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동물과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학교생활!
오직 나하고만 말이 통하는 특별한 반려동물 이야기!
말하는 동물이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된다면?
평범한 학교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신비로운 모험 이야기!
독일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 12개국에서 출간!
2021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초청작 <신나는 마법 동물 학교> 원작!
*이 책은 2018년 출간된 <마법 동물 학교> 시리즈를 새롭게 펴낸 책입니다.
마법 동물과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학교생활 이야기!
어린이와 반려동물, 학교생활을 아우르는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늘은 반에서 누가 마법 동물을 받게 될까?
마법 동물은 나의 반려동물!
반려동물은 사람 곁에서 주인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 사려 깊은 존재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반려동물은 가족 혹은 친구와 다름없이 인식되기 때문에, 반려동물과의 상호 교감은 어린이의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 아이들은 쉽게 반려동물에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고, 비밀 이야기도 서슴없이 한다. 반려동물이 비밀을 지켜 준다고 믿기 때문에 자유롭게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렇게 단짝 친구보다 친밀한 반려동물이 만약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 그것도 나랑만 말이 통한다면? 그런 흥미진진한 상상력이 그대로 반영된 책이다. 이 시리즈는 독일에서 2013년에 처음 출간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출간 중이며, 12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었다. 독일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인기 있는 시리즈다,
어려움을 함께해 주는 나의 좋은 친구!
새 학기가 시작된 어느 날,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손님을 소개한다. 버스를 몰고 전 세계를 다니며 마법 동물을 모아 온다는 모리슨 씨. 마법 동물은 말을 할 수 있고 짝이 된 아이와 언제나 함께 다니며 어려운 일을 도와주고 그 누구보다 좋은 친구가 된다.
전학을 와서 친구 문제로 고민이 많던 이다는 말하는 여우 라바트의 도움으로, 단짝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론, 몰래 썼다 버린 러브레터가 사라지는 등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곤란한 상황을 무사히 해결한다. 소심하고 친구들에게 구제불능이라 평가되던 베니는 말하는 거북 헨리에타의 도움으로 계주 대회에서 예상 밖의 멋진 성적을 거둔다.
신비롭고 호기심 가득한 이야기!
이 책은 학교생활, 우정, 모험, 반려동물 등 평범한 듯 신비로운 설정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전개로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마법이라고 해서 완전한 판타지 세계를 그리는 것이 아닌,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마법 동물의 도움으로 해결해 나가기 때문에, 아이들의 공감을 쉽게 이끌어낸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편이 되어 주는 친구, 그리고 그것이 나하고만 말이 통하는 마법 동물이라면, 그걸 원치 않는 아이가 있을까? 책을 읽는 아이들 역시 주인공과 마법 동물의 활약을 보며 통쾌함과 재미를 느낄 것이며, 나에게는 어떤 마법 동물이 어울릴까 상상해 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