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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세상(개인의삶과사회를바꿀33가지미래상)

10년후세상(개인의삶과사회를바꿀33가지미래상)

  • 중앙일보 중앙SUNDAY 미래탐사팀
  • |
  • 청림출판
  • |
  • 2012-01-05 출간
  • |
  • 386페이지
  • |
  • ISBN 978893520900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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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펴내며_ 독수리 같은 미래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서장_ 미래가 남긴 흔적

1장 건강과 웰빙
1 뇌와 기계 연결되는 신경혁명―기계 속 정보도 뇌에 옮긴다
2 줄기세포 치료―난치병 잡는 핵무기
3 장수의 열쇠, 대체 장기―600만 불의 사나이는 현실

2장 가정과 사회
4 아파트의 변화―늘어가는 싱글족, 작지만 고급스럽게 진화
5 결혼―계약 깨면 남남되는 파트너혼의 등장
6 쇼핑―물건 골라주고 자동 계산해주는 쇼핑 도우미 카드
7 남과 여―성벽 사라지는 남녀 역할 ‘크로스오버’ 가속화
8 범죄 vs. 보안―‘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 세상

3장 문화와 교육
9 대학과 대학교육―글로벌 명문대 파워 더 세진다
10 직업의 변화―녹색문명의 시대 떠오르는 ‘그린칼라’
11 종교―비종교인의 증가와 기독교에서의 ‘차이나 파워’
12 종이책 vs. 전자책―멸종 위기에 놓인 종이책
13 패션―전자와 의학이 만나는 첨단산업
14 장례문화―‘납골당’도 만원, ‘자연장’이 확산된다

4장 첨단기술
15 스마트시티―IT와 ET의 융합 자동 조절되는 교통ㆍ의료ㆍ치안
16 개념 바뀌는 컴퓨터―접속만 하면 PC가 내 손 안에
17 로봇―몸속에서 암과 싸우고 자녀 대신 노부모 돌보는 로봇
18 스마트카―말 한마디로 OK, 운전대 안 잡고도 운전한다
19 디스플레이의 진화―세상 모든 것이 스크린 역할
20 인공지능―기계가 사람보다 똑똑해진다

5장 소셜미디어
21 소셜네트워크―수평 소통에서 집단지성으로, 새로운 권력의 탄생
22 인간의 욕망―끝없이 변종 욕구 생산하는 네트워크는 욕망 발전소
23 스마트 모바일 시대―손바닥에서 움직이는 세상
24 TV의 진화―바보상자가 요술상자로

6장 환경과 에너지
25 녹색화학―굴뚝 사라진 화학공장
26 인공광합성―식물에서 찾는 온난화와 에너지 위기의 해법
27 태양광발전―미래를 밝혀줄 선파워
28 나노공학―모발 굵기 10만 분의 1 기술, 신산업혁명 이끈다

7장 글로벌 세상
29 중산층의 붕괴와 양극화―성장만 힘쓰다간 사회 갈등 피할 수 없다
30 중국―군림 대신 타협하는 공산당
31 우주여행―세계일주 비용으로 우주 구경
32 다문화가정―고령화 극복할 활력, 포용 못하면 화약고
33 첨단전쟁―미사일 사냥하는 무인기

도서소개

10년 후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할까? 『10년 후 세상』은 우리의 삶과 생활을 중심으로 10년 후 세상의 33가지 변화를 살펴본다. 중앙일보의 일요판 신문인 <중앙SUNDAY>의 창간 4주년 기획으로 2011년 3월부터 연재되고 있는 ‘10년 후 세상’ 칼럼을 새롭게 구성해 묶었다.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대표 저자로 참여한 이 책은 각계 전문가들의 통찰력 넘치는 분석 및 전망과 전문기자들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 취재가 결합되어 탄생했다. 과학, 기술, 사회, 문화, 비즈니스를 아우르며 우리의 삶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일들을 ‘인구구조 변화’,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 ‘자원 고갈’, ‘글로벌 체제의 변화’, ‘네트워크의 진화’의 다섯 가지 어젠다로 압축한 다음 33가지 주제로 펼쳐 보인다.
최재천, 정재승, 노소영, 전상인, 김동욱…
한국의 석학들이 내일의 한국 사회를 진단한다!

“앞으로 우리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한국 그리고 당신의 인생과 비즈니스는 어떻게 달라질까?

한국 사회를 좌우할 새로운 질서에 대한 최고 전문가들의 분석과 전망

과학기술의 폭발적 발전과 정보통신 혁명으로 세상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급속히 변하고 있다. 그 속도감에 현기증이 난다. 이 같은 진화가 한편으론 대견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불안하다. 특히 한국의 변화 속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이라 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 앞으로 과학기술은 얼마나 발전하고 한국 사회는 어떤 변화를 겪게 될까. 우리의 인식과 가치관 그리고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10년 후 세상》은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숨 가쁘게 발전하는 과학기술과 미래 생활의 변화상을 실사구시實事求是 차원에서 추적해나간 책이다. 중앙일보의 일요판 신문인 <중앙SUNDAY>의 창간 4주년 기획으로 2011년 3월부터 연재되고 있는 ‘10년 후 세상’ 칼럼을 새롭게 구성해 묶었다.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대표 저자로 참여한 이 책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전상인 한국미래학회 회장, 이덕환 서강대 교수,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 이르기까지 각계 전문가들의 통찰력 넘치는 분석 및 전망과 전문기자들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 취재가 결합되어 탄생했다. 저자들은 과학, 기술, 사회, 문화, 비즈니스를 아우르며 우리의 삶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일들을 ‘인구구조 변화’,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 ‘자원 고갈’, ‘글로벌 체제의 변화’, ‘네트워크의 진화’의 다섯 가지 어젠다로 압축한 다음 33가지 주제로 펼쳐 보인다. 그리고 각각의 주제에 대해 미래를 예측해낼 수 없지만 가시화하고 창조해낼 수는 있다는 원칙하에 가급적 가능하고possible, 타당하고plausible, 선호하는preferred 미래를 그려나간다.
이처럼 방대한 작업이 큰 테두리를 제시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이론에 근거해 그에 따른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변화의 양상을 제시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그것이 포괄적이고 관념적인 미래 예측서들과 이 책을 아주 다른 지점에 있게 하는 힘이다. 남의 나라나 글로벌 트렌드가 아니라 한국이 중심이 되어 일상적이고 미시적인 소재에 초점을 두고 귀납적으로 접근해나간 점 역시 이 책만이 가진 강점이다.
먼 미래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현실감 있게 다가설 수 있는 10년 후의 세상을 내다본 이 책은 단기적인 트렌드를 예측하는 차원을 뛰어넘어 중장기적인 사회 변화상을 보여주며 개인과 기업에게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가 어떤 분야를 통섭해야 하고 어떻게 자기계발해야 할지 지침을 제시해줄 것이다.

뷔뜨와 현상과 하인리히 법칙

이 책에서 말하는 ‘10년 후 세상’이란 조금 넉넉하게 본다면 2020년대를 의미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변화는 이미 시작된 것들이 대부분이며 2020년경이면 더욱 뚜렷해질 것이다. 이제 10년은 더 이상 미래로 보기 어렵다. 예전에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지난 10년을 돌이켜보면 시간이 마치 시위를 떠난 화살같이 빠르게 흘러갔음을 느낄 것이다. 시간에는 분명 상대적인 측면이 있다. 앞으로의 10년은 더욱 빠른 속도로 지나갈 것이다. 저자들은 지금 우리가 이런 시대적 흐름을 타고 있고 우리의 삶이 이런 사회문화적 경향을 보이고 있음을 말하려는 것이다.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는 이 책의 서장에서 ‘미래 예측의 양면성’을 ‘뷔뜨와 현상’과 ‘하인리히 법칙’에 비유해 설명한다. ‘뷔뜨와 현상Putois phenomenon’이란, 거짓말은 일단 시작하면 마치 그것이 사실인 양 착각하게 된다는 것을 1921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아나톨 프랑스의 단편소설 <뷔뜨와Putois>에 빗대어 설명한 이론이다. 최 교수는 미래 예측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주장한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 1999년 지구촌을 공포에 떨게 했던 Y2K 사건, 이른바 2000년이 되면 컴퓨터가 연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밀레니엄 버그’가 발생해 컴퓨터 대란이 발생한다는 미국의 과학자 로버트 베머의 예측을 든다. 한편 ‘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은 미국의 해군장교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가 주장한 이론으로, 그는 갑작스러운 대형사고도 알고 보면 그 전에 수차례 경고성 징후를 보인다는 것을 통계적으로 입증했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사망사건 1건이 발생하기 전에 평균 29건의 부상사고가 생기고 300건 정도의 경미한 사고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최 교수는 세상에 떠도는 많은 미래 예측들이 뷔뜨와 현상의 단면인지 하인리히 법칙에 속하는 경우인지 살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미래학은 정확한 미래 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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