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명상고전(잠들기전에읽는)

명상고전(잠들기전에읽는)

  • 박상하
  • |
  • 북씽크
  • |
  • 2012-01-15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9665480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800원

즉시할인가

11,5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5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너에게 띄우는 첫 번째 편지
낙타는 왜 푸른 초원을 내버려두고 뜨거운 사막으로 걸어갔을까 06

너에게 띄우는 편지(두 번째 편지부터 서른한 번째 편지까지)
하찮은 일에도 곧잘 상처를 받을 때 14
우울한 마음에 하루하루 작아져 갈 때 22
자꾸만 짜증이 날 때 29
자기 자신을 돌아볼 줄 모르고 살 때 36
직장 상사나 친구 사이가 좋지 않을 때 42
자신의 외모에 자신을 갖지 못할 때 48
열등감으로 짓눌려 있을 때 58
용기가 없어 선뜻 앞으로 나서지 못할 때 65
타인으로부터 비난을 받게 되었을 때 74
술과 담배에 빠져 헤어나지 못할 때 83
가난을 원망할 수밖에 없을 때 90
성급하고 화가 자주 날 때 99
질투심이 일 때 106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없을 때 113
헛된 수고로 후회하게 되었을 때 123
침착하지 못해 실수가 잦을 때 130
좋은 친구가 없을 때 141
남을 미워할 수밖에 없을 때 150
뿌리칠 수 없는 유혹에 빠져있을 때 157
끝내 배신당하고 말았을 때 167
불면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할 때 174
콤플렉스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져있을 때 183
자신의 삼류 인생이 원망스럽기만 할 때 190
내 인생의 멘토를 아직 만나지 못하였을 때 199
복수를 하고 싶을 때 208
거짓말에서 헤어날 수 없을 때 216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 223
사랑하는 사람을 끝내 잃어버리고 말았을 때 232
나 홀로 고독할 때 242
삶에 지쳐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249

너에게 띄우는 서른두 번째 편지
잊지 마라, 인생이란 어차피 내가 그려나가는 내 그림인 것을 256

도서소개

현실과 고전을 통해 만나는 마음의 평화! 잠들기 전에 읽는『명상고전』. <새는 섬에 가서 죽는다>, <은어>, <한국인의 기질>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하고, 1995년 허균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나온 저자 박상하가 삶에 지친 독자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이 책에 담아냈다. 하찮은 일에 곧잘 상처를 받을 때, 열등감을 짓눌려 있을 때, 가난을 원망할 수밖에 없을 때,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없을 때 등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고민하는 문제들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 또한 현실의 이야기와 관련된 고전을 소개하여 독자들이 명상을 통해 좀더 평온해진 자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잠자기 전에 오늘을 돌아보고 지친 나에게
고전을 통해 위로와 격려의 편지를 보낸다.

인간은 어차피 내던져진 존재다. 혼자 일어나야만 한다. 저마다 주어진 흰 그림종이 위에 인생이라는 자신의 그림을 스스로 그려나가야만 한다.
작가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게 되는 마음 감기를 고전을 통해 위로와 배려, 처방과 격려로 하루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작의 엔돌핀을 안겨준다.

자연에서 명상과 고전을 만나다.
낙타는 왜 푸른 초원을 내버려두고 뜨거운 사막으로 걸어갔을까!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많은 것을 버릴 수밖에 없다. 때로는 안타깝지만 너무도 소중한 것을, 또 때로는 나를 버리는 희생조차 기어이 마다하지 않는다. 행복을 위해서라면 아픔쯤은 얼마든지 감수하곤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여정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고 있는 게 너무도 많다. 산이 높은 건 올라가봐야 알고 계곡이 깊은 건 내려가 봐야 비로소 알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이 막상 그러한 처지에 놓이기 전에는 미처 알 수 없는 게 너무나도 많다. 우리가 고뇌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우리를 곧잘 비틀거리게 만드는 이유도 딴은 여기에 기인한다.
「잠들기 전에 읽는 명상 고전」은 순전히 길 위에서 쓰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집 뒷산에 우거진 숲 사이로 한 두 사람이 걸을 수 있는 오솔길이 나있다. 나는 그 오솔길을 새싹이 막 움트기 시작한 이른 봄부터 여름을 지나고 가을도 떠나보낸 뒤, 그리고 겨울이 다가올 때까지 거의 매일같이 홀로 걸었다. 그 오솔길을 홀로 걸으면서 생각에 잠겨들고는 했다.
-너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에서

잊지 마라, 인생이란 어차피 내가 그려나가는 내 그림인 것을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