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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크(TV내아이의두뇌가위험하다)

TV쇼크(TV내아이의두뇌가위험하다)

  • |
  • 경향에듀
  • |
  • 2012-01-12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6518045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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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평생 TV 보고 살 우리 아이, TV 사용법이 필요하다

SECTION. 1 TV는 아이의 두뇌를 어떻게 공격하는가

chapter 1 TV가 아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을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
1 TV 보다가 실신까지 한 아이들
2 아이에게 상호 관계가 얼마나 중요할까?
3 밥 먹을 때 TV를 보면 아이에게 안 좋다
4 아이를 인간답게 만드는 전두엽, 영상 자극이 공격한다
chapter 2 TV 이미지가 아이들을 단순하게 만든다
1 아이들의 상상력을 공격하는 TV
2 이성을 잠재우는 마성의 TV
3 앞쪽형 인간으로 아이를 키워라
4 예능 패권과 막장 드라마, 어른을 위한 강렬한 자극
chapter 3 아이들이 비판적 성찰을 못하게 된다면?
1 아이 머리를 평균으로 맞추는 TV
2 정치적 사고 능력이 추락한다
3 아이를 분노한 어른으로 키울 순 없다
4 TV에 몰입하다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다

SECTION. 2 TV는 아이의 행복을 어떻게 공격하는가

chapter 1 TV가 아이를 소비 좀비로 만든다
1 TV가 소비의 시대를 떠받친다
2 소비 욕망은 원래 백화점이 발명했다
3 TV가 백화점의 역할을 이어받았다
4 아이들이 유행병 환자가 된다
5 아이들이 장난감과 브랜드에 중독된다
chapter 2 아이의 원초적인 욕망을 부추긴다
1 학교에서 TV 보다가 물질주의를 세뇌당하다
2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욕구를 자극하는 TV
3 TV가 아이 비만을 초래한다
4 아이들이 가공 식품에 중독된다
5 TV는 성적인 충동도 강화한다
6 TV는 폭력성을 부추긴다
chapter 3 아이로부터 행복을 앗아간다
1 TV가 주입하는 욕망의 무서운 점
2 아이의 자논감이 파괴된다
3 아이가 사랑하기도 힘들어진다
4 아이가 노동 기계로 큰다
5 아이에게 몰입할 수 있는 임을 키워주자

SECTION. 3 TV는 아이의 생각을 어떻게 지배하는가

chapter 1 아이에게 어른들의 고정 관념, 편견이 대물림된다
1 TV의 편견 강화, 한국 아이들에게 특히 더 무섭다
2 여성에 대한 편견을 심는다
3 편향된 강제관념을 갖게 한다
4 인종ㆍ국가에 대한 차별 의식을 심는다
5 외모 집착으로 아이 인생이 우울해진다
6 학벌주의와 영어 숭배로 아이가 불행해진다
7 지역 차별이 대물림된다
8 잘못된 역사관과 경쟁 지상주의를 주입한다
chapter 2 아이들의 머리를 스타에게 빼앗긴다
1 아이들의 롤 모델이 되는 스타
2 아이가 인생까지 망치는 연예인 지망생이 된다
chapter 3 아이들의 시민 의식이 마비된다
1 아이들에게 국가를 통치할 능력을 길러줘야 한다
2 베를루스코니 같은 지도자를 만드는 아이로 키울 순 없다

에필로그: TV를 던져버리자는 말이 아니다

도서소개

TV로부터 나와 내 아이를 지키는 방법! 『TV쇼크』는 소비의 형태나 삶의 태도 등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TV를 아무 생각 없이 보여주는 부모들을 위해 TV 사용법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 아이 두뇌에 영향을 미치는 TV의 문제점들을 자세하게 알아보고, TV가 아이의 생각을 어떻게 지배하고, 아이의 행복을 어떻게 공격하는지 살펴본다. 더불어 TV뿐만 아니라 전자 영상물 자체가 아이의 두뇌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고, 영상물의 내용이 아이의 심리나 사회적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비판적으로 대처하고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 방송사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시청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인 1TV 시대, TV가 아이들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1시간의 TV 시청은 흡연자와 유사한 건강의 역효과를 유발한다!

무의식중에 켜둔 TV, 우리 아이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적신호!
현명한 TV 사용법이 시급하다!
TV나 비디오 등에서 비롯되는 과도한 영상 자극은 특히 아이의 정신 질환에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꼭 정신 질환까지는 아니어도 아이의 두뇌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실하다. 얼마 전 미국 소아과 학회에서는 2살 미만의 아이에게 TV 시청을 금할 것을 권고했으며, 호주 퀸즐랜드 대학의 연구팀은 TV를 1시간 시청하는 것이 22분의 수명을 단축할 수도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물론 TV가 주는 긍정적 영향을 간과할 순 없지만 그에 비해 우리가 치러야 하는 TV의 부정적 대가가 너무 많다는 데 문제가 있다. 과도한 TV 시청은 아이의 비만을 초래한다는 보고가 있으며, 많은 시간을 TV 앞에서 보내는 아이들은 사회와의 단절로 인한 외로움, 소비주의, 정치색 짙은 선전 등의 위험 요소에 노출되어 정신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 책에선 TV로부터 나와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 TV의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따져본다. 전반부엔 전자 영상물 자체가 아이의 두뇌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 후반부엔 영상물의 내용이 아이의 심리나 사회적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주로 살펴볼 것이다. 문제들만 나열하다보면 TV가 필요 이상으로 ‘만악의 근원’처럼 여겨질 수 있는데, 그렇게 공포심을 가질 것까지는 없다. 단지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다 살펴보자는 것이다. 그러면 거기에 비판적으로 대처하고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질 것이다.

취미는 TV 시청?
소파에 비스듬히 드러누워 TV 리모컨을 꾹꾹 누르며 여가 시간을 보내는 집 안의 풍경.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익숙한 장면일 것이다. 한시도 리모컨을 손에서 놓지 않고 주말마다 아이와 부모의 TV 쟁탈전이 벌어지는 일도 허다하다. 아이와 같은 공간에 있지만 말 한마디 없이 TV만 보는 엄마, 아빠에게서 우리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며 자라게 될 것인지 고민해봐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TV를 아예 끊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부정적 영향은 받지 않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비판적인 TV 사용법을 배우고 우리 아이들이 TV를 유익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해주자.

아이를 깐깐한 TV 감시자로 만들어라!
시청자가 정신을 차리면 TV에서 방영되는 내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V는 시청자의 말을 잘 들으니까. 그래서 아이를 똑똑한 ‘엘리트’ 시청자로 만들어줘야 한다. 아이들이 TV를 깐깐하게 보는 시청자로 자라나면, TV는 우리 모두를 위한 보약이 될 것이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여러 가지 사회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배우는 것처럼 TV 시청에 필요한 내용을 반드시 배워야 하는 시대가 되어간다. 그것이 시청률 지상주의 시대의 과제다. 시청자가 시청률을 쥐고 있는 권력자인 이상, 그 권력을 현명하게 행사할 수 있는 아이로 길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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