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위키리크스(새장속에갇힌권력)

위키리크스(새장속에갇힌권력)

  • 쑤옌 , 허빈
  • |
  • 다상
  • |
  • 2012-01-11 출간
  • |
  • 432페이지
  • |
  • ISBN 978899678900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 들어가는 말

제1장 2만 개의 핵탄두, 조준 완료 [위키리크스 2011년 4월]
강대국의 꿈, 검은 음모 21 / 첫 번째 타격, 2만 개의 핵탄두는 조준 완료 25 / 먼지로 뒤덮인 일본의 참상 41 / 죽음의 도시 체르노빌 48
제2장 위기의 시대 [위키리크스 2011년 2월]
2012년 최대의 변수 59/ 이라크 전쟁 비망록 70/ 중동 전쟁의 모든 것 74
제3장 빈 라덴 사살 작전 [위키리크스 2011년 1월]
빈 라덴의 죽음 123/ 아프가니스탄 전쟁 비망록―테러 조직 감청 보고서 128 / 탈레반의 게릴라 성전 137 / 테러리즘 수출국, CIA의 레드 셀 비망록 147 / 새로운 불안정 지대 150
제4장 스파이 천하 [위키리크스 2010년 12월]
CIA 감청 게이트 사건의 진실 157/ 미국이 안고 있는 20가지 문제점 161 / 미국 특수요원의 내막 164 / 특수요원의 조건 168
제5장 FRB, 전 세계 금융계를 농락하다 [위키리크스 2010년 12월]
쩐의 전쟁, 월가의 돈은 어디에서 나왔나 175 / 연방준비은행은 세계 금융계를 어떻게 주무를 수 있었는가 179 / 달러와 석유, 그 은밀한 관계 /187 먹고살기 어려운 미국 194
제6장 유명 인사들의 사생활 [위키리크스 2010년 10월]
사이언톨로지의 비밀 경전 205 / 세상을 움직이는 손, 빌더버그 클럽 210 / 당당한 여자 힐러리의 또다른 얼굴 214
제7장 기후 게이트, 역대 최대의 과학 스캔들 [위키리크스 2010년 8월]
지구 온난화는 마술 같은 눈속임인가? 221/ 불편한 진실 230 기후 전쟁, 누구 마음대로?
235 / 빙하시대설, 지구는 정말로 더워지고 있는가. 241
제8장 전쟁의 왕, 세계 최대 군수기업 [위키리크스 2010년 12월]
소말리아 해적 출현 249/ 아덴만 해적 사건 258/ 세계의 군수업자들 262 걸프만을 덮친 강대국의 음모 271
제9장 UFO의 지구 습격 [위키리크스 2010년 12월]
UFO 비밀 보고서 281 / 또다른 인류의 방문 X파일 291 / 외계 문명을 찾아서 300 / 네안데르탈인은 식인종이었다? 311
제10장 위키리크스
의 배후 [위키리크스 2010년 10월]
세계 최강의 민간군사기업 블랙워터 327 / 전설적인 해커들 340 / 미군 기밀 유출사 344
부록 어산지, 투명한 세계를 꿈꾸다
1. 지구에 떨어진 낯선 생명체 줄리언 어산지
1. 폭로 351 / 2. 마그네틱 아일랜드와 서른일곱 번의 이사 352 / 3. 도무지 상식적이지 않은 남자 360 / 4. 라모와의 대화 364 / 5. 성추행 고발 사건 373 / 6. 음모론과 위키리크스 3860
2. 제1,2차 세계대전 이후의 미국의 전쟁 기밀
제1,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치른 전쟁들 391 / 한국 전쟁 392 / 베트남 전쟁 399 /걸프 전쟁 407 / 코소보 전쟁 411 / 아프가니스탄 전쟁 415 /이라크 전쟁 56 /리비아 전쟁 426
3.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군사 활동

■ 나오는 말

도서소개

위키리스크가 공개하는 미 극비 문서를 총정리하여 소개하는 『위키리크스』. ‘위키리크스’는 내부 고발자로부터 넘겨받은 기밀 정보를 웹 사이트에 올려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홍콩의 유명 일간지 베테랑 기자인 쑤옌과 허빈이 집필한 이 책은 UFO의 지구 방문, 빈 라덴과 의문의 죽음, 세계최강 용병기업 블랙워터, 미 달러화의 음모, 해커들의 비밀 사냥, 중동 전쟁의 진실 등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내용들을 오롯이 담고 있다. 우리가 지난 세기와 현 세기를 살아오면서 보아온 질풍노도와 같은 사건들의 중심에 늘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다는 사실을 흥미진진하게 다룬다.
정상적이고 평범한 남자를 원하시는 분은 사양합니다. 나는 당신이 찾는 로봇이 아니니 더 늦기 전에 그냥 돌아가십시오. 나는 머리도 좋고 싸움도 좋아하지만 여자와 아이들은 확실히 보호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위험한 남자이니 조심하시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Julian Paul Assange)

지구상에서 가장 대단한 이야기
-영국 <가디언>지 기자 닉 데이비스(Nick Davis)

나는 어산지를 잘 모른다. 어딘가에서 갑자기 나타난 그가 하루아침에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되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처음에는 줄리언 어산지가 위키리크스의 대명사로 통했지만 이제는 폭로되는 기밀들이 주인공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이제 중요하지 않아 보인다.
-CBS 방송국 전 부국장 피터 허포드(Peter M. Herford)

사망자 숫자는 통계에 넣지 않는 걸 알잖소.
-미국 아프가니스탄 지역 총지휘관 토미 프랭크스(Tommy Franks)

이 책의 핵심 키워드
※ 피크오일은 언제 올 것인가?
※ 최근 부쩍 늘어난 UFO의 정체는 무엇인가?
※ 이스라엘이 다음 전쟁을 치를 지역은 어디인가?
※ 세계 최강의 용병단을 거느린 블랙워터의 실체는 무엇인가?
※ 석유와 미 달러화는 어떤 관계가 있으며, 다음 금융 위기는 어디에서 발생할 것인가?
※ 911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빈 라덴의 죽음은 우연인가 필연인가?
※ 미 중앙정보국이 ‘테러리즘 수출’을 자행하고 있다는데, 과연 사실인가?
※ 왜 중동 지역은 미국 전쟁의 주요 무대가 될 수밖에 없는가?
※ 네안데르탈인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된 진짜 원인은 무엇인가?
※ 와칸 계곡이 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가?

누가 미국에게 세계를 지배할 권리를 주었나?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다른 나라를 조종하고
침략해도 비난받지 않을 권리를!

이 책은 홍콩의 유명 일간지 베테랑 기자인 쑤옌蘇言과 허빈賀瀕이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문건들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폭로 문건을 다루는 것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지난 세기와 현 세기를 살아오면서 보아온 질풍노도와 같은 사건들의 중심에 늘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다는 사실을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총 10개의 장들은 주제에 걸맞은 대여섯 개의 챕터들을 거느리고 있는데, 어느 챕터를 펼쳐도 군침 도는 먹잇감이 있다. 저자들은 전 세계의 정치, 군사, 경제, 과학, 역사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부분만 쏙 뽑아 실었기 때문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한 미국은 천하를 호령하듯 전 세계를 좌지우지해왔다. 게다가 미국의 국민기업은 군수기업이다. 한데 엄청나게 많은 비용이 드는 무기를 대체 무슨 돈으로 만들었을까? 전 세계가 미국의 달러를 벌기 위해 열심히 제품을 생산하지만 미국은 기축통화 발행국이란 지위를 이용하여 인쇄비용만으로 자본을 마련한다. 게다가 알고 보면 연방준비은행이 발행한 ‘FRB 어음’은 아무것도 없는 공중에서 탄생한 ‘공기 어음’이라고 밝히고 있다. 미국이 이 공기 어음으로 마음껏 무기를 만들어 전쟁업에 종사하는 동안 반미를 부르짖던 사람들은 이제 먹고 살기에 바빠 코를 박고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0여 년의 세월은 미국에게도 결코 녹록치 않은 시간이었다. 2000년의 ‘닷컴버블’ 붕괴를 시작으로 전 세계를 경악케 했던 ‘911테러’ 발생, 그에 따른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을 거쳐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극심한 손해를 입은 미국의 악몽 같았던 10년은 결국 금융위기로 마무리되었다.
그런데 이 잃어버린 10년이 지난 지금 미국의 엘리트층은 또다시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 자국이 개발한 인터넷의 새장 속에 갇혀버릴 위기에 처한 것이다.
인터넷 시대는 사적인 정보가 범람한다. 사생활이 없는 사이버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과거에는 기밀로 취급되었던 정보들도 이제는 만인에게 공개되기 시작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줄리언 어산지는 이제 세계적인 지명수배자가 되었다. 앞으로 그의 앞날에는 비난과 위협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결과야 어찌 되었든, 어산지의 추종자들은 그를 ‘언론 자유의 선구자’라며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므로 그를 처벌하려는 세력은 앞으로 여론과 기나긴 전쟁을 치러야 할 것이다.
비밀 엘리트 집단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민주선언이 자주 인용된다.
“천만년의 인류 역사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화려한 과학기술도, 대문호들의 뛰어난 명작도, 정치인들의 현란한 연설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대중이 권력자를 길들인 것이다. 대중은 마침내 민주주의를 이룩하여 그들의 권력을 새장 속에 가두는 데 성공했다.”
이 책 『새장 속에 갇힌 권력-위키리크스 -』는 권력이 새장 안에 갇혀 있다면 새장 밖에 있는 자는 누구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