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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CEO

이방인 CEO

  • 이용만
  • |
  • 시그니처
  • |
  • 2022-06-27 출간
  • |
  • 296페이지
  • |
  • 152 X 215 mm
  • |
  • ISBN 979118918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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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 최고의 신흥 시장 캄보디아 진출을 꿈꾸는 사람들의 필독서!

해외에서 25년 이상 이방인으로 살아온 글로벌 금융전문가 캄보디아 필립은행 공동 CEO 이용만 행장이 캄보디아 시장과 사람들 이야기를 써서 화제가 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세 차례 은행을 성공시킨 이용만 행장의 평소 소신인 ‘복을 나누는 이방인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이방인 CEO』(시그니처 펴냄)가 바로 그것.
지금 이 순간에도 낯선 바다 위에서 새로운 항로를 끊임없이 개척하고 싶다는 저자는 캄보디아라는 신흥 시장에서 나눌 수 있는 모든 것을 나누고 홀연히 나그네처럼 떠나는 날을 꿈꾼다. 나눌수록 커지는 복은 영원히 남는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처음 은행장을 꿈꾸었던 때로부터 27년 후, 캄보디아 캠캐피탈 은행(현 캄보디아 DGB 은행)을 설립한 후 벌써 3번째 은행을 거치며 캄보디아 금융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에 약한 한국인, 정에 더 약한 캄보디안인’처럼 캄보디아 시장과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한 사례들도 무궁무진하다. ‘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없어 보이는’ 캄보디아 직원들의 자존심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 스스로 마음을 열어 업무 원칙을 지키게 만드는 에피소드는 비단 캄보디아 현지화 사례만으로 읽히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젊은 시장 중의 하나인 캄보디아에 진출하려는 사람들은 물론 한국의 일반 직장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어린 시절부터 세상을 이끄는 사람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많은 것을 함께 하는 삶을 꿈꾸었던 저자는 리더가 되어 본인이 가진 모든 것을 나누는 싶었다고 말한다. 그가 평소 고민해온 리더십은 결정적 판단과 선택, 그리고 책임의 몫을 다하는 리더로서의 무게를 견디는 것에 다름 아니었다. 그는 이때 가장 큰 힘이 되었던 것이 바로 책이었다고 말한다. 책 속에서 길을 찾았다는 그는 자신의 삶 또한 그 길을 직접 실험해 본 과정에 다름 아니었다며,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자신만의 꿈을 향해 성실하게 걷다 보면 반드시 무엇인가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결정을 앞두고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 권한 위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수습과 해결은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외부 고객은 물론 내부 고객 만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함께 해야 할 때와 떠나보낼 때를 구별하는 지혜를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공한 조직에서 떠나야 할 때를 어떻게 알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용만 행장의 이야기는 경영자는 물론 일반 직장인들에게도 일과 리더십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진다.
그는 이 책이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걷는 이들이 주변의 시선이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외로워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는 길에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

▶ “나눌수록 커지는 복은 영원히 남는다”
복을 나누고 나그네처럼 떠나는 리더라면!
● 판단의 위엄 - 항상 좋은 결정을 할 필요는 없다
● 권한의 무게 - 책임질 권한을 누려라
● 대범한 선택 - 한쪽 눈을 감아야 더 멀리 본다
● 가치의 전환 - 가능한 모든 것을 나눈다
● 의지의 시간 - 능력보다 의지가 중요할 때가 있다
● 포용하는 마음 -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받아들여라
● 영원한 이방인 - 나는 복을 나누는 이방인이 되고 싶다


목차


프롤로그- “ 나는 복을 나누는 영원한 이방인을 꿈꾼다”ㆍ4

1장. 판단의 위엄- 항상 좋은 결정을 할 필요는 없다
판단은 빠르게, 결정은 단호하게ㆍ15/ 김칫국 마시기의 달인ㆍ21/ 투자 합작 계약서 없이 착수한 은행 설립ㆍ25/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싶었던 산골 소년 출세기ㆍ29/ 오래 생각했다고 정답은 아니다ㆍ34/ 아무 결정도 하지 않는 일ㆍ39/ 캄보디아라는 신흥 시장에서 칭기즈 칸처럼ㆍ43/ [리더의 무게 ①] 속도가 경쟁력이 될 때ㆍ48
2장. 권한의 무게- 책임질 권한을 누려라
책상 위에 쌓아 두지 않는다ㆍ53/ 권한 위임도 의사 결정이다ㆍ59/ 일은 시키는 것이 아니라 위임하는 것이다ㆍ65/ 시시비비보다는 수습과 해결이 먼저ㆍ70/ CEO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 조직의 비밀ㆍ73/ 리더의 우산ㆍ77/ [리더의 무게 ②] 조직을 살리는 리더의 세 가지 말ㆍ82
3장. 대범한 선택- 한쪽 눈을 감아야 더 멀리 본다
지금 손해 보는 것이 훨씬 낫다ㆍ87/ ???에는 관용도 예외도 없다ㆍ94/ 출근부를 없애니 핑계가 사라졌다ㆍ100/ 내가 경험한 국내 금융회사와 외국계 금융회사의 차이 1ㆍ106/ 내가 경험한 국내 금융회사와 외국계 금융회사의 차이 2ㆍ112/ [리더의 무게 ③] 일의 순서는 무엇으로 결정하는가ㆍ118
4장. 가치의 전환- 가능한 모든 것을 나눈다
개인의 발전이 조직의 발전이라는 신념ㆍ123/ 나의 프랑스 직장 문화 체험기ㆍ130/ 책 읽는 CEO의 독서법ㆍ135/ 내가 책을 읽는 이유ㆍ140/ 리더의 실수가 만드는 새로운 길ㆍ145/ 무엇을 경험하게 할 것인지를 고민하라ㆍ150/ 4차 혁명 이후 조직의 교육ㆍ157/ 고객 만족의 전제 조건ㆍ166/ [리더의 무게 ④] 리더의 28가지 행동 지침 : 리더라면 피터처럼ㆍ174
5장. 의지의 시간- 능력보다 의지가 중요할 때가 있다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는 나라ㆍ179/ 모든 일의 시작ㆍ185/ 90퍼센트에도 만족하고 격려한다ㆍ190/ ‘진심’이어야 ‘진심’으로 돌아온다ㆍ198/ [리더의 무게 ⑤] 떠나야 할 때 vs 머물러야 할 때ㆍ204
6장. 포용하는 마음-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받아들여라
국제화는 현지화, 현지화가 곧 국제화ㆍ209/ 정에 약한 한국인, 정에 더 약한 캄보디아인ㆍ218/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에게는ㆍ222/ 현지화의 가장 큰 걸림돌ㆍ229/ 한류에 열광하는 것과 한국을 좋아하는 것ㆍ234/ 머리로 이해하려 하지 말고 ㆍ240[리더의 무게 ⑥] 캄보디아 진출을 생각한다면 알아두어야 할 것ㆍ246
7장. 영원한 이방인- 나는 복을 나누는 이방인이 되고 싶다
우리를 새로운 바다로 인도하는 향상심ㆍ251/ 조직은 언제나 파도를 품고 있다ㆍ256/ 노하우는 없다ㆍ263/ 성공한 조직은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ㆍ267/ 무작정 함께 하려고만 하지 말아라ㆍ272/ 새로운 바다에서 복을 나누려면ㆍ276/ 한-캄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나누고 싶은 복ㆍ281/ [리더의 무게 ⑦] CEO의 질문은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ㆍ284

에필로그- 복을 나누고 떠난다는 것ㆍ286
부록-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현지법인 운영 방식의 특징ㆍ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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