공지능의 토대 빅데이터
빅데이터를 어디에 쓸까?
인공지능은 얼마나 객관적일까?
킬러 로봇만큼 위험한 편향
자동화된 불평등이 만들어진다고?
선한 알고리즘을 늘리는 방법
일상을 감시당하는 알고크라시

3장. 인공지능도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 관계
인간이 되고 싶은 로봇
소셜 로봇이 온다!
로봇은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
인간보다 더 인간답게
로봇에게도 마음이 있을까?
태초에 느낌이 있었다
얼마나 닮았는가
인공지능과 로봇의 권리

4장. 업로드된 정신도 인간일까? - 신체
기계화된 신체를 가진 사람들
몸을 기계로 만든다면?
타고난 사이보그
어디까지 내 몸일까?
뇌를 컴퓨터로 옮기는 방법
뇌와 기계를 잇다
마음을 업로드할 수 있을까?
다른 기억을 가진 두 명의 나
새로운 인간이 나타난다!

5장. 일자리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 일자리
노동 없는 유토피아
로봇이 우리 일자리를 빼앗을까?
사라질 직업, 살아남을 직업
내 일자리가 사라진다면?
기본소득이 우리를 지켜 줄까?
일하지 않는 사람이 늘어날까?
로봇세와 데이터세
행복을 가져다주는 일

6장. 초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할까? - 초인공지능
누가 진짜 주인이고 노예일까?
인공지능이 진화하고 있다!
초인공지능이 왜 문제일까?
인류가 멸망할지도 몰라!
사람처럼 생각하는 기계를 만드는 방법
초인공지능을 통제할 수 있을까?
서로를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마음
우리가 달라져야 한다

참고문헌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