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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내를믿지말라

네아내를믿지말라

  • |
  • 김영사
  • |
  • 2012-01-09 출간
  • |
  • 450페이지
  • |
  • ISBN 978893495602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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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9차 상담 치료

part ONE 미해결 문제들 두 달 전……
철학자 클럽
10차 상담치료
내가 상담치료를 받게 된 사연
1차 상담치료
어디까지 얘기했더라?
한계
사건#001: 1부
유다
레이의 전쟁
착하지 않은 일
평화 회담
협상
사건#002: 2부
오빠의 비밀
'파티 열지 말 것'
12차 상담치료: 안녕히, 아이러 선생님
사건#001: 3부
레이/매기/헨리 사태
골칫거리 식구들
사건#001: 4부

part TWO 퇴보
잘못 든 길
시간 때우기
PSAT 사건
발견
무단 입주 개론
사건#001: 5부
데이비드 오빠, 변신하다
13차 상담치료: 안녕하세요, 러시 선생님
아빠의 점심식사
매기의 도 다른 곤경
유대인 환자
게이브와의 데이트#2
면접#1
면접#2
오빠의 비밀
매기의 두 번째 미스터리
사건#001: 6부
14차 상담치료

part THREE 진전
협박 1부
모티의 고민
새 직장에서의 둘째 날
투명인간 이자벨
15차 상담치료
사건#001: 7부
협박 2부
사건#001: 8부
세차 전에 차창을 닫을 것
17차 상담치료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어디 다른 곳
새로운 정보
협박 3부
협박, 그리고 기타 등등
사건#001: 9부
행방불명#4(와인 컨트리)
데이트, 방해받다
사건#001: 10부
바에 찾아온 남자
모티와의 마지막 점심식사
철학자 클럽
문화 개론
19차 상담치료(다시보기)

part FOUR 더 멀리 진전
사건#001: 11부
엄마의 고백
함정수사
레이체포#1
안녕히, 모티 할아버지
안녕히, 밀로 아저씨
안녕, 침대
20차 상담치료
사찰 체험, 그리고 두 번의 자동차 추격전
당신이 협박범입니까?
사건#001: 12부
사건 종료
남은 실마리들
망쳐버린 점심식사
1차 가족 상담 치료
에필로그: 네 번의 사과와 한 번의 결혼식

부록

도서소개

좌충우돌 사립탐정 가족의 아슬아슬한 첩보작전! <네 가족을 믿지 말라>, <네 남자를 믿지 말라>를 잇는 리저 러츠의 가족코믹수사극 『네 아내를 믿지 말라』. 도청과 미행, 협박과 회유가 사랑의 표현이라고 믿는 사립탐정 가족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로가 서로에게 몰래 스파이 활동을 벌이며 협박하고 협상하는 못 말리는 사립탐정 스펠만 가족. 아빠의 부탁으로 시작한 수상쩍은 아내에 대한 수사 의뢰. 단순하게만 보였던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자벨은 오히려 사건보다 더 수상한 가족들의 은밀하고 의심쩍은 비밀을 하나 둘 목격하게 된다. 이어서 시작되는 가족 서로 간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미행. 서로 속고 속이는 중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데…. 모든 사람을 의심하는 탐정가족의 좌충우돌 사건기록과 연애기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길을 보여준다.
핵폭탄급 폭소와 위트, 진한 감동으로 중무장하고 돌아온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리저 러츠의 요절복통 가족코믹 수사극! 도청과 미행, 말도 안 되는 협박과 회유가 최고의 사랑 표현이라고 굳게 믿는 스펠만 가족의 좌충우돌 못 말리는 사고일지! 이런 불량가족은 일찍이 없었다! 좌충우돌 아수라장, 서스펜스, 아이러니, 위트가 뒤섞인 스펠만 가족의 속고 속이는 기상천외하고도 포복절도할 비밀들의 향연이 시작된다!

“네 비밀을 알고 있다! 들통 나기 싫으면 내 지시에 따라라!”
모든 사건은 엉뚱한 익명의 편지 한 통에서 시작되었다!

이런 불량가족은 일찍이 없었다!
베스트셀러 《네 가족을 믿지 말라》를 능가하는 핵폭탄급 폭소와 위트, 진한 감동으로 중무장하고 돌아온 리저 러츠의 요절복통 가족코믹수사극!

놀라운 상상력과 재치, 매력적이고 치밀한 캐릭터, 탁월한 구성력으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미국의 신예 작가 리저 러츠. 그녀의 첫 소설 《네 가족을 믿지 말라》로 ‘유쾌하고 재미있다, 하지만 가볍지는 않은 뛰어난 작품’ ‘읽고 또 읽어도 전혀 질리지 않는 소설’ ‘엄청난 상상력과 재치가 꿈틀거리는 작가’라는 〈유에스에이 투데이〉〈커커스 리뷰〉 등의 평가를 받으며 언론과 평단의 주목과 극찬을 이끌어냈다. 《네 가족을 믿지 말라》와 2편 《네 남자를 믿지 말라》의 제목이 역설적으로 ‘믿을 건 역시 가족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듯, 이번에 출간된 3편 《네 아내를 믿지 말라》는 모든 사람을 의심하는 사립 수사관의 좌충우돌 사건기록과 연애기를 통해 진실된 사람, 진정한 사랑, 가족애를 찾아가는 길을 보여주고 있다.

드디어 실체를 드러낸 스펠만 가족의 속고 속이는 기상천외하고도 포복절도할 비밀들의 향연이 시작된다!
도청과 뒷조사, 미행, 협박이 최고의 사랑 표현이라고 굳게 믿는 사립탐정가족의 아슬아슬한 첩보작전!

이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로렌 와이스버거와 《원 포 더 머니》의 재닛 에바노비치를 능가하는 스타작가로 자리매김한 리저 러츠는 《네 가족을 믿지 말라》의 캐릭터들로 시리즈 소설을 집필, 출간하고 있으며, 《네 남자를 믿지 말라》에 이어 《네 아내를 믿지 말라》가 그 세 번째 이야기이다. 개성 강한 성격의 스펠만 가족은 서로가 서로에게 몰래 스파이 활동을 벌이며 협박하고 협상하는 사립탐정들로서, 프라이버시 제로, 예의범절 제로, 양보배려 제로, 참견, 혹은 무관심으로만 가득 찬 못 말리는 가족이다. 아빠의 부탁으로 시작한 수상쩍은 아내에 대한 수사 의뢰! 단순하게만 보였던 이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자벨은 오히려 사건보다 더 수상한 이자벨 가족들의 은밀하고 의심쩍은 비밀을 하나 둘 목격하게 된다. 이어서 시작되는 가족 서로 간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미행! 서로 속고 속이는 중 드러나는 사건의 진실은?
도청과 미행, 말도 안 되는 협박과 회유가 뒤엉켜 펼쳐지는 좌충우돌 못 말리는 위풍당당 스펠만 가족 이야기! 요절복통 아수라장, 서스펜스, 아이러니, 위트가 뒤섞인 새로운 코믹휴먼스토리의 새로운 장을 연 떠오르는 스타 작가 리저 러츠의 매혹적인 탐정수사극! 말도 안 되는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그들만의 방식으로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미워할 수 없는 탐정들이 벌이는 웃음과 서스펜스의 조화!
한시도 조용한 날 없는 스펠만 가족, 그들을 소개하겠다.

★이자벨 스펠만
나. 비행 청소년이었다가 열두 살부터 스펠만 사에서 일함. 사립수사관 일을 하다가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바람에 현재, 사립수사관 잠정 은퇴 중. 법원에서 의무상담 명령을 받아 상담치료를 받으며 바텐더로 아르바이트 중. 사립수사관 일을 다시 할 생각이 없는데 엄마, 아빠가 자꾸 귀찮게 함.

★앨버트 스펠만
아빠. 샌프란시스코 경찰청 소속이었다가 허리 부상으로 조기 은퇴. 역시 전직 경찰이었던 지미 오말리라는 사립수사관 밑에서 일하다가 오말리의 사립수사업체를 인수, 35년째 가족 사업으로 운영 중. 텔레비전을 보며 극중 인물과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

★올리비아 스펠만
엄마. 형부가 될 사람이 바람을 피는 행각을 감사하던 중 우연히 남편, 앨버트 스펠만을 만남. 결혼해서 스펠만 사를 꾸림. 친절을 가장한 속임수에 능함. 자녀의 삶에 간섭하기 위해서는 범법 행위도 서슴지 않음. 다른 사람의 대화 내용을 몰래 녹음하는 것이 취미.

★데이비드 스펠만
오빠. 고등학교 우등생 및 수석 졸업생. 버클리대 학부, 스탠퍼드 법대 졸업. 시사 문제에 정통하고 책을 많이 읽으면서 술은 적게 마시고, 비싼 코오롱 뿌리며 멋을 부리는 그렇고 그런 부류의 인간.

★레이 스펠만
여동생. 열여섯 살 나이에 비해 더 어려 보임. 여차하면 항상 도망칠 수 있도록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주근깨에 모랫빛 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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