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9급 각종 공무원 시험대비
- 마인드맵 수록으로 전반적 이론 흐름과 기출문제 연계
- 풍부한 해설로 기출문제 철저히 분석
- 객관식 문제풀이 요령 탑재로 문제풀이 SKILL 극대화

기출문제집은 단순한 문제집이 아닌 제2의 기본서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수험의 일반적 과정으로 기출문제를 한번쯤 풀어보면 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기출문제의 의미는 그 정도를 넘어선다. 즉, 기출문제집은 단순한 문제집이 아닌 제2의 기본서나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엄청나게 많은 기출문제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반복하여야 할까?
기출문제는 많은 문제가 중복된다. 중복된다는 것은 그만큼 반복 출제되기에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해서 중복되는 문제를 모두 풀기에는 너무나 많은 기출문제가 축적되어 있다. 그러므로 빠지는 기출문제가 없으면서 중복되는 것도 최소화하여 체계적인 기출문제의 정리가 필요하다. 그러한 필요성이 필자로 하여금 기출문제집을 쓰게 한 원인이다.
본서는 마인드맵 행정법에 있는 기출문제와 최대한 중복을 피하여 구성하였으며 10년치 기출문제를 엄선하여 빠지는 내용이 없게끔 하였다.
본서의 특징
1. 마인드맵을 실어 전반적인 이론의 흐름과 기출문제를 연계하여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2. 객관식 문제풀이 요령을 넣어 객관식 문제에 접근하는 스킬을 숙지하고 문제를 풀도록 하였다.
3. 풍부한 해설로 양질의 기출문제를 빠짐없이 분석하였다.

최근 출제경향 분석
문제가 공개됨으로써 판례와 조문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고 할 수 있다. 최근 몇년간의 행정법 기출문제의 흐름은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므로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더욱 줄어들었다.
둘째, 예전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학설의 내용을 묻는 문제가 늘어났다.
셋째, 예전과 같이 단순히 기본서의 내용을 확인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이른바 케이스형 문제가 국가직 및 지방직 시험에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흐름을 고려해볼 때 과거 정형화된 기출문제의 반복학습을 지양하고,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최근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이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야말로 올바른 수험생의 자세라 할 것이다. 이에 2~3년 전의 행정, 입법고시나 7급 시험문제보다 올해의 9급 시험문제에 더욱 민감히 반응하여 대비를 하여야 할 것이다.
이에 저자는 문제편에 가장 최근 치러진 국가직 기출문제와 지방직 기출문제를 총망라해서 이에 대한 연습을 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짧은 시간에 여러 과목을 공부해야 하는 수험생들의 수고를 덜어주고자 객관식 문제풀이 요령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