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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이란 무엇인가

이익이란 무엇인가

  • 헤르만지몬 ,유필화
  • |
  • 쌤앤파커스
  • |
  • 2022-03-15 출간
  • |
  • 396페이지
  • |
  • 152 X 224 X 23 mm
  • |
  • ISBN 9791165344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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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왜, 지금 ‘이익’을 생각해야 하는가?

대다수 경영자가 매출은 손바닥 보듯 훤해도, 이익이나 이익률은 두 번 세 번 생각해본다. 매출이나 매출에 따른 업계순위는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면서, 왜 자사의 낮은 이익률은 애써 외면하는가? 왜 “우리 회사의 최우선 목표는 이익극대화”라고 선뜻 이야기하지 못하는가? ‘이익’이라는 단어가 가진 불편한 뉘앙스 때문일까?
가장 중요하지만, 현실에서 가장 간과되는 경영의 제1원칙이 바로 ‘이익’이다. 이익이야말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공과 생존을 담보하는 단 하나의 기준이고, 한마디로 ‘기업을 지탱하는 기둥’이다.

세계적인 경영 사상가이자 유럽의 피터 드러커로 불리는 헤르만 지몬 박사와 30년간 2,000회가 넘는 강연으로 10만 리더들을 열광시킨 경영 구루 유필화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오랜 연구, 분석을 마치고 세상에 내놓은 역작이 바로 이 책 《이익이란 무엇인가?》이다. 두 저자는 오랜 세월 경영의 이론과 현실을 두루 꿰어보며 세계 유수 기업의 경영자들, 세계 여러 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적확한 조언을 주곤 했다. 이 두 거장이 왜 지금, 포스트 코로나라는 격변의 시기에 ‘이익’이라는 클래식한 키워드를 전면에 들고 나왔을까?


불순한 기업 포장, 잘못된 인센티브, 스톡옵션 먹튀 논란…,
“이익을 망각한 회사는 성장도 없고 미래도 없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경영현장 역시 다이내믹해졌다. 국내외에서 ‘유니콘’으로 추앙받는 기업들은 이익이 전혀 나지 않는데도 계속해서 투자금이 쏟아진다. 매출이 크고 이익도 높은 IT 선도기업들과 달리 이 ‘현금 버너’들은 계속 적자인데도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얼마 전 국내의 한 IT 기업 임원은 스톡옵션 블록딜 ‘먹튀’ 논란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잘못된 인센티브 제도 때문에 임원들은 회사의 이익을 외면하고, 잘못된 목표 때문에 영업사원들은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쏟는다. 이것은 모두 조직이 ‘이익’을 경시하고 망각한 결과다. 이 책의 두 저자는 ‘이익’을 망각한 회사는 결국 좀비기업으로 전락해 국가와 사회의 고혈을 빨아먹다 사라진다고 준엄하게 경고했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경영상황,
나라별, 산업별 이익동향 분석,
3가지 이익동인에서 해답을 찾다

그렇다면 기업은 ‘이익’을 어떻게 바라보고, 무엇부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이 책은 이익의 여러 정의를 자세히 소개하며 불순한 의도로 투자자를 헷갈리게 만드는 이익개념도 파헤친다. 경영의 근간,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뿌리부터 열매까지 모두 훑어 작금의 기형적인 상황을 선명하게 보여준 것이다.
또한 코로나19 이후의 전 세계 경영상황과 나라별, 산업별 이익동향을 간추려 보여주고, ‘가격-판매량-원가’라는 3가지 이익동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해 어려운 시기에 이익을 끌어올리는 방책을 알아본다. 예를 들어 임원에게는 스톡옵션이 아닌 주식매수를 권하고, 영업사원에게는 매출이 아닌 이익으로 인센티브를 주는 등 목표 설정의 방법을 바꾸는 것이다. 그 외에도 판매방식과 전략을 바꿔 이익을 높이는 법, 가격 차별화의 여러 기법, 원가를 낮추고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문화 전체를 ‘이익 중심 조직’으로 바꾸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익을 내지 못하는 회사는
사회를 등쳐먹는 원흉이다” - 피터 드러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밀턴 프리드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익을 내는 것”이라고 말했고, 하버드경영대학원 학장 니틴 노리아 역시 “기업 지도자의 첫 번째 윤리적 책무는 이익을 내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심지어 피터 드러커는 “이익을 내지 못하는 회사는 사회를 등쳐먹는 원흉”이라고까지 표현했다. 기업은 ‘이익을 내야 하는’ 책임이 있고, ‘이익’을 내고 싶지 않은 경영자는 세상에 없다.
하지만 어찌 보면 이 당연한 이 명제가 왜 현실에서는 당연하지 않은지, 그렇다면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책은 ‘이익’과 관련된 문제의 원인부터 해결책까지 모두 보여준다. 시대와 국가, 업종과 산업을 불문하고 ‘이익’을 고민하는 모든 독자에게 뿌리에서부터 뽑아 올린 명료하고 적확한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목차


머리말 _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비용, 이익

1. 도대체 이익이란 무엇인가?
이익의 여러 정의 | 확장된 이익 개념들 | 수익률 | 명목이익과 실질이익 | 이익과 기회비용 | 이익과 위험 | 이익의 산출 | 이익과 부가가치 | 이익과 유동성 | 현금흐름 | 잉여현금흐름 | 이익은 그저 이익일 뿐 | 간추림

2. 이익을 찾아서
이익은 왜 과대평가되나? | 나라별 이익상황 | 경제규모가 작을수록 더 높은 마진 | 이익 동태 | 업종별 수익률 | 유통업의 수익률 | 대기업의 이익 | 세계 500대 기업의 이익 동태 | 이익 스타기업들 | 마진 스타기업들 | 세계의 슈퍼스타들 | 대다수의 기업은 평범하다 | 손실이 나는 대기업들 | 더 분발해야 할 아시아 기업들 | 자본수익률 | 간추림

3. 목표
기업이 실제로 채택하고 있는 목표들 | 목표의 충돌 | 판매량·시장점유율 목표 | 디지털화는 이익을 높이나? | 경쟁사 지향 | 이익목표 | 장기이익의 극대화 | 주주가치 | 이익과 인센티브 | 간추림

4. 이익의 윤리
자본주의의 우월성 | 이익과 자유 | 이익, 윤리, 품위 | 기업의 사회적 책임 | 인터넷의 구실 | 이익은 도덕적으로 께름칙한가? | 이익과 지식인들 | 금기와 투명성 | 이익 극대화는 꼭 필요한가? | 주주가치와 이해관계자 가치 | 좋은 그리고 힘든 시절의 이익 | 이익, 보람, 동기부여 | 막판에 느끼는 환멸감 | 간추림

5. 진단과 처방책
그릇된 목표 | 각 나라의 이익지향 | 업종별 이익지향 | 매출액과 이익에 대한 지식 | 목표의 변경 | 보고제도 | 커뮤니케이션 | 목표를 시간과 관련지어라 | 목표의 충돌 | 잘못된 인센티브 | 스톡옵션이 아닌 주식매수 | 이익지향적인 영업사원 인센티브 | 업종 자체가 문제다 | 설비과잉 | 힘의 분산 | 장기지향을 지나치게 강조하기 | 나라마다 특수한 이익결정요인들 | 성숙산업이 많다 | 규모를 키우는 힘이 약하다 | 경영책임의 주체 | 노동자들의 힘 | 은행의 구실 | 세금 | 이익이라는 낱말이 주는 어감 | 간추림

6. 이익동인 : 가격
이익동인 가격의 특성 | 빠른 실행, 빠른 효과 | 가격에 대한 관심 | 가격시스템의 복잡성 | 가격과 판매량 | 가격의 이익탄력성 | 이익을 가장 크게 하는 가격 | 마르크스주의 가격 | 가격차별화와 이익 | 가격의 심리학 | 프리미엄 전략 | 저가전략 | 인터넷, 가격, 이익 | 새로운 가격산정 기준단위 | 가격과 주주가치 | 가격책정 과정 | 더 나은 가격책정이 가져오는 결과 | 간추림

7. 이익동인 : 판매량
이익동인으로서의 판매량의 특성 | 자율적인 판매성장, 가격변경이 일으킨 판매성장 | 더 많은 판매량, 더 적은 이익 | 더 적은 판매량, 더 많은 이익 | 판매량의 이익탄력성 | 이익을 가장 크게 하는 판매량 | 시장침투 | 더 효과적인 영업활동 | 과잉설비를 없앤다 | 디지털화 | 신제품 | 두 상표 전략 | 국제화 | 사업다각화 | 수익률 관리 | 서비스 확대 | 묶음가격 풀기 | 제품 판매에서 시스템 제공으로 | 물품할인 | 판매량과 주주가치 | 간추림

8. 이익동인 : 원가
이익동인으로서의 원가의 특성 | 원가의 이익탄력성 | 고정비와 변동비 | 원가와 가격하한선 | 원가와 손익분기점 | 원가구조 | 규모의 경제와 경험곡선 | 한계비용이 0이다 | 원가관리 | 원가문화 | 직원들의 참여 | 경영진의 결의 | 효과성 : 비용·편익분석 | 효과성이 없는 것은 없애라 | 효율과 생산성 | 공급회사 | 디지털화 | 오만이라는 덫에 걸리지 말아라 | 원가와 위기 | 간추림

맺는말 _ 이익지향 경영 이외에 다른 대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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