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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역사(7가지결정적사건을통해본)

자유의역사(7가지결정적사건을통해본)

  • 크리스 스튜어트 , 테드 스튜어트
  • |
  • 예문
  • |
  • 2012-02-23 출간
  • |
  • 462페이지
  • |
  • ISBN 978895659188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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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의 말
여는 글
1. 전쟁하는 두 신들 : 아시리아와 유다 왕국의 전쟁
2. 사자(使者)가 기다리는 협곡 : 테르모필레 전투, 살라미스 해전
3. 다리 위의 기적 :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기독교
4. 문명의 충돌 : 투르-푸아티에 전투
5. 잠든 유럽을 깨운 초원의 부대 : 몽골 제국의 유럽 침공
6. 신세계라는 이름의 구원자 : 신대륙 발견과 유럽
7. 태양이 비추는 곳 : 브리튼 전투
닫는 글
참고문헌

도서소개

자유의 존재는 기적이 아닌 투쟁의 역사이다! 7가지 결정적 사건을 통해 본『자유의 역사』. 자유는 하늘이 모든 인간에게 평등하게 부여한 자연적 권리가 아닌 피비린내로 얼룩진 투쟁의 결과라는 주장아래, 인류의 자유 쟁취에 전환점이 된 7가지 역사적 사건을 찾아 생생하게 재현해낸 책이다. 본문은 ‘아시리아와 유다 왕국의 전쟁’, ‘테르모필레 전투, 살라미스 해전’, ‘로마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기독교 개종’, ‘투르-푸아티에 전투’ 등의 7가지의 결정적 사건을 보여주며, ‘만약에 이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을 통해 자유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긴다. 결정적 사건들을 통해 새로운 시점으로 자연을 바라보며, 인간이 얼마나 오랫동안 많은 희생을 하며 자유를 쟁취해왔는지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자유는 인류가 쟁취해온 권리이며 기적의 산물이다!
2011 아마존 역사부문 베스트셀러 1위
-태초에 자유는 없었다!

우리는 자유를 ‘천부인권’ 즉, 인간이 태어날 때 하늘이 평등하게 부여한 자연적 권리라 정의한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를 되짚어볼진대 자유는, 결코 하늘에서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나타나 손에 거저 쥐여준 숭고한 권리가 아니었다.
놀랍게도 자유가 오늘날과 같이 천부인권으로 인식된 것은 약 250년, 실현이 된 것은 채 백 년이 되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면 그 이전의 무수한 세월 동안 ‘인간의 자유’는 어디에 있었을까? 무엇이 우리를 ‘자유’와 가까워지게 했는가?
이 책 <자유의 역사>의 두 저자는 오늘날 자유를 우리 손에 쥐여준 건 하늘의 숭고한 뜻이 아닌, 셀 수도 없을 만큼 무수한 목숨의 희생, 피비린내로 얼룩진 투쟁이었다고 주장한다. 자유를 색으로 말할 수 있다면 자유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푸른색이 아니라 바로 검붉은 피색이라는 것이다. 저자들이 ‘인류의 자유를 진일보시킨 역사적 사건’으로 지목하는 것은 유다-아시리아 전쟁, 영화 <300>으로 유명한 테르모필레 전쟁,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 전쟁, 투르-푸아티에 전쟁, 유럽과 몽골의 전쟁, 신세계의 발견, 제2차 세계대전의 브리튼 전투 등이다. 이들 역사적 사건의 전개를 생생하게 그리는 한편, ‘만약에 이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을 통해 7가지 역사적 사건이 인류의 자유 쟁취에 어떠한 전환점이 되었는지 그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마치 소설을 읽듯 흥미진진한 상황 묘사, ‘자유를 가져다준 핏빛 역사’라는 아이러니에 주목한 독특한 시점으로 2011년 출간 당시 아마존 역사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던 도서이다.

자유는 인류가 쟁취해온 권리이며 기적의 산물이다!
2011년 아마존 역사 부문 베스트셀러 1위

태초에 자유는 없었다!

우리는 자유를 ‘천부인권’ 즉, 하늘이 모든 인간에게 평등하게 부여한 자연적 권리라 정의하고 고대 그리스의 인간 이성에 대한 연구이래, 꾸준히 그 개념이 발전하여 권리장전과 독립선언문을 통해 오늘날과 같이 정립되었다고 믿는다. 그러나 자유라는 것이 정말로 하늘에서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인간의 손에 거저 쥐여준 숭고한 권리라면 어째서 인류는 그것을 얻기 위해 혁명을 일으키고 애써 그것을 명문화했을까? 자유가 오늘날과 같이 천부인권으로 인식된 것이 약 250년, 실현된 것은 채 백 년이 되지 않았다는 것 또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그렇다면 그 이전의 무수한 세월 동안 ‘인간의 자유’는 어디에 있었는가? 무엇이 우리를 ‘자유’와 가까워지게 했는가?

이 책 <7가지 결정적 사건으로 통해 본 자유의 역사>의 저자 크리스, 테드 스튜어트는 오늘날 자유를 우리 손에 쥐여준 건 하늘의 숭고한 뜻이 아닌, 셀 수도 없을 만큼 무수한 목숨의 희생, 피비린내로 얼룩진 투쟁이었다고 주장한다. 자유를 색으로 말할 수 있다면 자유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푸른색이 아니라 바로 검붉은 피색이라는 것이다.
저자들이 ‘인류의 자유를 진일보시킨 역사적 사건’으로 지목하는 것은 유다-아시리아 전쟁, 영화 <300>으로 유명한 테르모필레 전쟁,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 전쟁, 투르-푸아티에 전쟁, 유럽과 몽골의 전쟁, 신세계의 발견, 제2차 세계대전의 브리튼 전투 등이다. 이들 역사적 사건의 전개를 생생하게 그리는 한편, ‘만약에 이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을 통해 7가지 역사적 사건이 인류의 자유 쟁취에 어떠한 전환점이 되었는지 그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마치 소설을 읽듯 흥미진진한 상황 묘사, ‘자유를 가져다준 핏빛 역사’라는 아이러니에 주목한 독특한 시점으로 2011년 출간 당시 아마존 역사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던 도서이다.
결정적 사건들을 통해 새로운 시점으로 자유를 바라보다 보면 오늘날 자유를 우리 손에 가져온 건 수천 년부터 바로 오늘까지 셀 수도 없을 만큼의 목숨의 희생, 검붉은 피로 물든 투쟁의 역사였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만약에' 라는 위험한 게임 속으로
저자들은 자유가 과연 인간이 자연적으로 가지는 권리인지 의문을 품고, 2천 7백 년 전부터 시작해 자유가 오늘날과 같은 형태가 되기까지 반드시 필요했던 7가지 역사적 사건들을 찾아냈다. 이 7가지 사건들은 얼핏 아무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하마터면 지금과 매우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는 분기점인 동시에 자유가 들불처럼 번지게 한 투쟁의 순간들이다. 그들은 그 결정적 사건들을 ‘만약에 이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으로 인류가 자유를 쟁취하는 데에 어떠한 전환점이 되었는지, 우리가 자유를 누리며 사는 오늘날이 얼마나 기적과 같은 시기인지 그 가치를 되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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