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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한번해보실래요(서희원꼬지닷컴서희원의장사이야기)

장사한번해보실래요(서희원꼬지닷컴서희원의장사이야기)

  • 서희원
  • |
  • 와이미디어
  • |
  • 2012-02-29 출간
  • |
  • 255페이지
  • |
  • ISBN 978899010427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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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장. 나의 장사 이력서 - 100원을 벌려거든 100리를 가라
인생의 밑천, 수박 26개
산타와 군고구마
깡통으로 만든 레인지후드
꽃 파는 처녀? NO, 꽃 파는 총각
팔랑 귀의 비극
사천 짜장의 배신

2장. 사랑과 전쟁 - 꼬지를 꽃처럼
길 위의 구루
꼬지 꽂다
망미동 블루스
호박에 말뚝 박기
2cm의 행복 - 노점에서 점포로
역전의 명수
꼬지닷컴의 탄생
수정동의 명물
과유불급 - 1000개의 꼬지
나는 행복한 사람

3장. 달려라, 꼬지맨!
꼬지는 내 친구
가면무도회
2002년 월드컵과 2002개의 꼬지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1억 2천만 원의 빚을 갚다
산으로 간 꼬지 아저씨
아디오스~ 수정동!

4장. 꼬지, 날다
꼬지 군 상경기 - 흑석동 시대
흔들리며 피는 꽃 - 조류독감과 1호 가맹점
남도에서 부는 바람 - 창원 K씨와, 늘어나는 가맹점
토사구팽 - 꼬지 공장과 매뉴얼
꼬지닷컴의 사람들 - 가맹점 이야기

5장. 사노라면…
시련의 나날들 - 닭고기 파동과 지사들의 반란
와신상담 - 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도전들
부산 갈매기 - 사직구장 직영점
성공시대를 위하여

6장. 서희원의 장사기술
감동의 기술
아줌마 DAY / 장미꽃 800송이 / 미리 어린이날 / 친절하기
소통의 기술
대화하기 / 표정 짓기와 몸가짐
경쟁의 기술
원숭이 장사법 / 유비무환 / 체력이 경쟁력
터 잡기의 기술
계곡의 원리 / 점포 구하기 사례
가맹점 사업의 기술

감사의 글
축하의 글

도서소개

장사,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이다! 『장사 한번 해보실래요』는 저자 서희원이 27살, 수박 26덩이로 시작하여 <서희원꼬지닷컴>의 사장이 되기까지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 이야기를 들려준다. 군고구마 장사, 군밤 장사, 호두과자 장사, 수박 장사, 포도 장사, 야채 장사 등 안 해본 장사가 없을 정도로 숱한 도전과 실패를 겪은 그는 20년 동안 장사꾼으로 살아오면서 몸으로 직접 체득한 장사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행복한 삶을 얻기 위한 한 가지 수단으로 장사를 권하지만, 그보다 먼저 장사 그 자체를 즐기지 못하면 행복한 삶이라는 목적은 결코 이룰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자신이 실천해간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장사에서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이 ‘소통’과 ‘친절’임을 강조한다.
27살, 수박 26덩이로 시작하여
<서희원꼬지닷컴>의 사장이 되기까지,
꼬지 아저씨 서희원이 바싹바싹 튀겨내 들려주는 장사이야기

이 책의 저자는 소점포 창업 업계에서는 알려질 만큼 알려진 사람이다. 부산 사직구장에 직영점을 열어두고 있을 만큼 지역의 명물로 통하는 <서희원꼬지닷컴>의 대표. 그가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낸 책을 냈다. 특히 꼬지(꼬치) 업계에서는 대부로 통할 만큼 맨손으로 작은 성공 신화를 쓴 인물이다. 그는 손님들이 자발적으로 ‘꼬사모’(꼬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만들어줄 정도로 손님과 소통의 달인이며, 어린아이가 맵지 않게 먹을 수 있는 꼬지 양념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수많은 꼬지 제품을 개발해왔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꼬지 양념인 ‘눈물 맛’의 첫 개발자이기도 하다.
그의 이력을 들어보면 한편의 인생 드라마가 펼쳐진다. 27살, 낡은 트럭 한 대와 수박 26덩이로 시작한 장사 인생. 군고구마 장사, 군밤 장사, 호두과자 장사, 수박 장사, 포도 장사, 야채 장사, 재래시장 신발 장사, 어묵 장사, 꽃 장사 등 손에 꼽기 어려운 장사 이력이 있기에 그의 이야기는 누구나 들었을 법한, 주변의 한두 사람은 경험을 해봤을 법한 이야기들이다.
단속반에 쫓기며, 주변의 장사꾼들의 텃세에 시달리며, 한여름 불구덩이 같은 열기에 땀을 흘리며 20년을 장사꾼으로 자리 잡은 팍팍한 삶의 애환이 담긴 그의 글들은 쉽게 공감을 준다. 또한 그가 자신의 장사이야기를 말하며 귀띔하는 ‘장사 노하우’에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생존비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냥 놀고 있다”는 삶이 막막한 청춘이라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정년퇴직으로 인생 2막을 고민하는 분이라면, 그도 아니고 인생이 버거운 ‘숱한 실패 경험’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그의 장사철학을 때론 매콤하게 때론 달콤하게 발라낸 이야기에서 ‘행복 바이러스’, ‘희망 바이러스’를 만나게 될 것이다. 또한 그의 ‘장사 실전 노하우’는 큰 부자가 되려는 욕심보다, 한 발 한 발 삶을 성실하게 이어가려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장사의 기본은 “인간에 대한 예의!”

어느 음식점에서 벌어진 손님과 종업원 간의 다툼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사건의 진실이 채 밝혀지기도 전에 이미 인터넷, 트위터 등에서는 종업원과 음식점에 대한 유죄 판결이 내려진 분위기다. 아마 시간이 지나 사건의 진실이 처음과는 정반대였던 것으로 밝혀진다 해도 그 음식점의 주인은 이미 회복 불능의 상처를 입었을 것이다. 지금 자영업을 하고 있거나 하려고 생각 중인 사람들에게 이 사건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질문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장사란 무엇인가?’, ‘장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여기 그 질문에 대한 한 장사꾼의 진솔한 대답이 있다.
<장사 한번 해보실래요?>라는 이 책의 제목은 말하기에 따라 서로 다른 의미로 들린다. 조금 온순한 어조로 말하면 장사를 권유하는 것으로 들리고, 냉소적인 어조로 말하면 장사를 쉽게 생각하지 말라는 의미로도 들릴 수 있다. 그렇다면 저자는 도대체 둘 중 어떤 의미를 독자들에게 전하려고 하는 것일까?
희망과 좌절, 분노와 회한 때로는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이 생생한 생존경쟁의 기록을 진지하게 읽은 독자라면 누구나 저자의 메시지가 그 두 가지를 함께 말하고 있음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행복한 삶을 얻기 위한 한 가지 수단으로 장사를 권하지만, 그보다 먼저 장사 그 자체를 즐기지 못하면 행복한 삶이라는 목적은 결코 이룰 수 없다고 말한다.
다음으로 그런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실천해간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장사에서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이 ‘소통’과 ‘친절’임을 특별히 강조한다. 그러므로 이 책의 제목이 갖는 권유로써의 의미는 결국 ‘장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며, 경고로써의 의미는 ‘장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인 것이다.
그러나 다른 무엇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글의 행간에서 찾아내야만 하고, 저자가 진실로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핵심적인 메시지는 다음과 같은 한마디로 표현될 수 있다.

“장사의 기본은 인간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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