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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미래쇼크

2050미래쇼크

  • 로렌스 C. 스미스
  • |
  • 동아시아
  • |
  • 2012-02-20 출간
  • |
  • 472페이지
  • |
  • ISBN 978896262043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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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 포트맥머리행 비행기

1 마텔의 털 달린 짐승
사고 실험 | 몇 가지 규칙 | 네 가지 거대한 지구적 힘

Part 1 미는 힘

2 사람들로 넘쳐나는 도시
미래의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 부의 재편 | 노인들 세상

3 철, 석유, 바람
천연자원은 고갈되고 있나 | 석유는 어떻게 되나 | 밀주와 나무로 차를 달리다 | 잭 레먼은 미국에 경종을 울렸나 | 탄소 배출 없는 재생 에너지 | 천연가스 대 추잡한 유혹

4 캘리포니아는 가뭄에 시달리고, 상하이는 물에 잠기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자원 | 비를 뿌리고 땅을 달구는 기류 | 어느 쪽이 더 심각한가 | 오염된 물로 살아가기 | 정보 혁명 | 물 전쟁? | 가상수 무역 | 거인의 죽음 | 석유와 물의 복잡한 공생 | 21세기 대가뭄? | 위태로운 사업 | 기후 변화로 줄줄 새는 물 저장소 | 해수면 상승 | 2050년 모습 상상하기

Part 2 끄는 힘

5 두 번의 결혼식과 하나의 컴퓨터 모형
바닷길이 열리다 | 얼음은 반사하고 바다는 흡수한다 | 스미스 씨 워싱턴에 가다 | 시베리아 저주 | 못 보던 생물이 눈에 띄다 | 밀려나는 생물 | 얇은 얼음 위의 사냥꾼 | 그린란드의 감자밭

6 멀어지는 육로, 가까워지는 해로
북극은 누구의 소유인가 | 북극 전쟁? | 국제 협약 | 500년의 꿈 | 꿈은 계속되고 | 흔들리는 지반 | 사라지고 있는 겨울도로

7 세 번째 물결
첫 번째 물결 | 대륙 효과 | 절대적으로 중요한 해안 지대와 저지대 | 미국의 캐나다 개발 | 스탈린의 굴락 | 이례적인 정착 패턴 | 새로운 탄화수소 도시 | 세 번째 물결 |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유전과 가스전 개발 | 악몽의 에너지원 타르샌드 | 새로운 캐스캐디아 | 우호적인 세계화 | 전 세계 이주민을 받아들이다 | 2050년 모습 상상하기

8 작살이여 안녕, 서류가방아 반가워
원주민 인구 통계 | 알래스카 협약의 여파 | 그린란드 법! | 불평등한 원주민 권력 분포 | 케스키탈로가 화낸 이유 | 사미 족의 현실 | Mi-8 타임머신 | 2050년 모습 상상하기

Part 3 다른 가능성

9 펜타곤 보고서
기후 모형의 진화 | 깜빡거리는 스위치 | 펜타곤 보고서 | 빙상과 해수면 위기 | 영구동토층 탄소 | 세계화 역행 | 용이 곰을 집어삼키다 | 블루 오일

10 새로운 북부

옮긴이 후기

지도와 사진 출처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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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왜 전 세계가 북극권을 주목하는가? 인구, 자원, 기후, 세계화로 읽는 2050년 보고서『2050 미래쇼크』. 미국 UCLA 교수이자 구겐하임 연구원인 로렌스 C. 스미스가 ‘지리학’, ‘지구과학’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40년 후 세상을 예측하고, 전 지구적 위기 앞에 ‘북극권’이라는 대안을 제시하였다. 저자는 지구 온난화 등 이상기온 현상으로 북극이 녹고 생물종이 멸종하며 세계 차원의 재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이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컴퓨터 첨단 모형 기술과 과학 지식을 통해 ‘인구 통계’, ‘천연자원 수요’, ‘세계화’, ‘기후 변화’라는 네 가지 강력한 요인을 추출하고, 기후 변동부터 경제 성장률에 이르는 자료들을 폭넓게 분석하여 통계를 냄으로써 40년 후 지구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질지 살펴본다. 또한 저자가 15개월 동안 지구 북부 곳곳을 돌아다닌 현장 경험을 통해 지금보다 인간의 활동이 늘어나고, 전략적 가치와 경제적 중요성이 커질 북극권의 모습을 전망하였다.
인구, 자원, 기후, 세계화로 읽는 2050년 보고서
북극이 녹고 있다, 위기인가 기회인가 !
“이 책은 지구의 미래에 관한 너무나 매력적인 초상화다!”
제레드 다이아몬드, 퓰리처 상 수상 『총, 균, 쇠』의 저자

2050년, 왜 미래쇼크인가, 왜 전 세계가 북극권을 주목하는가?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1960년대 중반에 저술한 『미래 쇼크Future Shock』라는 저서에서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놀라우리만치 정확하게 예측했다. 당시 그가 예측한 40년 후 사회는 지식 기반의 사회, 정보 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한 사회로 권력 이동과 디지털 혁명 등 그 변화의 속도가 급속할 것이었다. 그리고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사람들은 심리적 충격(쇼크) 상태에 빠질 것이 우려되었다. 그의 예견대로 현대 사회는 인류가 지구상에 존재했던 그 어떤 시기보다 놀라운 테크놀로지 문명을 이루었다. 그러나 기이하게도 21세기 들어와 지구 대폭발이라 할 만큼 인류의 기술로는 도저히 막아낼 수 없는 지진과 쓰나미 등의 자연재해가 급증했고, 인류는 기술 문명의 주체가 아닌 소비자로 전락해가는 것만큼이나 참혹한 지구적 현실을 눈앞에 두고 있다. 토플러도 예상하지 못한 이 현실 앞에서 과연 인류는 어떤 결단을 내리게 될까.
미국 UCLA 교수 로렌스 C. 스미스는 『2050 미래쇼크The World in 2050: Four Forces Shaping Civilization’s Northern Future(New York: Dutton, 2010)』에서 ‘지리학’, ‘지구과학’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40년 후 세상을 예측했다. 이 책은 2010년 출간 당시 관련 분야의 학자들은 물론《퍼블리셔스 위클리》등 유력 서평 매체로부터 지구의 미래에 관해 선견지명을 보여준다며 큰 주목을 받았다. 저자는 이 지구적 위기 앞에 ‘북극권’이라는 대안을 내놓았다. 지구 온난화 등 이상기온 현상으로 북극이 녹고 생물종이 멸종하며 세계 차원의 재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이는 오히려 기회라는 것. 컴퓨터 첨단 모형 기술과 과학 지식을 동원하여 ‘인구 통계’, ‘천연자원 수요’, ‘세계화’, ‘기후 변화’라는 네 가지 강력한 요인을 추출한 다음, 40년 후 지구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질지 과감한 ‘사고 실험’을 감행했다. 이 실험에 따르면 저 네 가지 지구적 압력으로 말미암아 북극권에서 인간의 활동이 늘어나고 그곳의 전략적 가치와 경제적 중요성이 커질 전망이다. 아울러 미래의 정치 지도자들은 인구, 경제, 자원의 압력이 갈수록 거세지는 상황에서 이 점을 고려하지 않고는 자국의 이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란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미국지질조사국의 자원 보고서와 기후 모형을 앞세워 북극이 사업 가치가 좋은 전략적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정부와 투자자들을 설득하고 있다. 저자가 2년여 동안 현지 탐사 여행을 통해 얻은 자료들 또한 하나같이 북극권을 가리키고 있다.
이러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 저자는 지리학과 역사에서 얻은 교훈을 과학의 첨단 모형 예측과 결합하고, 기후 변동부터 자원 매장량, 연령 분포, 경제 성장률에 이르는 자료들을 폭넓게 분석하고 통계를 냈다. 그렇다고 연구만 한 것은 아니다. 15개월 동안 지구 북부 곳곳을 돌아다니며 현지인들의 경험과 통찰력을 현장에서 보고 들었다. 덕분에 이 책은 저자의 과학적 엄밀함과 현지인들의 생생한 증언이 조화를 이룬 역작이 되었다. 다양한 지도와 사진, 표를 수록한 이 책은 다가오는 시대에 지구 앞에 펼쳐질 도전과 기회의 장면을 생생하고도 균형감 있게 보여준다.

2050년에는 북극권이 전략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중요해진다! 인구 통계, 천연자원 수요, 세계화, 기후 변화로 읽는 2050년 미래 보고서
과학자이자 구겐하임 연구원인 저자는 인구 통계, 천연 자원 수요, 세계화, 기후 변화, 이 네 가지 지구적 힘의 동향이 앞으로 40년간 계속 이어진다고 가정했다. 이 가정에 따르면 미국을 포함해서 북극권 8개국은 갈수록 부유해지고 강력해지며 정치적으로 안정되는 반면, 적도에 가까운 나라들은 물 부족, 인구 노령화, 치솟는 에너지 가격, 해안 침수로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저 네 가지 지구적 압력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북극권에서 인간의 활동이 늘어나고, 북부의 전략적 가치와 경제적 중요성이 커지리라는 것이 그의 핵심 주장이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2050년에는 세계 인구가 절반가량 더 늘고 더운 저위도 지방을 중심으로 북적이는 도시군을 이루게 된다. 중국, 인도, 브라질이 새로운 경제 강국과 자원 소비국으로 부각되고, 사람들은 도시에 모여 살며 평균 연령과 재산이 늘어난다. 수자원 문제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고통을 겪거나 바다와 싸우는 지역이 많아지고, 어떤 지역은 관개 농업을 완전히 포기하고 국제 무역에 전적으로 의존해 에너지와 가상수를 소비하게 된다. 새로운 에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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