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만 깨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참 쉬운 5줄 글쓰기 프로젝트!
깔깔 대며 읽다 보면 생각이 자라고 글쓰기 자신감도 쑥쑥!
따라 쓰고 지어 쓰다 보면 글쓰기 실력이 껑충!
옛이야기로 시작하는 참 쉬운 5줄 글쓰기 프로젝트
『문해력 기초를 확 잡아 주는 초등 5줄 글쓰기 옛이야기 편』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글쓰기가 두려운 아이들에게 신나고 즐겁게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5줄 글쓰기 비법을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가장 맞닿아 있는 이야기 구조를 가진 옛이야기를 통해 표현하고 싶은 마음을 글로 이어갈 수 있도록 꾸렸습니다. 옛이야기의 간결하고 단순한 구조, 반복과 대립의 양상은 아이들에게 이어질 이야기를 상상하게 하고, 앞선 내용을 떠올리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옛이야기의 힘을 믿으며 저자 차성욱 선생님은 사투리까지 곁들인 옛이야기를 녹음해서 아이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까르르 깔깔 아이들은 옛이야기에 환호했고, 자연스럽게 글과 가까워져 자신의 마음을 저절로 글로 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문해력 기초를 확 잡아 주는 초등 5줄 글쓰기 옛이야기 편』은 이 같은 학교 현장의 경험에 바탕을 두고 만든 책입니다. 하루 1장 옛이야기를 실감 나게 읽고 상상하다 보면 꿈틀거리는 쓰기의 마음을 불러내 기초 문해력을 다질 수 있습니다. 옛이야기 물음에 따라 문제도 풀고 편하고 즐겁게 5줄 글쓰기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가 저절로 쉬워지는 5줄 글쓰기 프로젝트
5줄 글쓰기는 옛이야기를 읽으며 쓰기에 흥미를 느낀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글쓰기로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단계별 5줄 글쓰기는 ‘그냥 따라 쓰기’부터 시작합니다. 따라 쓰기를 반복하면 문장의 생김새와 글의 구조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면서 아이들은 점점 글쓰기에 자신감이 붙게 됩니다. 이어서 4줄까지 따라 쓰고, 1줄 지어 쓰기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꾸렸습니다. 앞의 4줄을 잘 읽고 이어지는 글을 쓰는 게 중요합니다. 이어지는 문장을 하고 싶은 말로 채워 넣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1줄이 끝나면 2줄, 3줄, 4줄 지어 쓰기, 5줄 지어 쓰기로 지어 쓰는 문장을 조금씩 늘려 나가는 구성입니다. 단계적인 문장 쓰기 연습을 통해 아이들은 글쓰기가 저절로 쉬워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목만 주어진 5줄 지어 쓰기도 아이들은 거뜬히 해 냅니다. 『문해력 기초를 확 잡아 주는 초등 5줄 글쓰기 옛이야기 편』은 따라 쓰고 지어 쓰다 보면 글쓰기 실력이 껑충 자라는 경험을 선사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