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용들이 세운 학교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모험의 시작!”
전 세계 22개국 출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1,000만 부 이상 판매,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 확정, <불의 날개> 시리즈 제 6부
독자들을 용들의 세상 ‘파이리아’에 푹 빠져들게 할 블록 버스터급 대형 판타지 <불의 날개> 제 6부가 출간되었다.
제 5부에서는 운명의 다섯 용들이 온갖 어려움을 겪은 끝에 모래날개 부족의 여왕을 선출하면서 첫 번째 거대한 모험 이야기가 일단락되었다. 제 6부부터는 어른이 된 운명의 다섯 용들과 각 부족의 새로운 작은 용들이 등장하여 새로운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클레이, 스타플라이트, 써니, 글로리, 쓰나미는 각 부족 간의 다툼과 갈등을 막으려고 모든 부족의 새끼 용들이 다닐 수 있는 옥산 아카데미를 만든다. 하나의 날개단에 여섯 부족의 새끼 용들을 배치하여 각 부족을 이해하고 친구가 되어 파이리아의 평화를 유지하려는 계획이다. 클레이의 동생 소라, 엄버, 발랄한 성격의 정글날개 킹카주, 운명의 용들의 대용이었던 페이트스피커, 얼음날개 왕족 윈터 등 개성 넘치는 어린 용들이 속속들이 입학한다. 제 6부는 그중에서 암흑날개 새끼용 ‘문 워처’의 이야기로 문은 암흑날개의 거짓말로 드러났던 독심술과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갖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원치 않게 다른 이들의 생각이 들려 괴로웠던 문. 문에겐 이런 자신의 능력을 아는 비밀 친구가 있었으니 바로 전설의 암흑날개 용 다크스토커이다.
제 6부부터 등장하는 새끼 용들은 운명의 용들 못지않게 각각 개성이 넘치고 매력적이면서 기나긴 전쟁으로 인한 내면의 상처도 갖고 있다. 이들이 앞으로 엮어갈 환상적이고 엎치락뒤치락 반전과 모험은 다시 한번 <불의 날개> 어린이 독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제1부《불의 날개와 예언의 시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제15부까지 나온 <불의 날개> 시리즈는 전 세계 어린이, 어른 독자 모두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미 유튜브 채널에는 독자들의 팬심이 담긴 영상물이 많이 올라와 있으며 그래픽노블로도 만들어져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워너브라더스 사에서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이는 넷플릭스 방영을 논의 중이다. 지금까지 영국, 브라질, 중국, 체코, 프랑스 등 총 21개국에서 번역되고 출간되었으며, 유학생들 사이에서는 한번 읽으면 멈출 수 없는 도서로 사랑받고 있다.
이렇게 지난 몇 년간 세계적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아온 <불의 날개>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어린 용들의 성장 이야기이다. 단 하나의 ‘여왕 자리’를 두고 20년째 싸움이 그치지 않는 용들의 나라 ‘파이리아.’ 이곳에서는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예언이 있다. 바로 세 개의 달이 가장 환한 날에 부화하는 다섯 마리의 어린 용들이 파이리아에 평화를 가져오고 진정한 여왕을 세운다는 것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를 뒤이을 이 웅장하고도 스펙터클한 이야기는 빈틈없는 구성 아래 극적인 사건들이 계속 전개된다. 매력 넘치는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눈앞에 그려질 듯 생생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도 계속 등장한다. 등장인물 사이의 얽히고설킨 관계는 시종일관 흥미롭다.
작가 투이 T. 서덜랜드는 용의 나라 ‘파이리아’와 용의 부족들을 정교하게 묘사하였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해 작가만의 완벽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갔다. <불의 날개> 시리즈를 읽는 순간 독자들은 현재 자신의 상황을 잊고 파이리아의 땅 위에, 아니면 날개를 달고 파이리아의 푸른 하늘을 날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