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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산 김승학 한국독립사 일대기 (개정판)

희산 김승학 한국독립사 일대기 (개정판)

  • 김송뢰
  • |
  • 말굽소리
  • |
  • 2022-03-01 출간
  • |
  • 1068페이지
  • |
  • 154 X 224 mm
  • |
  • ISBN 9788991669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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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추천사〉
박만규
흥사단 이사장
전남대학교 명예교수
광복 76주년을 맞이하여 고(故) 희산 김승학 선생의 한국독립사 일대기가 그의 친손자 김광업(필명-김송뢰)에 의하여 새로이 출간되었다. 과거 우리 민족이 겪었던 쓰라린 삶을 현대인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였으므로 그 의미가 매우 깊다고 볼 수 있다.
제목에서 나타나고 있는 바와 같이 희산 김승학 선생께서 말년(末年)에 써 놓으신 한국독립사 일대기(망명객 행적록)를 폭넓은 시각으로 들여다보며 새로이 쓰여진 책이다.
조부께서 살아 생전 시간 관계상 또는 이런 저런 이유로 다 나타내지 못하였던 정신 세계와 그의 활동 상황을 손자의 입장에서 젊은 감각으로 그리고 넓은 의미로 바라보며 쓰여진 것이다.
현세대인으로서 과거의 시대를 들여다보는데 있어서 예리한 시각으로 많은 상상력이 짜임새 있게 동원되어진 작업이었다고 볼 수가 있다. 즉, 문학적인 면에서의 구성력(構成力)이 매우 알차고 탁월(卓越)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어떤 의미로 보면 과거의 역사의 가지 위에서 잠을 자고 있었던 사실들을 기술적으로 잘 흔들어서 수많은 새순들이 돋아나게 하여 그 새순들을 우리가 바라볼 수 있게 하였다고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참으로 위대한 작업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또한 후손의 입장에서 조상을 숭배(崇拜)하고자 하는 마음도 잘 나타나 있다. 즉, 마음으로만 숭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확연하게 나타내어 준 것이다. 이 같은 일에 대하여 칭찬을 아끼지 아니할 수가 없다.
이 책의 내용 여러 곳에는 그동안 우리가 잘 모르고 있었거나 또는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듯이 그대로 방치하여 두고 있었던 과거의 잘못된 관행(慣行)들을 청량(淸亮)하게 들려오는 듯한 문장의 가락으로 지적하고 있다.
또한 현대인들이 무의식적(無意識的)으로 잘못 빚어내고 있는 상황들도 날카롭게 꼬집어 말하고 있다. 보다 바른 사회로 향하기 위해서는 명약(名藥)이 될 만한 지적 사항들이라 말할 수가 있다.
작가가 사회의 모순(矛盾)을 비판(批判)하는 것에 대하여 우리 모두가 반응(反應)을 보이지 아니할 수 없도록 설득력 또한 매우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즉, 그의 주장은 우리 사회가 광복을 맞은 이후부터 지금까지 나타나고 있는 여러 형태의 논리적 모순을 극명(克明)하게 노정(露呈: 겉으로 다 드러내어 보이다)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과거 진정한 독립운동가들이 자신의 일신(一身)을 희생하며 빼앗긴 국가의 위상(位相)을 올바로 정립(定立)하기 위하여 침략자들과 싸웠던 것처럼, 현대인들은 보다 더 나은 미래의 세계를 위하여 각자 뼈를 깎는 자세로 개안(開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그 누구보다 독립운동에 평생을 헌신하신 고(故) 도산 안창호 선생의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고 있었던 정신 세계와 특별한 언어 솜씨 등 그의 활동 상황들도 자세하게 그려져 있기도 하다.
그것은 마치 옛 시대의 귀중한 유물(遺物)을 흠집 하나 없이 정성을 다하여 발굴해 낸 것 같기도 하다. 매우 세심한 연구라고 볼 수가 있다. 작가의 이러한 노력에 찬사와 박수를 보내지 아니할 수가 없다.
따라서 이 책은 현대인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보다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과거 독립운동에 관한 사실들을 다시 한번 하나하나 흥미롭게 들여다볼 수 있게 하였다.
즉, 지난 과거 독립운동의 역사를 문학적 기법(技法)을 이용하여 기술적으로 잘 서술하여 놓은 책이라 말할 수가 있다. 역사적인 사실들을 지루하지 않게 그리고 편하게 읽어내려 갈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독자가 그러한 내용들, 특히 그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역사적인 사실들을 흥을 느끼며 읽어볼 수 있게 함으로써 미래의 삶에 대한 철학적 탐구도 할 수 있도록 유도(誘導)하고 있다. 유도하는 방식은 대자연에서 나타나고 있는 진리현상을 비유적 표현으로 나타내며 제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작가가 제시하고 있는 방식은 그 어느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진리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였다.
과거와 오늘의 잘잘못을 객관적 입장에서 차근차근 더듬어 보면서 그 바탕 위에서 미래의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하여 주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논리적 사고 방식이 매우 잘 나타나고 있다는 뜻이다.
작가(편저자) 김송뢰는 그동안 영어통역과 번역일을 하면서 신문사에 많은 칼럼을 발표하였다. 또한 문학의 여러 장르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작품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는 지난 과거 그가 매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오는 동안 수많은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이해가 간다. 예사롭지 않은 창조적 활동의 산물(産物)로 여길 수밖에 없다.
그러한 경험을 토대(土臺)로 본 책에서는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매우 신선하고 흥미롭게 엮어냈다. 그 엮어 내는 방식은 봄날 예쁜 꽃잎이 피어나는 것 같기도 하고 새싹들이 희망의 손짓을 하며 배죽배죽 솟아오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따라서 각 스토리마다 그의 특별한 문학적 기질이 잘 보태어져 있으므로 읽기도 편하며 매우 흥미롭다. 그 스토리 또한 80여개 이상이 되며 읽기 편하도록 한 스토리는 약 열 다섯 쪽으로 안겨지게 하였다.
물론 이 책은 1천 쪽이 넘는 장서(長書)이긴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하나 하나씩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이야기 구성이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연결성을 유지하면서 조화롭게 짜여 있다는 뜻이다.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보다 더 나은 미래의 삶을 꿈꾸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러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침략자들로부터 빼앗긴 나라를 찾으려고 할 때처럼 고단한 삶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하나 잘 엮어내야만 하는 것이다.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그 무엇인가를 정성껏 엮어내는 행위는 그 일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즐거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나의 가슴에 품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새로운 에너지가 발생되는 것이다.
즉, 현재의 고통은 미래에 창창히 펼쳐지게 될 내 삶의 모습이 그것을 꼼짝하지 못하도록 끌어안아 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고통을 밑거름으로 삼고 미래의 청사진은 나의 가슴에서 날개를 활짝 펼치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사람은 그 어느 시대를 살아가고 있든 그 환경에서 자신에게 나타나고 있는 고단함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각자 그 시절 그 환경에 맞게 나름대로 찾아야만 하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특별한 양념이 필요하 듯이 우리의 삶도 아름답고 건강하게 꾸미기 위해서는 각자 나름대로의 양념이 필요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삶에 있어서 양념이 없이는 한마디로 말하여 재미도 없을 뿐만 아니라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삶의 양념이란 어떤 것이 있을까... 그것은 물론 각자의 취미생활이 될 것이다. 그러한 취미 생활도 사실은 알고 보면 현대인들에게는 나 자신이 정말 좋아서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경우가 드물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현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톱니바퀴가 우리 각자의 삶을 그 어느때보다 시간적으로 비좁은 공간으로 마구 몰아넣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현사회는 그 어느때보다 경제적 몸집은 커졌지만 삶의 경쟁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으므로 자신이 맡고 있는 바쁜 업무가 좀 더 여유로운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현대인들은 각자의 평소 생활속에서 가장 짧은 시간내에 틈틈이 즐거운 시간을 갖는 일이 무엇인가에 신경을 써야만 할 것이다. 물론 각자 나름대로 삶의 철학을 가지고 있으므로 굳이 내가 여기서 그것을 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여기서 조심스럽게 한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유형에 맞는 독서를 하는 것이라 말하고 싶다. 참으로 아름다운 취미들 중에 하나인 것이다.
즉, 독서는 일상 생활에서 틈이 날 때마다 수시로 즐길 수가 있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을 이용하여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어느 누구에게나 시간에 구애(拘?) 받지 아니하고 언제 어디서나 참 벗이 되어 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좋은 책은 언제 어디서나 나의 심신을 의지할 수 있는 어머니와 같은 심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그리고 즐거울 때 어머니와 함께 있기를 바라듯이 책을 가까이하려는 것은 나의 정신적인 세계를 편하게 만들어 내는 시간이 되는 것이다.
물론 현대인들은 여러가지 사회적 현상에서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인하여 독서를 멀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 말하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이다.
독서는 예로부터 삶의 양식(樣式)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어느 시대에나 명언에 해당하는 것이다. 따라서 좋은 책을 읽게 되면 그 어떤 경우일지라도 삶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즐거움도 갖게 되기 때문에 여러 면으로 볼 때 참으로 좋은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이 책은 현대인들 누구에게나 보다 더 새로운 삶을 위한 기폭제(起爆劑)가 될 것이 분명하다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의 원저자 김승학 선생의 삶과 그의 정신 세계가 잘 나타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편저자인 그의 손자의 철학적 삶의 모습이 문학적으로 잘 그려져 있다. 그것은 마치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책 대부분의 내용이 그 누구에게나 공감할 수 있는 진실의 이야기가 쓰여 있기 때문이다. 문장력은 앞에서도 이미 말한 바 있지만 흥미롭게 쓰여 있으므로 누구나 읽게 되면 희망의 물결위로 올라서게 하여 세상을 신선한 눈으로 밝게 바라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게 되면 맑은 봄날에 맑게 흐르고 있는 냇가로 소풍을 가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편안한 시간을 맞이함과 동시에 교양을 넓힐 수 있는 계기(契機)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 같은 생각으로 나는 이 책을 과거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책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오히려 현대인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창의성이 보다 더 잘 계발(啓發)될 수 있도록 쓰여진 교양서적(敎養書籍)이라 말하고 싶다.
참고로 희산 김승학 선생에 대하여 아래에 잠깐 언급해 보고자 한다.
김승학 선생은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 선봉의 자리에서 일하신 분이다. 특히 여러 단체로 갈라져 있었던 독립운동 단체들을 하나로 통합하고자 하는 일에 도산 안창호 선생만큼이나 앞장서신 분이다.
그러한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사 관련 자료들도 꾸준하게 수집하셨다. 결국 그 자료들은 해방 후 ‘한국독립사’라는 책으로 발간되었다.
당시 가장 방대한 자료였다. 독립운동사연구가 미진(未盡)하던 시기였으므로 연구사적 의의(意義)를 지니는 저술이었다. 많은 역사학자들이 연구를 하기 위하여 펼쳐 보았던 책들 중의 하나였다.
그 외에도 해방 후에는 그동안 흐트러져 있던 민족정신을 모양새 좋게 다시 잘 다독여서 본 괘도에 올려 놓고자 애쓰셨다. 즉, 우리 민족의 참된 감정이 다시 회복되어 5천년 역사의 강물위에 다시 고운 물살을 이루며 잘 흘러 갈 수 있도록 애쓰셨다.
그 일환책의 하나로 순국선열사업(殉國先烈事業)에 그 누구보다 제일 먼저 앞장서서 일하신 분이다. 즉, 독립운동을 하면서 이름 ‘석자’도 남기지 아니하고 침략자들의 손에 쓰러져간 사람들의 영령(英靈)들을 보살피기 위한 작업에 힘쓰셨다. 그들의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하여 추모사업(追慕事業)에 적극적으로 힘쓰셨던 것이다.
희산 선생은 그들과 함께 치열하게 독립운동을 하다가 살아남은 사람으로서 그들이 대신 희생한 것이라 여겼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행적을 자신이 직접 하나하나 기록하고 추모하지 않으면 독립전쟁에서 죽어간 수많은 영령들을 위로할 수가 없다고 여겼다.
따라서 이 책의 곳곳에는 독립운동을 하다가 이름 ‘석자’조차 남기지 아니하고 떠난 독립운동가들의 삶의 모습도 그런대로 잘 나타나 있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하여 삶의 양식을 새롭게 얻음과 동시에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기를 희망해 본다.
2021년 5월


목차


광복 76주년을 맞이하여 76배율 확대경으로 바라본
희산 김승학 한국독립사 일대기
-----------------A Table of Contents ----------------
01) 김승학선생 관련 사진자료 - 7
02) prologue - 27
(序 詩)
03) 출간에 앞서 - 28
(序 文)
04) 추천사 30
(흥사단 이사장 박만규 - 30)
(전 동국대 영문학교수 도창회 - 38)
(국제문화예술협회 대표 김선 - 46)
05) 차례 - 56
(글의 순서)
06) 들어가는 말(虛頭) - 69
(원저자가 글을 쓰게 된 동기)
07) 나의 가계(家系) - 78
(경주 김씨 십칠대 조상 김선(金善)의 후예로 이때부터 백천김씨로 분립)
08) 나의 유년 시절 - 84
(가난의 물결에 안겨 있을 때)
09) 학창시절 - 94
(입학하게 된 동기)
10) 학창시절 - 108
(제술공부에 심취하던 때)
11) 학창시절 -121
(경의학공부로 전향하던 때)
12) 군인 양성을 위하여 희망을 가질 때 - 129
(미지의 세계 서간도로 가려는 마음)
13) 나선국을 찾아 압록강을 건너다 - 139
(희망의 불꽃을 찾아서)
14)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며 느끼는 희열 - 153
(신비의 세계는 신비스러운 눈빛으로)
15) 미지의 장소에서 분발 된 호기심 - 163
(미지의 세계가 나를 보듬어 안다)
16) 조국동 선생의 가르침을 생각하며 - 175
(벽곡?穀하고 공부하던 일)

17) 자연의 정관에서 영감을 연역하던 때 - 187
(인간 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다)
18) 박사시험 준비하던 때 - 203
(어려운 환경 속에서의 도전)
19) 박사시험 응시하던 때 - 210
(찰락거리는 의심의 물결)
20) 부정행위를 즉시 캐묻다 - 221
(공명정대하게 결처決處되도록 힘쓰다)
21) 만사에 슬기롭게 대처하려는 마음 - 231
(사바사바의 물결에서 헤엄쳐 나오다)
22) 사범학교와 교원생활 - 248
(배움이란 무엇인가)
23) 내 삶의 참 스승을 찾기 위한 성찰의 시간 - 264
(세속의 백팔번뇌를 헤아려 보다)
24) 찬바람이 불어오던 어느 겨울날 아침 - 278
(계절의 의자에 앉아 세상을 바라보다)

25) 정미칠조약(丁未七條約)이 체결되었던 배경 - 295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 7인)
26) 한반도 상공에 덮친 먹구름 - 312
(배일운동에 나서다)
27) 본격적인 배일운동 - 324
(주변사람들에게 애국사상을 고취시키다)
28) 강제한일합병조약이 체결되던 때 - 335
(민족정신의 혈穴이 싹둑 잘리던 날)
29) 우리민족 모두가 똑같이 강간당하던 날 - 351
(8월 29일은 조국이 강간당한 날)
30) 나라를 찾기 위한 망명객(亡命客) 생활 - 361
(압록강을 건너 만주로 가다)
31) 국내 특파원의 임무를 띠고 - 370
(1) 마음의 총칼로 무장하다
32) 국내 특파원의 임무를 띠고 - 380
(2) 분노(忿怒)와 접목(接木)된 칡넝쿨
33) 국내 특파원의 임무를 띠고 - 406
(3) 파란 생명의 물살을 따라가는 독립운동
34) 국내 특파원의 임무를 띠고 - 423
(4) 첩보작전
35) 국내 특파원의 임무를 띠고 - 439
(5) 어두웠던 발걸음은 별빛에 빛나고는 있지만
36) 국내 특파원의 임무를 띠고 - 451
(6) 총을 든 왜병들에게 마음의 칼을 들이대다
37) 국내 특파원의 임무를 띠고 - 469
(7) 대자연의 의자에 앉아 적을 공격하다
38) 국내 특파원의 임무를 띠고 - 479
(8) 바람의 옷자락을 빌려 입고 적을 공격하다
39) 국내 특파원의 임무를 띠고 - 491
(9) 국내임무를 마무리하며
40) 병립현상으로 나타난 독립운동 - 501
(그 치유법을 하늘에게 물어보다)
41) 만주 각 단체의 통합주의운동 - 509
(통합유세를 펼치다)
42) 무기를 구입하러 상해로 가다 - 523
(제1차 상해 왕방)
43) 위로연을 베풀다 - 537
(슬픔과 흥이 달나라와 별나라에까지 전달되다)
44) 통합 사실을 보고하고 통일기관 명칭을 얻어내다 - 548
(광복군사령부의 법적 탄생)
45) 무기구입 임무를 완수하다 - 559
(거친 물결을 희망의 물결로 춤추게 하다)
46) 무기와 함께 긴 여행은 시작되고 - 570
(1)정성을 다하는 마음
47) 무기와 함께 긴 여행은 시작되고 - 586
(2)가변적 요인으로 무기와 멀어진 상태 - 목숨을 걸고 뒤를 쫓다
48) 무기와 함께 긴 여행은 시작되고 - 598
(3) 마음에서 발생되는 욕구와 육체에서 발생되는 욕정
49) 무기 운송을 마치고 - 618
(감격 어린 무기수여식)
50) 빼앗긴 조국에 대한 독립운동가들의 상념 - 626
(마음앓이에서 나타난 기도문)
51) 국내 진공작전 - 636
(1)작전 개시 전
52) 국내 진공작전 - 642
(2) 조국의 심장부에 총을 드리 대다
53) 국내 진공작전 - 657
(3) 발악하는 일제
54) 독립운동의 새로운 방약(方藥)을 찾아 - 670
(제2차 상해 행)
55) 혁명객 망명로 - 680
(험준한 산을 넘어서다)
56) 중국은 대자연의 뜻을 닮고 있는 존재 - 691
(새로운 약진의 발판을 구르다)
57) 새로운 방약을 조제하여 줄 상해 - 696
(지난 일을 회상하며 각오를 새롭게 하다)
58) 독립신문으로 선전하던 때 - 708
(재치 있는 언어에 능통한 도산 안창호 선생과의 교감)
59) 전세계혁명단체대표자대회에 참석하다 - 726
(한국독립의 당위성을 역설力說하다)
60) 언론인으로서 국정을 매만지다 - 737
(1) 박은식과의 언약
61) 언론인으로서 국내외 실정을 매만지다 - 747
(2) 정경正逕의 손길을 펼치려는 마음
62) 모든 관직을 사퇴 후 과거를 관조(觀照)하다 - 755
(감사한 마음으로 나 자신을 보듬다)
63) 꿈을 펼치고 픈 내 마음의 조국 - 765
(흰구름 의자에 내 마음을 올려 놓고 세상을 바라보다)
64) 참의부(參議府)에서 활약(活躍)하던 때 - 775
(왜정하로 도피하는 민심을 조국의 숨결로 안길 수 있게 효유曉諭하다)
65) 도산 안창호의 위대한 연설 - 785
(언어言語는 사상思想의 화석化石)
66) 한국독립당의 탄생 - 795
(안창호의 통합운동 정신이 반영되다)
67) 감옥생활 5개년 - 807
(악독한 형벌에 입을 다물다)
68) 출옥 되던 날 - 822
(가족을 돌보지 못한 죄상罪狀 - 천지가 막연한 비애悲哀)
69) 두 아들을 찾으러 나서다 - 837
(민족정신에서 괴리乖離된 과거 독립운동가들의 실체를 보다)
70) 죽은 줄만 알았던 아들과의 만남 - 854
(부성애란 무엇인가)
71) 아픈 상처는 다시 희망의 물결 위로 - 862
(초지初志를 관철貫徹하다)
72) 분홍빛 미니스커트에 눈 돌리지 않는다 - 870
(내가 가야할 갈 길만 간다)
73) 다시 불붙은 독립운동 - 877
(북경비밀기관 책임을 맡다)
74) 생면 강산에서 맞이한 위급한 상황 - 894
(마음의 횃불로 고삐를 잡아당기다)
75) 뜻밖의 행운 - 905
(참 즐거움은 노력의 결과로만 나타나는 법)
76) 시간과 노력은 서로의 톱니바퀴 - 915
(지혜의 눈을 통하여 우주의 나사를 빌려 쓰다)
77) 조국해방과 순국선열사업 - 925
(정치적 논쟁의 물결과 대자연의 논쟁에서 나타나는 물결)
78) 조국해방과 군대 양성사업 - 937
(맑게 솟는 샘물처럼)
79) 조국해방과 국가 재건사업 - 945
(의욕과 과욕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80) 조국해방과 친일세력 - 963
(불붙은 역사 왜곡)
81) 원저자의 끝맺는 말 - 974
(과거를 다시 한번 회상하며)
82) 부록 - 977
01. 애국가 - 979
02. 신문칼럼(김광업 필명-김송뢰) - 이 달의 독립운동가 김승학 - 980
03. 신문칼럼(김광업 필명-김송뢰) - 작고한 조부의 정신적 유산 - 994
04. 신문칼럼(김광업 필명-김송뢰) - 통일의 꿈 - 1009
05. 신문칼럼(김광업 필명-김송뢰) - 통일로 가는 길 - 1019
06. 신문칼럼(김광업 필명-김송뢰) - 운명의 수레바퀴 - 1029
07. 신문칼럼(김광업 필명-김송뢰) - 적재적소 - 1035
08. 김승학 선생을 기리며 쓴 저자의 시 - 1042
09. 시(詩)- 나라를 사랑으로 이끌자 - 1043
10. 김승학 선생 연보 - 1062
83) 글 쓰는 일과 편집을 모두 마치고 - 1044
(편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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