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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그들의전쟁

2030년그들의전쟁

  • 알버트 브룩스
  • |
  • 말글빛냄
  • |
  • 2012-02-24 출간
  • |
  • 540페이지
  • |
  • ISBN 97889964036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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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030년, 그들은 왜 부모세대를 증오하는가? 세대 간의 불평등이 불러온 분노의 시대를 그린 미래가상소설 『2030년 그들의 전쟁』. 유명 시나리오 작가이자, 영화배우 겸 감독, 제작자인 알버트 브룩스의 소설로 미래 사회에 일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세대 간의 불평등 문제를 다루고 있다. 영화 각본상을 수차례 수상한 바 있는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인다. 암을 퇴치하는 약과 노화를 방지하는 약이 개발된 미래. 드디어 2030년에는 인간의 평균 수명이 100살을 넘기게 된다. 고령인구를 위한 국가의 복지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늘어 젊은 세대의 세금 부담은 가중되기만 하고, 세대 간의 불평등에 대한 젊은이들의 분노가 치솟는다. 젊은이들은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시위를 벌이고, 급기야 노인테러나 납치살해까지 저지르는데….
세대 간의 불평등이 불러온 분노의 시대,
2030년 그들은 왜, 그들의 아버지 세대를 그토록 증오하게 되는가?

전체 인구 중 65세의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7%를 넘어서면 고령화 사회라고 부르는데 이미 대한민국은 11%를 넘어섰고, 2018년에는 14%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0년을 기준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 수명은 약 79세이다.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제출한 '주요 선진국이 바라본 미래 트렌드와 정책과제' 보고서에 의하면 미래 사회는 저출산ㆍ고령화에 따른 사회ㆍ경제적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데, 저출산ㆍ고령화는 노동력 부족으로 이어지고 이는 성장률 둔화로 귀결된다. 또 기대수명이 늘어나 의료ㆍ요양 서비스의 수요가 양적ㆍ질적으로 늘어난다. 따라서 고령화에 따른 과도한 재정지출로 후세대의 부담이 증가하는 이른바 '세대 간 불평등' 문제가 심각한 사회 현상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 책 〈2030년 그들의 전쟁〉은 유명 시나리오 작가이자. 영화배우 겸 감독, 제작자인 알버트 브룩스의 미래가상 소설로 곧 일어날 현실 같은 미래 사회의 현상을 다룬 수작이다. 이미 유명 영화 각본상을 수차례 수상한 바 있는 브룩스의 넘치는 상상력이 압권이다.

2020년대 미국에서는 암을 퇴치하는 약이 개발되고 곧이어 사람 뼈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약 등 노화방지약이 완벽하게 개발되어 드디어 2030년에는 인간의 평균 수명이 100살을 넘기게 되고 150살까지 살 수 있는 희망을 갖는다. 따라서 고령인구를 위한 국가의 복지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늘어 젊은 세대들의 세금 부담은 가중되기만 하고 세대 간의 불평등에 대한 젊은이들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치솟기만 하는데… 젊은 세대들은 정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하지만 재정적으로 능력이 없는 정부는 속수무책이다. 이에 젊은이들은 정부에 항의하고자 시위를 벌이고 급기야 노인테러 및 납치살해 등 그들의 전쟁을 시작한다.
한편 미국의 대도시 로스앤젤레스에 강도 9.1의 지진이 발생하여 도시의 대부분이 파괴된다. 세계 최대의 채무국으로 전락하여 재정 능력을 상실한 미국은 도시의 복원을 위해 2030년대에 이미 세계 초강대국이 되어버린 중국에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추천 서평〉
“브룩스는 이 책을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우려를 영화에서 책으로 옮기는 과감한 시도를 해보였다. 그의 데뷔작은 두 가지 확실한 부분이 있다. 첫째 이 소설이 재미있는 만큼 목적의식이 뚜렷하다는 것이며, 둘째 브룩스가 잠시 시나리오 세계를 떠나 이 소설의 창작에 열정적으로 몰두했다는 것이다.”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이 소설은 폭로를 위한 작품이다. 운이 다해가는 한 나라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고, 대중을 흥분시킨다. 그리고 가끔씩 코믹한 부분도 잊지 않는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 Times

“알버트 브룩스는 예리하고 비판적인 사회적 관찰자이다. 그의 첫 소설은 탁월한 사회적 공상 과학 소설로, 풍부한 상상력으로 야심차게 고안되었다. 또한 심각하면서도 심각할 만큼 재미있다.”
-보스턴 글로브Boston Grobe

“배우이자 영화제작자인 브룩스는 재치가 넘치고 놀라우리만큼 진지한 데뷔 소설 속의 2030년으로 독자들을 맞이한다. 브룩스의 풍부한 상상력은 정치, 의학, 엔터테인먼트와 일상생활의 미래까지 망라한다. 이 소설은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시사하는 바가 크다. 마치 H.G. 웰즈의 상상력처럼 말이다.”
-퍼블리셔 위클리Publishers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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