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된 전쟁을 끝내려는 다섯 용들의 치열한 성장기!”
전 세계 22개국어 출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1,000만 부 이상 판매,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 확정
제1부《불의 날개와 예언의 시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제14부까지 나온 <불의 날개> 시리즈는 전 세계 어린이, 어른 독자 모두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미 유튜브 채널에는 독자들의 팬심이 담긴 영상물이 많이 올라와 있으며 그래픽노블로도 만들어져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워너브라더스 사에서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이는 넷플릭스 방영을 논의 중이다. 지금까지 영국, 브라질, 중국, 체코, 프랑스 등 총 22개국에서 번역되고 출간되었으며, 유학생들 사이에서는 한번 읽으면 멈출 수 없는 도서로 사랑받고 있다.
이렇게 지난 몇 년간 세계적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아온 <불의 날개>는 한마디로 운명의 다섯 용들의 성장 이야기이다. 단 하나의 ‘여왕 자리’를 두고 20년째 싸움이 그치지 않는 용들의 나라 ‘파이리아.’ 이곳에서는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예언이 있다. 바로 세 개의 달이 가장 환한 날에 부화하는 다섯 부족의 어린 용들이 파이리아에 평화를 가져오고 진정한 여왕을 세운다는 것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를 뒤이을 이 웅장하고도 스펙터클한 이야기는 빈틈없는 구성 아래 극적인 사건들이 쉴 틈 없이 전개된다. 매력 넘치는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눈앞에 그려질 듯 생생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도 계속 등장한다. 등장인물들 사이의 얽히고설킨 관계는 시종일관 흥미롭다.
작가 투이 T. 서덜랜드는 용의 나라 ‘파이리아’와 용의 부족들을 정교하게 묘사하였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발휘해 작가만의 완벽한 세계관을 구축해 놓았다. <불의 날개> 시리즈를 읽는 순간 독자들은 현재 자신의 상황을 잊고 파이리아의 땅 위에, 아니면 날개를 달고 파이리아의 푸른 하늘을 날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 작은 용의 예언
전쟁이 20년째 계속되면 작은 용들이 온다.
땅이 피와 눈물로 젖어 들면 작은 용들이 온다.
가장 환한 밤에 다섯 알이 깨지고,
싸움을 끝내러 다섯 용이 태어난다.
어둠이 솟아올라 빛을 가져오리니.
작은 용들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