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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포도주

피와 포도주

  • 박성규
  • |
  • 준평
  • |
  • 2022-01-27 출간
  • |
  • 184페이지
  • |
  • 준비중
  • |
  • ISBN 9791196827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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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휴전 이후 국가안보와 국방현안에 관한 이런 책은 없었다
이 책 피와 포도주는 40여 년간 군 작전통으로 근무하였던 박성규 장군의 저술이다. “전쟁을 잊은 자에겐 반드시 전쟁이 온다”라는 단호한 어조로 5개의 챕터 속 31개의 주제를 통해 우리 국가 안보와 국방 현안에 관한 저자의 날카로운 지적과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1장에서는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휴전 국가인 대한민국의 안보의 현실, 안보 대한 불감증과 그 현황, 억제력 그리고 안보에 있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고 2장에서는 국가방위목표에서 한미동맹에 관한 큰 프레임을 한체미조(韓體美助)에 두고 한미동맹이 가지고 있는 빛과 그림자, 한미연합훈련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3장에서는 국가 안보와 국방 현안에 대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남북관계, ‘군사력’이라는 순위가 가지고 있는 오류, 위기관리에 대한 인식과 전환, 북한과 관련된 수많은 루머와 정보 그리고 넘쳐나는 정보에 대응해야 하는 자세,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 폐기인 CVID와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를 말하는 FFVD에 대한 군사적 접근, 사이버 위협과 그 대책을 논하였다. 또 군인의 군인다움과 직업군인에 가지고 있는 오해에 대하여 적은 ‘정명실현’에서는 작가의 군인에 대한 곧은 심지와 거기에서 느낄 수 있는 작가의 프라이드를 엿볼 수 있다. 4장에서는 군에서 필요한 분명한 개념 설정에 관해 다루었다. 적(敵)과 주적(主敵), 도발과 위협, 무력시위와 적대행위 등에 대한 명확한 개념 설정이 있어야만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통해 북에 대한 대응과 분명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음을 피력하였다. 또한 최근 ‘지원부대’, ‘지원사령부’와 같은 애매한 용어 설정이 군사 안보인 국방을 ‘수행’하는 주체가 되어야 할 부대가 군사 안보를 ‘지원’하는 ‘지원부대’ 즉 제3자의 입장이 되고 마는 현 군대의 현실을 예리하게 꼬집었다.
5장에서는 우리 군에 대한 부정적 오해와 편견을 “한반도 정세를 냉전 시대적 대결 구도로 보고 군사력을 증강하고 과도한 국방비를 쓰면서도 군사주권도 제대로 챙기지 못한다”라는 군에 대한 다양한 오해와 편견에 대해 다루며 이런 오해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여 국민이 군을 백안시(白眼視)하는 경향이 있음을 피력하였다. 저자는 5장을 통해 이와 같은 국민의 오해와 편견에 대해 한반도의 정세와 군사력 증간의 필요성, 군에서 돈 다 쓴다는 국방비에 대한 오해를 차분하고 명확하게 설명하였다.


목차


머리말
제1장 누구를 위한 안보인가?
안보 : 불감증과 염려증
‘홀로’ 안보
억제와 두려움
갈 길이 멀다
소망적 사고의 오류
제2장 한체미조韓體美助
솔로Solo냐? 오케스트라Orchestra냐?
한미동맹 : 빛과 그림자
같이 가냐? 따로 가냐?
제3장 밀리터리 프리즘Military Prism
소牛도 ‘코뚜레’ 를 잡아야 끌려온다
때로는 직구가! 때로는 변화구가!
‘안방 금고’는 빼고 계산한다 ?
인식의 전환
균형과 평화
잘 알지 못하면 ‘모른다’라고 해야!
정곡을 찌르려면
‘소망적 사고Wishful Thinking’에 기초한 가정들
사이버 위협
정명실현正名實現
제4장 유구무언의 죄罪
적敵과 주적主敵
병명이 다르면 약도 달라진다
꽃도 ‘꽃’이라고 불러야 꽃이 된다
과연 미군은 점령군으로 왔었나?
제5장 백안시白眼視
전전긍긍戰戰兢兢 vs No problem!
지지지지至知至之 알아야 나아갈 수 있다
전작권 이야기(Ⅰ)
전작권 이야기(Ⅱ)
이젠 모병제?
군軍에서 돈 다 쓴다?
복지와 사기는 정비례?
군사력 〉 f(x)
죄와 벌
부록
맺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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