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다수결은 위험하다

다수결은 위험하다

  • 이케다기요히코
  • |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
  • 2022-04-15 출간
  • |
  • 200페이지
  • |
  • 140 X 204 mm
  • |
  • ISBN 9791191420760
판매가

15,800원

즉시할인가

14,2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2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소수의견을 바보 취급하는 세상을 거부한다
모든 변화는 누군가의 작은 목소리에서부터 시작됐다!

이 책은 다수결의 위험성을 경고함과 동시에 소수자의 목소리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비슷한 의견을 가진 다수의 사람들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새로운 변혁과 발전을 이끌어 온 사람들은 소수이기 때문이다. 가령 새로운 지역을 개척했던 탐험가나 독창적인 발상을 했던 과학자가 없었더라면, 우리는 오늘과 같은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없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항상 다수의 편에 설 수 없음을 알려준다. 육식과 채식 중 어느 식단을 선택할지, 어떤 종교를 가질 것인지 등 개인의 기호와 가치관에 따라 결정을 내려도, 자신이 속한 조직의 다수가 그 선택을 지지하지 않을 경우에는 소수자로 배척당할 수 있으니 말이다. 따라서 다수결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소수자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귀 기울이는 것이 결국엔 자신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목차


들어가며

Part 1 동조압력은 모든 생물의 숙명이다
01. 생물이 무리 짓고 사는 것은 생존 본능이다
02. 인간만이 부모를 존중하는 동물이다
03. 사람은 왜 욕을 할까
04. 오직 인간만이 목에 떡이 걸려서 죽는다
05. 왜 고릴라는 가만히 쳐다볼까
06. 타인의 성행위를 보고 흥분하는 이유
07. 고등동물만 흉내를 낼 수 있다
08. 원숭이 세계의 왕이 되기 위해서는
09. 싫다고 말하는 게 왜 나쁜가

Part 2 환영받지 못하는 소수의견이 이노베이션을 만들어낸다
10. 왜 소고기는 되고, 개고기는 안 되나
11. 인간은 뭐든지 먹었기에 번영할 수 있었다
12. 남들처럼 해서는 기회를 잡지 못한다
13. 정신장애를 가진 천재가 많았다
14. 뇌는 초월적인 존재를 믿는 버릇이 있다
15. 독불장군 괴짜가 새로운 문화를 만든다
16. 아무도 예측할 수 없어 이노베이션이 일어난다
17. 원숭이와 인간의 사랑 이야기

Part 3 다수결이 불러온 비극들
18. 안전제일주의가 가장 위험하다
19. 연대 책임은 무책임과 동의어
20. 돈에 오염된 학자들의 세계
21. 성과주의가 세상을 망치고 있다
22. 교육제도를 바꿔도 학생들은 똑똑해지지 않는다
23. 소수의견이 묵살되는 사회
24. 다수결이라는 한심한 원칙에 대하여
25. 집단 시위를 하지 않는 일본인
26. 악당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
27. 모두가 같이하면 두렵지 않다

Part 4 소수의견이 중요한 세상이다
28. 민주주의는 사상 최악의 정치제도
29. 일본은 미국의 속국인가
30. 핵무기와 원자력 발전, 무엇이 더 안전할까
31. 미국이 강한 진짜 이유
32. 일본이 영토 분쟁을 일삼는 진짜 이유
33. 글로벌 자본주의에 싸게 팔리는 일본
34. 지구온난화보다 지구한랭화가 더 두렵다

닫으면서_ 일본은 최대다수 최대행복을 실현할 수 있을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