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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뱉으며인사하는나라는(똑똑똑사회26)세계

침뱉으며인사하는나라는(똑똑똑사회26)세계

  • 임병희
  • |
  • 웅진주니어
  • |
  • 2012-02-15 출간
  • |
  • 36페이지
  • |
  • ISBN 978890113631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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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초등 사회 교과에 대비하는 사회 개념 그림책 「똑똑똑 사회」 제26권 『침 뱉으며 인사하는 나라는』. 이 책은 세계 여러 국가의 독특한 문화를 살펴보며, 그러한 문화가 생겨난 배경을 소개하고 있다. 카네이션을 장례식 때 사용하는 프랑스, 쇠고기를 먹지 않는 힌두교 등 자칫 편협한 시각을 가지기 쉬운 사례들을 두루 다루며, 문화적 편견을 극복하고 세계 여러 나라를 보는 안목을 기르도록 이끌어준다.
침 뱉으며 인사하는 나라는 어디일까? 손으로 음식을 집어 먹는 나라는 어디일까? 뜨거운 한여름, 천으로 온몸을 둘둘 두르고 다니는 나라는 어디일까? 낮잠 자는 시간이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중국 사람들은 왜 8자를 좋아할까? 우리나라 문화와 비교하면 놀랍고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나라마다 그런 문화가 생겨난 이유가 있습니다. <침 뱉으며 인사하는 나라는?>을 읽고 나면 아하 그래서 그런 문화가 생겼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입니다. 자칫 다른 나라의 문화를 깔보는 편협한 시각을 가지기 쉬운데, 이 그림책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를 보는 눈이 넓어지고, 성숙되길 바랍니다. 세계를 보는 진지한 호기심을 가지게 될 그림책입니다.

나라마다 문화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은 오랫동안 자신들이 속한 환경에 적응하며 독특한 생활 방식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생각은 서로 다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살아가는 생활 모습을 문화라고 부릅니다. 문화는 나라마다 다 다르며, 서로 느끼기에 독특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우리는 인사를 할 때 허리를 숙여 공손하게 하지만, 마사이 족은 얼굴에 침을 뱉으며 인사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면 참 이상하기도 하고 인사라기보다는 싸움을 거는 행동처럼 보일 수 있지만, 마사이 족에게는 우리가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것처럼 당연한 문화입니다.
<침 뱉으며 인사하는 나라는?>은 세계 여러 나라들의 다양한 문화를 알아보며, 그 문화가 생겨난 배경과 의미를 알려 주어 문화 다양성과 상대성을 이해하는 세계 그림책입니다.

문화는 다른 것일 뿐, 틀린 게 아니에요!
각자 문화는 어느 것이 더 좋고 나쁜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문화는 좋고 나쁨의 기준을 적용할 수 없고, 다만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 책은 문화의 다양성과 상대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나라의 아이들이 자기 나라 문화의 자연적 배경, 혹은 사회적 배경을 구체적으로 알려 줍니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의 문화를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갖고 유연한 사고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인사할 때 고개를 숙이지만, 마사이 족은 인사할 때 침을 뱉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예의 없는 행동이지만, 마사이 족은 물이 많이 부족한 지역에 살아서 물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소중한 물을 나눈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는 밥을 먹을 때 숟가락과 젓가락을 사용하지만, 인도에서는 손으로 음식을 집어 먹습니다. 인도의 쌀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찰기가 없기 때문에 숟가락을 사용하면 흘러내리기 십상이기 때문에 손으로 꼭꼭 눌러 집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문화의 의미와 배경을 알고 보면 그 사람들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세계의 어린이들이 주고받는 편지를 엿보는 재미
이 책은 궁금증 우체국이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우주인처럼 생긴 배달원이 아이들의 편지를 배달해 줍니다. 편지로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을 다시 편지로 받는 구성이 재미있고, 아이들의 말투로 본문 전반이 진행되어 쉽고 친근합니다. 또한 누군가가 다른 사람에 쓴 편지를 함께 보는 기분이 들어 엿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각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편지지 모양 또한 다양성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해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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