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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성적과열의시장

비이성적과열의시장

  • 존 어서스
  • |
  • 위너스북
  • |
  • 2012-02-28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8899474708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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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존경하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8
감사의 글 11
추천사 15
연대표로 보는 시장의 상승(버블)과 하락(공포) 사이클 20
preview 1 탐욕이 부추긴 시장의 상승 22
preview 2 공포가 반영된 시장의 하락 27
preview 3 다시 반복되는 상승과 하락 31

1부 탐욕이 부추긴 시장의 상승

1 서문 35
2 투자가 하나의 산업이 되다 45
3 인덱스와 효율적 시장 56
4 은행업무 일부를 대체한 단기금융시장 70
5 금본위제에서 석유본위제로 79
6 신흥시장으로 이름 바꾼 개발도상국 89
7 고수익 채권 정크본드의 탄생 100
8 저렴한 자금의 원천 엔화, 캐리트레이드 110
9 자금 흐름을 증폭시킨 외환시장 120
10 비이성정 과열의 시장 129
11 초대형 대마불사 은행들의 탄생 138
12 헤지펀드의 부상 148
13 닷컴 붐과 저리자금 158
14 투자자의 이목을 사로잡은 브릭스 168
15 글로벌 상승장을 견인한 상품시장 179
16 신용 리스크를 분산시킨 파생상품들 190

2부 공포가 반영된 시장의 하락

17 대안정화 시대의 종식 203
18 퀀트펀드들의 위기 213
19 신뢰의 붕괴 222
20 무서운 파급력을 지닌 뱅크런 232
21 재귀적인 모습을 보여준 시장들 241
22 리먼 사태가 남긴 교훈 251
23 일관성 있는 정치제도의 필요성 259
24 분산투자의 모순 266

3부 다시 반복되는 시장의 상승과 하락

25 신흥시장의 디커플링 279
26 주춤했던 은행들의 반등 291
27 새로운 버블이 오는가? 302
28 유럽발 금융위기 314
29 2012년 그 이후

참고문헌 334

도서소개

버블과 폭락을 반복한 50년간의 글로벌 경제 사이클이 한눈에 보인다! 『비이성적 과열의 시장』은 <파이낸셜 타임스>의 금융 전문기자인 존 어서스가 유럽발 금융위기를 포함하여 2012년 초반의 세계 경제 상황을 분석한 책이다. 특히 현 경제 시스템 뒤에 버티고 있는 인간의 탐욕과 보완해야 할 시장의 시스템에 주목한다. 글로벌 초대형 버블이 만들어진 경위들을 자세히 밝힐 뿐 아니라, 점점 짧은 주기로 반복해서 나타나는 금융 위기의 원인들과 올바른 해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1세기 동안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 시장경제 흐름을 연대순으로, 또 굵직굵직한 경제사건 위주로 정리하고 있어 전체적인 경제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금융시장이 왜 실패했는지, 투자자들은 어떻게 자신을 보호해야 하는지, 잘못된 점들을 바로잡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등에 대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한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된 경제 사이클의 작용 원리는 무엇일까?
비이성적 탐욕이 만들어낸 거품은 왜 무너질 수밖에 없을까?

국내 최초 소개! 세계적인 금융전문가 존 어서스의 시장경제 독법
MUST READ! 글로벌 경제의 흐름과 본질, 문제점을 정리한 책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포브스> 강추 필독서!

글로벌 버블과 동시다발적 거품 붕괴 현상은 왜 나타나는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해온 글로벌 시장경제의 흐름과 본질을 알자!
과거에는 서로 무관했던 나라별ㆍ지역별 시장경제가 하나로 통합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거품이 동시에 만들어지거나, 거꾸로 시장이 함께 무너지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몇 해 전 발발한 미국발 서브프라임과 상하이발 경제 위기는 세계 시장을 위축시켰고, 최근에는 유럽발 금융 위기로 많은 나라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명망 높은 금융 칼럼니스트 존 어서스는 현 경제 시스템 뒤에 버티고 있는 인간의 탐욕과 보완해야 할 시장의 시스템에 주목한다. 그리고 글로벌 초대형 버블이 만들어진 경위들을 자세히 밝힐 뿐 아니라, 점점 짧은 주기로 반복해서 나타나는 금융 위기의 원인들과 올바른 해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1세기 동안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 시장경제 흐름을 연대순으로, 또 굵직굵직한 경제사건 위주로 정리하고 있어 전체적인 경제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금융시장이 왜 실패했는지, 투자자들은 어떻게 자신을 보호해야 하는지, 잘못된 점들을 바로잡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등에 대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반복되는 비이성적 과열의 시장 - 시장경제의 역사는 탐욕과 두려움의 사이클과 일치한다!
1990년대 중반 미국 경제가 호황을 누릴 무렵, 당시 앨런 그린스펀 FRB 의장은 시장을 보며 ‘비이성적 과열’이라고 두 마디로 잘라 표현했다. 우리의 탐욕은 정상적인 수요ㆍ공급의 법칙보다도 앞서 있었다. 사람들은 하늘마저 뚫을 기세로 치솟는 주가에 현혹되어 ‘묻지마식 투자’에 동참했다. 시장의 겉모습은 크게 성장했지만, 사실 절반 이상이 거품이었다. 얼마 후 그토록 믿었던 것들이 허망한 거품이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였고, 시장은 빠르게 추락했다. 이렇듯 투자 거품은 인간의 심리에 뿌리를 둔다. 따라서 언제든 거품 발생과 하락은 재발할 수밖에 없다. 시장경제는 탐욕과 두려움의 상호작용에 의해 움직여왔다. 탐욕이 두려움을 압도하는 현상은 한 세대마다 적어도 한 번씩 발생하는 모습을 보이며 바로 그때 비이성적인 상승장, 거품이 생겨난다. 그 중심추가 두려움 쪽으로 다시 쏠리면 거품이 꺼지고 시장이 폭락하는 것이다. 역사를 살펴보면 17세기 ‘튤립 광풍’의 사례, 이후 신대륙 탐험 자금을 조달하고자 기를 쓰고 매달리는 동안 영국에서는 남해 버블(South Sea Bubble, 1720년 봄부터 가을에 걸쳐 발생한 투기 과열 열풍)이, 프랑스에서는 미시시피 버블(Mississippi Bubble, 18세기 초반 프랑스가 세운 미시시피 강 주변의 개발 계획을 둘러싼 투기 사건)이 나타나기도 했다. 지난 1세기 동안 반복된 거품 발생과 몰락의 흐름도 탐욕과 공포의 사이클이었다. 시장경제의 역사는 탐욕이 멈추지 않는 한 앞으로도 반복될 것이다. 저자는 끊임없이 반복될 시장 상승과 하락의 원인 및 문제점, 그리고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시장경제 통찰력을 제시한다.

하나로 묶인 글로벌 경제의 아킬레스 - 이웃이 무너지면 나도 무너질 수 있는 구조적인 문제!
거품에 기초한 시장의 상승은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닌다. 그중 하나가 글로벌 경제화, 즉 하나로 묶여 있는 글로벌 경제 시스템이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시장경제에도 먹힐까? 하나의 경제권으로 통합된 모습이 긍정적으로만 작용할까? 경우에 따라서는 흩어져 있을 때가 더 좋기도 하다. 일례로 현재 진행 중인 유럽발 금융위기를 살펴보자. 그리스 의회가 초강력 재정긴축안을 통과시키면서 금융위기가 촉발되었다. 그리고 아일랜드와 포르투갈, 스페인 등으로 불씨가 번져나갔으며 최근에는 이들 나라뿐 아니라 프랑스마저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된서리를 맞았다. 그리고 전 세계가 고민에 빠졌다. 10년 전 발생한 동남아시아 금융위기 때처럼 유럽의 경우 또한 높은 부채 수준과 자산 버블의 여파,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통화가치 등이 경제위기에 한몫 거들었다. 하지만 이 둘 사이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아시아 국가들은 각기 자국의 통화를 갖고 있었고 그것들 모두 달러와 연동되어 있었다. 아시아의 금융위기는 통화의 평가절하로 해소할 수 있었던 반면, 그리스를 비롯한 유로존 국가는 유로존에 자발적으로 합류함으로써 자국 통화를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대안을 택할 수 없었다. 유로화는 시장의 지나친 상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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