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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살아 있다 - 이머징마켓 소비트렌드

시장은 살아 있다 - 이머징마켓 소비트렌드

  • 삼정KPMG 경제연구원
  • |
  • 울림
  • |
  • 2012-01-20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8899302728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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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사의 말_ 새로운 비즈니스 항해의 든든한 나침반
저자의 말_ 이머징마켓의 승자로 우뚝 서기를
프롤로그_ 펄떡이는 시장을 잡아라

EMERGING MARKET 1 중국
지금, 대륙에는 8가지 바람이 분다

미래지향에서 현재지향으로, 소비 빅뱅은 시작되었다
소비의 주인은 바로 ‘바링허우’와 ‘주링허우’
사람은 늙어도 구매력은 늙지 않는다
소비의 블루오션, 2ㆍ3선 도시가 뜬다
대륙은 지금 명품 쇼핑 중
소비채널의 미래는 온라인ㆍ모바일ㆍSNS 쇼핑
녹색 소비자가 몰려온다
신조어를 알면 중국시장이 보인다
Secret to Success ‘고급’으로 승부하라

EMERGING MARKET 2 인도
신비의 땅은 과거를 벗는 중

‘스펜드 벅’이 떴다
“나의 존재는 나의 패션”
12억 인구가 먹기 시작했다
차세대 자동차는 ‘인도’를 달린다
최고의 화두는 리얼리티쇼
Secret to Success 새로 뜨는 계층에 주목하라

EMERGING MARKET 3 브라질
진정한 매력의 고공비행을 보라

서민층을 알면 브라질이 보인다
여성의 핸드백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백만장자들은 무엇을 소비하는가
빵집을 내려면 다이어트 빵집을
커피는 생산도 1등, 소비도 1등
화장품시장의 승승장구
트위터 접속률 세계 1위가 의미하는 것
모든 것을 포용하는 마이크로트렌드 국가
Secret to Success 도심보다 외곽을 파고들어라

EMERGING MARKET 4 러시아
모라토리엄을 넘어 막강한 부국으로

담대한 소비층 ‘노브이 루스키’
모스크바에는 79명의 억만장자가 산다
프라브족의 등장, 그리고 오일머니가 바꿔놓은 소비시장
온라인마켓은 안전한 상품이 대세
러시아 소비자는 똑똑해
Secret to Success 최대한 다양하게, 최대한 빠르게

EMERGING MARKET 5 베트남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매력의 나라

거리엔 젊음이, 시장엔 소비가 넘친다
신흥부유층 ‘비나발렛’에 주목하라
파워풀한 여성들의 막강 소비력
귀가 얇은 하노이, 내 멋대로 호찌민
유통기업들이 소매시장에 뛰어드는 이유
건강제품은 언제든 환영이다
인구의 반이 인터넷을 하는 나라
Secret to Success 서비스하려거든 ‘풀서비스’로

EMERGING MARKET 6 동남아시아
지역은 하나, 시장은 여러 개

쇼핑축제와 몰링의 만남
시장의 지배자 ‘화교의 힘’을 주시하라
대형 마트의 즐거운 비명
트렌드가 된 한식의 현지화
급증하는 모바일족, 팽창하는 SNS시장
Secret to Success 쪼개서 접근하라

EMERGING MARKET 7 중동
이유 있는 사막의 느긋함

최초, 최고, 최대를 향해 달린다
차도르와 샤넬, 중동 여성의 페르소나
피부관리 열풍, 중동 남성의 나르시시즘
청소년들의 주머니엔 용돈이 두둑
사막을 수놓는 모터스포츠 열기, 그들의 카타르시스
라마단 랠리, 금욕과 소비는 맞닿아 있다
예술에 대한 열정, 급증하는 미술시장
Secret to Success 젊은이들의 내면을 읽어라

EMERGING MARKET 8 동유럽
모든 것을 소유하고 싶다

가벼운 지갑과 소유욕의 딜레마
패스트푸드 신천지에 오가닉 바람이 분다
체코는 하이퍼마켓, 폴란드는 편의점 열풍
성형하러 동유럽 가자
Secret to Success 자존감을 존중하라

에필로그_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도표 & 그래프 속으로

도서소개

새롭게 떠오르는 시장의 트랜드를 분석하라! 이머징마켓 소비트렌드『시장은 살아 있다』는 회계ㆍ컨설팅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가진 삼정KPMG그룹의 싱크탱크인 삼정KPMG 경제연구원이, 그동안 신흥시장으로 잘 알려진 브릭스(BRICs)를 비롯,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 동남아시아, 중동, 동유럽의 소비트렌드에 초점을 맞추어 이들 시장의 소비심리와 행동패턴을 집중 분석한 결과물이다. 세계 이머징마켓의 소비트렌드를 분석한 이 책은 크게 8개 부문으로 나누어 설명했으며, 생생한 묘사와 일목요연한 도표와 그래프를 통해 흥미롭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새로운 시장이 당신을 기다린다!

‘베트남’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흔히 사람들은 TV광고에 등장하는 은은한 물결의 메콩강이나 도로를 가득 메운 오토바이 부대, 혹은 삿갓 모양의 농라에 하얀 아오자이를 두른 청순한 여인들을 떠올린다. 하지만 요즈음의 베트남을 보면 영화 <트랜스포머>의 로봇이 연상된다. 그야말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중이다. 또한 베트남은 ‘포스트 친디아(Post Chindia)’를 떠올리게 한다.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은 베트남이 중국의 투자 대체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귀가 얇은 하노이, 내 멋대로 호찌민
-세계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소비성향 면에서 베트남은 지역별로 각기 다른 특색을 띤다. 호찌민 소비자들은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편이다. 물건을 살 때에도 타인의 의견보다 자신의 주관을 더 고려한다. 반면 하노이 소비자들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중시한다. 한마디로 귀가 얇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은 특정 브랜드의 TV를 새로 사려다가도 이웃이 좋지 않다고 하면 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반면 호찌민 소비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TV라면 누가 뭐라고 하든 계속 사용하는 경향을 보인다.
동유럽시장에서도 서로 다른 흥미로운 소비패턴을 발견할 수 있다. 체코의 유통지도를 살펴보면 한마디로 압정 하나 꽂을 공간도 없이 빽빽하다. 268개의 하이퍼마켓이 성업 중이다. 하이퍼마켓 열풍이 체코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폴란드 국민들이 선택한 제1의 유통채널은 편의점이다. 편의점 수가 이미 15만 개를 넘어섰다.
동남아시아에 가면 이른바 ‘몰링 현상’을 심심찮게 목도하게 된다. 세계 10대 쇼핑몰 가운데 4개가 이곳에 있다. 사람들은 몰 안의 매장, 식당, 극장 등을 돌아다니며 즐거움과 재미를 만끽한다. 중동으로 발길을 돌리면 검은 차도르 아래에 페라가모 원피스를 차려 입은 여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얼핏 보면 모두 똑같은 까만 천이지만 소매 부분에 화려한 금박자수를 입힌 차도르, 반짝이 단추로 장식한 차도르 등 남다르게 꾸미고 싶은 여인들의 노력이 돋보인다. 남성들 또한 자신을 가꾸는 데 여념이 없다. 땀냄새 제거제인 디오도런트는 40도를 웃도는 여름날 중동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한 지 오래고, 면도젤과 크림의 수요가 유난히 많다. 성형외과를 찾는 남성고객의 비율이 32% 이상일 정도로 여성이 아닌 남성에 의해 미용산업이 주도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펄떡이는 시장을 잡아라
-새롭게 떠오르는 시장은 어디인가?

《시장은 살아 있다》는 회계ㆍ컨설팅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가진 삼정KPMG그룹의 싱크탱크인 삼정KPMG 경제연구원이, 그동안 신흥시장으로 잘 알려진 브릭스(BRICs)를 비롯,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 동남아시아, 중동, 동유럽의 소비트렌드에 초점을 맞추어 이들 시장의 소비심리와 행동패턴을 집중 분석한 결과물이다.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소비 빅뱅’이 시작된 중국은 소비트렌드 역시 다이내믹하게 변화해가고 있다. ‘바링허우’, ‘주링허우’로 대표되는 20~30대의 젊은 층과 중산층, 그리고 부호층의 소비패턴도 예전과는 그 양상을 달리하고 있다. 또한 고속철이 곳곳을 관통하면서 연해 도시의 최신 유행 아이템이 내륙으로 빠르게 전파되는 가운데, 새로운 거점도시와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소비자의 천국’으로 발돋움하는 인도는 12억 명의 인구를 바탕으로 어느덧 세계경제의 중심축으로 올라섰다. 중산층의 비중이 급속도로 커지고, 젊은이들이 과거와는 판이하게 다른 소비패턴을 주도하고 있다. 2007년부터 불기 시작한 리얼리티쇼 열풍이 인도인들의 생활문화를 뒤흔들어놓고, 패션에 대한 열망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패션시장의 승승장구가 점쳐지고 있으며, 가공식품과 외식산업 역시 가파른 발전 속도를 보이고 있다.
세계 7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하면서 중남미 최대의 소비시장으로 각광받는 브라질은 전체 2억 인구 가운데 중산층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나라다.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화장품시장이 놀라운 성장을 지속하는가 하면, 2011년에는 세계 3위의 컴퓨터 판매시장으로 부상하는 등 가장 관심을 끄는 이머징마켓이 되었다. 최근에는 건강한 음식을 선호하는 웰빙 바람과 함께 커피, 자동차, 화장품 등을 중심으로 소비시장의 고급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세계 소비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러시아는 고유가 행진이 계속되면서 소비트렌드에도 큰 변화가 찾아왔다. 월수입이 1만 달러 이상에 달하는 ‘노브이 루스키’가 큰손으로 부상하여 세계의 명품들을 거침없이 소비하는 모습이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되었다. 그런가 하면 ‘똑똑한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 역시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 책에는 아시아의 신흥소비국으로 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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