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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가 과학적일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24절기가 과학적일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 김점선
  • |
  • 단비어린이
  • |
  • 2022-03-10 출간
  • |
  • 48페이지
  • |
  • 260 X 220 mm
  • |
  • ISBN 978896301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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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4절기를 알면 계절의 변화가 보인다!”
일 년 열두 달, 기온이 변하고 계절이 바뀌는
자연의 섭리를 알려 주는 선조들의 지혜

“선생님, 사계절은 왜 생겨요?”
“계절의 시작을 알 수 있어요?”
“겨울엔 왜 해가 빨리 져요? 밖에서 오래 놀고 싶은데.”
아이들이 나와 친구들 외에 자연 현상과 사회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할 나이가 되면 ‘계절의 변화’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6학년 과학 수업에서 이 부분을 다루는데, 4계절과 함께 24절기를 안다면 자연이 변화하는 원리를 더욱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24절기는 사계절보다 더욱 세세하게 기온의 변화를 나타낸 것인데, 이를 통해 우리 선조들은 변화무쌍한 자연에 대비하며 매년 농사를 짓고 먹고살 수 있었지요.

이 책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계절 변화의 원리를 풍부한 자료와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절기의 명칭은 한자로 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지 않은데, 한자의 뜻풀이와 함께 그 의미를 담은 그림을 날짜에 맞게 담아 아이들이 봐도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또한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며 생기는 기온의 변화, 24절기의 유래, 실생활에서의 적용, 절기에 관한 속담과 풍속, 그 안에 담긴 의미 등을 세세히 설명해 줌으로써 ‘아하, 그렇구나!’를 연발하게 된답니다.

우리가 매일 일기예보를 보며 오늘 날씨는 어떤가를 확인하는 이유는, 날씨가 그만큼 우리 일상에서 큰 영향을 미친다는 반증일 거예요. 날씨에 크게 좌우되는 농경생활을 하던 때에는 더더욱 그랬겠지요. 우리의 선조들은 절기를 활용해 농사를 지었고, 오늘날의 우리는 절기를 활용해 옷차림과 건강에 신경을 씁니다. 수백 년 전의 선조들은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 같지만, 절기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지요. 선조들이 하던 풍속들이 이어져 내려오고, 선조들이 사용하던 속담들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24절기를 알면 계절의 변화하는 원리를 더욱 정확히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과 자연을 이해하는 눈도 달라집니다.
“입춘 지나니 정말 신기하게 포근해졌네!”
“동지섣달 해는 노루꼬리만 하다더니!”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말도 못 들어 봤니?”
이런 말을 우리 아이들도 자연스레 하게 되겠지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엔 절기 관련하여 어떤 놀이를 했는지 이야기 나누고, 절기에 관련한 속담 맞추기 놀이 등을 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목차


1. 과학적인 날짜 계산법이야
2. 지구에서 태양이 지나가는 길을 관찰했어
3. 태양이 지나가는 길을 24등분했어
4. 계절의 변화를 알 수 있어
5. 낮과 밤의 길이를 알 수 있어
6. 24절기 이름에는 기후의 변화가 담겨 있어
7.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던 농사 달력이야
8. 절기마다 먹는 음식이 있어
9. 절기마다 즐기는 놀이가 있어
10. 절기에 관련된 속담이 있어
11. 우리 문화와 풍습이 담겨 있어
12. 절기는 옛날과 오늘날의 연결고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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