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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만으로살아보기(최소한의물건으로살아본한남자의유쾌한체험기)

100개만으로살아보기(최소한의물건으로살아본한남자의유쾌한체험기)

  • 데이브 브루노
  • |
  • 청림출판
  • |
  • 2012-03-05 출간
  • |
  • 303페이지
  • |
  • ISBN 978893520912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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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는 글 우리는 얼마나 가져야 만족할 수 있을까

1부_도전! 딱 100개로만 살아볼까
1장 소유할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
2장 더 많이 가질수록 더 많이 원하는 구덩이
3장 우리는 정말 필요해서 사는 걸까?
4장 모든 도전에는 규칙이 필요하다
5장 엉뚱한 도전으로 가족과 좌충우돌하다
6장 물건 정리하기, 그리고 물건 떠나보내기
7장 제일 없애기 힘들었던 물건들

2부_실천! 100개만 남기고 다 버려봐
8장 소비주의의 심각성을 알리다
9장 지나친 완벽주의는 멀리하라
10장 소유물의 25%가 모험 장비인 이유
11장 너무 많이 가진 게 문제다
12장 내 도전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
13장 어느 행복한 날에 필요했던 물건들
14장 꿈같은 삶이 아닌 현실적인 삶을 위하여

에필로그 :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건은 몇 개일까
부록1 : ‘100개만으로 살아보기’ 생활 실천법
부록2 : 버리며 사는 즐거움
옮긴이의 글 : 잡동사니로부터 자유를 되찾아라

도서소개

우리는 얼마나 가져야 만족할 수 있을까?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아본 한 남자의 유쾌한 체험기 『100개만으로 살아보기』. 이 책은 미국식 소비주의라는 비극적 사슬을 끊고 스스로에게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하여 온 서른여덟 살 남성의 경험담을 가감 없이 들려주고 있다. ‘감축’, ‘거부’, ‘재조정’을 통해 버리며 사는 즐거움에 이르게 된 여정이 진솔하게 드러나있다. 자신의 삶이 물건에 치인 것 같아 소비주의에서 벗어나기를 소망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나은 삶을 바라보고 다시 나아갈 힘을 얻는 계기가 되어준다.
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건은 몇 개일까?
더 자유롭고 덜 숨 막히고 더 즐겁기 위한 인생 전환법

* * * * *

전 세계 언론이 주목한 ‘100개만으로 살아보기’ 프로젝트

‘100개만으로 살아보기The 100 thing challenge’는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아본 한 남자의 유쾌한 체험기다. 미국 샌디에이고에 살던 저자는 어느 날 뒤죽박죽 엉망진창으로 쌓인 물건들에 갇힌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1년 동안 100개의 물건으로만 살아볼 것을 결심한다. 그리고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100개만으로 살아보기’의 시작을 선언하였다.
이 도전은 시작되자마자 <타임>을 비롯한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의 유명인사와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 트위터를 통해 수많은 팔로워들이 이 도전에 관심을 보이며 직접 참여의사를 밝혔다. 그야말로 전 대륙의 신문과 잡지에서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인 것이다.
그는 1년 동안 수십 벌의 옷과 신발 그리고 취미용품 등을 서서히 정리하면서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삶의 자유를 되찾았다. 이 도전을 통해 물건이 아닌 삶에서 기쁨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실제 자신이 소유한 물건의 개수를 줄임으로써 그 물건에서 사용하는 시간을 줄이고 삶에서 여유를 되찾게 해준 것이다.
‘100개만으로 살아보기’ 프로젝트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물건에서 해방된 삶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를 깨닫게 했다. 이 도전은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내 삶 개선’ 프로젝트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물건을 가져야 만족할 수 있을까?

21세기의 현란한 소비주의 속에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물건에 지배당하며 살아간다. 저자는 이러한 예로 자녀의 학예회 공연, 첫 걸음마, 졸업식 장면을 떠올려 보라고 말한다. 사랑스런 자녀의 무용 발표회에서 조차 그 순간을 포착하는 물건인 카메라에 그 장면을 담겠다는 생각에만 몰두한 나머지 정작 그 순간 자체를 즐기지 못하는 현실을 꼬집는 것이다.
우리가 다른 부모들과 무언의 자리다툼을 하며 한 뼘도 안 되는 카메라 뷰파인더 속에 담는 건 오직 그 순간의 광경뿐이다. 내 아이와 공유할 소중한 추억도, 함께 공연하는 다른 아이들의 익살스런 모습도, 무대 아래서 뿌듯한 표정으로 아이들을 지켜보는 선생님들이 만들어 내는 하모니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카메라 렌즈에서 시선을 떼고 새로운 풍경에 주목 하는 순간 우리는 더 큰 기쁨을 누리게 된다. 이것은 최신 디지털 기기들이 결코 보장해주지 못할 삶의 기쁨이자 행복의 근원이며 우리가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될 인생의 선물이다.
사람들은 더 많은 물건을 소유할수록 더 멋진 삶을 살게 될 거라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상은 그 물건을 관리하면서 물건들에게 우리의 생각을 빼앗기고 있는 건 아닐까? 끊임없이 새로운 물건을 가지려 애쓸 때마다 지쳐가는 사람들처럼 말이다.
딱 한 걸음만 물러서서 지금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다면 당신 역시 소유한 물건이 많아도 너무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의 도전은 물건에 치여 꼼짝 못하는 상황에서 벗어나고픈 한 개인의 자구책이자 당신을 구원할 행복 프로젝트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데 필요한 물건은 14개면 충분하다

어느 날 집 안팎을 둘러보다가 자질구레한 잡동사니들 때문에 정작 삶에서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가? 정리정돈을 해도 그때뿐, 반나절도 지나서 않아서 ‘혼돈’에 휩싸인 집 안을 볼 때면 누구나 좌절감을 느끼고 탈출을 꿈꾸게 된다.
저자는 도전 초기, 자신의 도전이 물건에 대한 거부가 아닌 소비주의를 향한 거부라고 정의한다. 그리고 자신의 어리석은 소비 습관을 고치기 위해 1년 동안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사지 않기로 결심한다. 삶의 방향을 ‘소유’에서 ‘만족’으로 바꾼 것이다. 이후 그는 호텔에서 근사한 저녁 식사를 하는 대신 집에서 가족들과 여유 있는 저녁 식사를 즐기고, 옷 한 벌도 꼭 필요할 때만 신중하게 구매했다. 또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경하는 대신 아내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눴다. 당연히 쇼핑하는 시간이 줄면서 시간적 여유가 늘었고, 소비가 줄면서 가계에도 훨씬 경제적 여유가 생겼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저자는 자신이 정리하고 소유한 100개의 물건에서조차 매일 평균 사용하는 물건의 숫자는 전체 물건의 14퍼센트, 즉 14개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평범한 사람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데 필요한 물건은 놀랍게도 14개면 충분한 것이다.
이 도전이 거둔 또 하나의 성과는 단순한 삶을 원하는 전 세계 사람들의 욕구를 확인하고 그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시킨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도전에 관심을 갖고 뜨거운 호응을 보인 이유는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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