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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카페들

살아남은 카페들

  • 조재호
  • |
  • 연필과머그
  • |
  • 2022-02-21 출간
  • |
  • 504페이지
  • |
  • 120 X 180 mm
  • |
  • ISBN 979119705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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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코로나19를 견디며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카페 자영업자.
이들에게 바치는 열두 카페의 치열한 생존기

‘카페나 해볼까?’라는 말이 쉽게 나올 수 없는 이유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카페 창업. 직장생활에 회의감이 들고 권태기가 올 때마다 ‘나만의 작은 카페 창업’을 탈출구처럼 여기는 이들도 적지 않다. 카페는 특별한 기술 없이 소자본 창업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쩐지 카페의 연간 폐업률은 자영업의 무덤이라 불리는 치킨집보다 높은 것이 현실이다. 폐업한 카페의 절반 이상이 영업 기간 3년 미만인 신생업체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카페 경영을 쉽게 보고 진입했다가 금세 어려움에 빠져 서둘러 철수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카페 창업의 본질은 ‘시작’이 아닌 ‘생존’이다.
시작이 반이라지만, 창업의 본질은 결코 ‘시작’에 있지 않다. 버티고 유지하고 성장하는 ‘생존’의 과정이 훨씬 중요하다. 그러나 시중에 창업 관련 책이 넘쳐나는 동안, 정작 우리는 창업 이후 생존에 대해서는 등한시하고 있었다.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것 이상으로 카페에 생명을 불어넣고 사회에 독립시켜, 수익이든 자아실현이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내는 건 분명 다른 차원의 이야기다. 신간 〈살아남은 카페들〉은 카페가 어떻게 생기고 버텨 나가는지, 그 생로병사에 대한 이야기를 엮었다.

상권별, 규모별, 컨셉별 카페 오너들과 나눈 심층 인터뷰
이 책에는 10년 가까이 한 자리를 지킨 오피스 상권의 카페부터 가족, 동료와 함께 여러 지점을 운영하는 카페, SNS를 통해 전국 디저트 순례자들의 성지가 된 카페에 이르기까지 운영 방식도, 기간도 저마다 다른 열두 카페 오너들과의 진솔한 대화가 담겨 있다. 카페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각자가 속한 아파트, 대학가, 주택가, 오피스 상권의 특징은 물론, 부동산, 인테리어, 메뉴, 홍보, 채용, 접객 등 카페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와 생생한 경험담, 카페 운영에 대한 오너들의 솔직한 생각을 그들의 목소리로 직접 전한다.

6개월 만에 문 닫은 카페 사장이 5년 넘게 살아남은 카페 사장에게 던지는 질문
카페에 특화된 디자인 솔루션 업체 "카페인마켓"의 대표이자 이 책의 저자인 조재호 역시 2011년 문을 연 카페를 6개월만에 닫고, 이후 10년 동안 인테리어와 브랜딩으로 다양한 카페의 창업을 도우며 카페 사업의 복잡하고 입체적인 이면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저자는 열두 곳의 카페 오너들에게 심도 깊은 질문을 던지며 10년 넘게 현장을 지켜봐도 찾기 힘들었던 카페 창업의 해답을 생존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이 책에 담았다. 카페를 준비하거나 영업 중인 누군가가 길고 험난한 이 마라톤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길 바라며. 자영업, 특히 카페로 살아남기란 정말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목차


프롤로그 Prologue

아무튼 살아남은 카페 딕셔너리
아파트 상권에서 살아남은 라티오 커피 바
오피스 상권에서 살아남은 커피 스테이션
SNS로 살아남은 호라이즌 16
브루잉으로 살아남은 파이브 브루잉
크래프트로 살아남은 뉴웨이브 커피 로스터스
대학가 상권에서 살아남은 스탠바이 키친
다양한 상권에서 살아남은 빈터 커피 로스터스
박리다매로 살아남은 타이거 커피
겸업으로 살아남은 레드스타
혼자 힘으로 살아남은 센트럴 커피 스토어
더불어 살아남은 프??츠 커피 컴퍼니

에필로그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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