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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아이로키우지마라(우리아이를불행하게만드는착한아이콤플렉스)

착한아이로키우지마라(우리아이를불행하게만드는착한아이콤플렉스)

  • 가토 다이조
  • |
  • 푸른육아
  • |
  • 2012-03-07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8899326732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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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_아이를 불행하게 만드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
추천의 글_‘착한 아이’의 내면, 그 깊은 공허와 두려움, 그리고 불안감

Chapter 01 부모 말 잘 듣는 ‘착한 아이’의 비극
겉으로 ‘착한 아이’가 속마음까지 착한 것은 아니다
│당신의 아이는 ‘착한 아이’인가?│충족되지 않은 사랑이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낳는다
‘착한 아이’를 움직이는 것은 ‘불안감’이다
│부모의 무관심이 아이에게 좌절감을 안겨준다│불안할수록 아이의 마음은 위축된다│‘착한 아이’가 부모를 기쁘게 하는 ‘진짜’ 이유
‘진정한 용기’와 ‘무모함’의 차이
│확고한 인생의 목표가 ‘진정한 용기’를 부른다
‘착한 아이’의 성실함은 “나를 사랑해 주세요.”라는 표현이다
│부모의 ‘조건 있는’ 사랑이 아이를 열등감에 빠뜨린다│놀랍도록 착하고 얌전한 아이의 속마음
두려움이 분노를 만들고 분노가 쌓여 불안감을 키운다
│우울증, 마음속의 분노가 쌓인 병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한 ‘성실함’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든다
│동정심에 호소하여 관심을 끌려는 사람들의 심리│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은 불안의 연장선이다
‘착한 아이’가 자신을 지키는 무기, ‘무력감’과 ‘성실함’
│사랑받기 위해 약한 척하는 것│성실한 사람이 원하는 것은 ‘사랑’과 ‘보호’다
자기 사랑을 가장한 배려, 불행한 인간관계를 만든다
│외로우니까 집착하는 ‘착한 아이’의 인간관계
밝고 명랑한 아이의 내면에 숨은 ‘외로움’을 돌아봐라
사랑을 아는 아이와 사랑을 모르는 아이의 가장 큰 차이점
│고독한 ‘착한 아이’의 이중성
진정한 자아가 없다면 슬프고 외로울 수밖에 없다
│거절 못하는 아이, 마음속에 불만이 많다
아이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겨라
자신을 믿지 못하는 아이, 부모에게 “싫어요.”라는 말을 하지 못한다
│아이의 반항은 건강하고도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잘 참는 아이일수록 스트레스가 많다
│꾹 참기만 하는 아이, 마음속에 병을 키운다

Chapter 02 부모의 잘못된 육아가 문제 있는 아이를 만든다
자신을 아는 것, 자아상을 갖는 첫걸음이다
│토끼와 거북이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아이의 자아상이 커지는 대화법
부모 마음에 여유가 있을 때 아이 마음도 편안하고 여유롭다
│마음이 불편한 아이는 마음껏 놀지 못한다
부모의 ‘화’와 ‘잔소리’가 아이의 자연스러운 발달을 막는다
│엄마의 잔소리가 늘어날수록 아이는 입을 닫는다│심신이 고달픈 ‘착한 아이’, 자주 아프고 감각의 발달이 느리다
‘착한 아이’가 즐겁게 살아갈 수 없는 이유 두 가지
│무심코 한 부모의 말이 아이의 내적 성장을 방해한다
부모와의 자유로운 대화가 친구관계를 원만하게 만드는 초석이 된다
│마음을 열지 못하는 아이, 친구도 얻을 수 없다
부모의 잘못된 육아로 인해 아이는 ‘심리적 방어벽’을 쌓는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곧 안도감이다│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사랑받는다고 느낀다
아이의 반항은 부모에 대한 신뢰의 표시다
│반항하지 않는 아이, 부모에 대한 믿음이 없다│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아이,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는 어른이 된다
부모의 사랑을 바라는 아이의 여러 가지 신호들
│엄마를 믿지 못하는 아이는 ‘화’가 많다 │‘두려움’과 ‘분노’의 뿌리는 같다│아이가 엄마에게 집착한다면 엄마의 사랑을 충분히 보여줘라
‘사랑’을 가장한 ‘미움’
성실한 아이의 이탈, 그 내면의 심리
│아이의 마음 상태에 주목하라│쥐 죽은 듯 조용한 가정의 문제점

Chapter 03 억압된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는 부모의 사랑 표현법
‘공부가 제일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버리면 모두 다 해피엔딩
│행복의 제1조건, 마음이 이끄는 대로 행동하라
부모의 지나친 기대가 아이의 감정을 죽인다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이다
무책임한 부모, 아이의 독립을 방해한다
│부모와 자식의 역할 역전이 아이를 불행하게 만든다
다른 사람의 ‘기대’를 무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라
│순종적인 아이, 살아 있다는 감정을 잃어버린다
부정적인 아이의 감정까지 인정하라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
사랑을 받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사랑 중독의 함정
자신의 ‘진정한 모습’에 눈을 떠라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마음속의 응어리를 없앤다
│걱정 많은 아이, 거부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산다
억압된 감정이 가족 간 대화 단절로 이어진다
│“싫어!”라고 말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 표출이다
거부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공격성’을 만든다
│순종적인 아이의 마음속에

도서소개

착한 아이가 되기를 강요하지 마라! 『착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는 ‘착한 아이’의 마음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는 책이다. 이기적인 아이, 나쁜 아이로 비춰질까 봐 두려운 마음에 화가 나도 애써 참고, 진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두려워 자신을 감추는 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등 부모의 마음에 들기 위해 힘에 부치도록 착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의 내면을 살펴본다. 또 불만이나 증오심이 폭발하며 다양한 형태로 파괴적인 행동을 하는 ‘착한 아이’의 다양한 실례를 살펴본다. 6장으로 나누어 다양한 사례와 우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착한 아이’가 일으키는 문제의 본질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며,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아본다.
겉으로 착한 아이가 속마음까지 착한 것은 아니다!
마음이 괴로운 ‘착한 아이’보다 행복하고 당당한 ‘나쁜 아이’로 키워라.

이상할 정도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아이, 고분고분하고 착한 아이,
놀랍도록 얌전한 아이를 주목하라!
부모 말 잘 듣는 ‘착한 아이’의 내면은
불안감과 외로움, 무기력증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 아이를 불행하게 만드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
얼마 전 고교 3학년 우등생이 ‘전국 1등’을 강요하는 엄마를 살해하고 시신을 반 년 넘게 방치한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엄마는 아이에게 공부를 더 잘해야 한다며 잠을 재우지 않고 공부를 강요했으며, 성적이 떨어지면 밥을 주지 않거나 채벌도 서슴지 않았다. 어린 시절부터 엄마의 학대를 받으며 반항 한번 제대로 못하다가 ‘부모 살해’라는 끔찍한 결말을 맺게 된 것이다.
이처럼 분노를 마음속에 쌓아놓았다가 더 이상 억누를 수 없을 때 극단적인 일이 벌어지곤 한다. 그리고 그런 일이 벌어지면 주위에서는 “말 없이 착하고 조용한 아이인데 어떻게 그런 일을 저질렀을까?” 하면서 의아해한다. 겉으로 보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착한 아이’가 끔찍한 사건을 일으키는 경우는 우리 사회에서 자주 일어나고 있다.
부모는 흔히 자녀가 말 잘 듣고 말썽 안 피우고 반항하지 않는 ‘착한 아이’이기를 바란다.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하기도 전에 스스로 알아서 교과서를 펴고, 부모가 하지 말라는 일은 하지 않는 그런 아이를 꿈꾸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가 착하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더 아이의 내면을 살피고 아이가 불안감에 쌓여 있는 것은 아닌지 눈여겨봐야 한다. 모범생인 척 연기하는 ‘착한 아이’는 부모의 마음에 들기 위해 힘이 부치도록 착한 행동을 할 뿐이다. 부모의 말을 듣지 않으면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할까 봐 하고 싶은 말도 하지 못하고, 자기주장도 못하면서 마음속에 분노를 꾹 억누르고 있는 것이다.
아이가 반항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부모를 믿지 못하는 것이다. 부모에 대한 신뢰가 없으므로 부모의 눈치를 보고 마음은 항상 불안하고 외롭다. 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야무지고 성실하게 하지만, 마음 깊숙한 곳은 늘 궁지에 몰린 것처럼 초조하다. 무척 열심히 해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인간관계도 마음먹은 대로 잘 풀리지 않는다. 그런데도 남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밝은 모습인 척 꾸미고, 마음속에 증오심을 품고 있으면서도 좋은 사람인 척 연기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사는 게 즐겁지 않고 하루하루가 괴롭다. 다른 사람의 인정과 칭찬으로 내면의 공허와 외로움을 메우려고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매달리게 된다.
‘착한 아이’의 문제는 비단 어린이나 청소년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청년층, 장년층, 노년층 등 연령대에서 ‘성실한 사람’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성실한 회사원이 가정에서는 폭력을 휘두르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또 이상할 정도로 질투심이 강해 가족 모두가 신경쇠약에 걸릴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성실한 회사원이 우울증에 걸리는 일도 허다하다. 때로 성실한 주부가 알코올의존증이 되거나 불륜의 쾌락에 빠져 가정을 돌보지 않는가 하면, 남편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하기도 한다.
이 책 《착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는 평소에 착하고 얌전한 아이가 돌발적인 범죄를 저지르고, 밝았던 아이가 갑자기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등,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착한 아이들’의 심리적인 붕괴를 다루었다. 현재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라디오에서 심리 상담을 하고 있으며,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로 꼽히는 가토 다이조 교수는 마음이 괴로운 ‘착한 아이’보다 행복하고 당당한 ‘나쁜 아이’로 키우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가토 다이조 교수 역시 ‘착한 아이’로 살면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왔기에 그가 던지는 메시지가 독자들에게 더욱 진한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착한 아이’의 이탈, 그 내면의 심리
6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 이 책은 ‘착한 아이’가 일으키는 문제의 본질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고, 어떻게 받아들여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었다.

Chapter 01 부모 말 잘 듣는 ‘착한 아이’의 비극 ‘착한 아이’를 움직이는 것인 기쁨이 아니라 불안감이다. ‘착한 아이’는 불안하지 않으면 노력하지 않는다. 남들이 자신을 싫어할까 봐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에 실상은 무기력하기 짝이 없다. 인내심도 보통 아이들보다 없고, 에너지도 적은 편이다. 다만 불안감만은 보통 아이들보다 훨씬 더 크다. 흔히 부모는 아이가 좋은 성적을 받아오면 칭찬하지만, 그 칭찬도 아이를 사랑한다는 전제 아래에서 해야 바람직하다. 사랑 없는 칭찬은 아이로 하여금 전력을 다해 노력하도록 만들지 몰라도 결국은 열등감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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