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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고치는 경제 의사들

세상을 고치는 경제 의사들

  • 전강수
  • |
  • 내일을여는책
  • |
  • 2022-01-25 출간
  • |
  • 192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77469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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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경제 전문가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각성 =

경세제민. 인류의 역사만큼 오래된 것이 경제의 역사다. 생산·분배·소비는 예나 지금이나 인간 세상의 핵심 화두다. 경제정책, 경제철학, 경제이론을 소개하는 책이 시중에 차고 넘치는 이유다.
나라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건강한 경제, 활기찬 경제를 위해서는 적절한 경제정책이 적기에 집행되어야 한다. 그러한 경제정책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는 이가 곧 ‘경제 의사’다. 저자는 진정한 경제 전문가라면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처럼 경제문제의 근본 원인을 진단해 제대로 된 처방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가 사용한 ‘경제 의사’라는 신선한 표현은 경제 전문가들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각성을 불러일으킨다. 애덤 스미스, 헨리 조지, 존 메이너드 케인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그리고 토마 피케티. 그야말로 쟁쟁한 이름들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들 다섯 명의 진단과 처방에 오류가 전혀 없었노라고 말하지 않는다. 실제로 이들이 인류 공동체를 위해 기여한 바도 크지만, 어떤 경우에는 ‘오진’으로 경제를 휘청이게 만들지 않았던가. 그렇다고는 해도 ‘아픈’ 경제를 외면하지 않고 ‘의사’로서의 책무를 다하려 했다는 점에서 이들은 모두 경제의 ‘명의’라 불릴 자격이 충분하다 하겠다.


목차


프롤로그

1. 애덤 스미스는 어떻게 경제학의 시조가 되었을까?
유명 철학 교수가 귀족의 가정교사가 되다니!┃프랑스 여행 중에 중농주의자 케네를 만나다┃
심심해서 시작한 『국부론』 집필, 10년이 걸리다┃한 나라의 부는 어디서 나올까? 생산이지!┃국부 증진에는 분업이 최고┃‘보이지 않는 손’, 정말 신비해!┃애덤 스미스, ‘자연적 자유의 체계’를 꿈꾸다┃이기심이 인간의 본성일까?┃스미스는 누구 편도 아니야! ┃스미스는 중농주의의 후예?

2. 톨스토이를 추종자로 만든 헨리 조지
가난뱅이 육체노동자, 신문 기자로 발탁되다┃중학교 중퇴자가 경제학 최고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하다┃우리 시대의 수수께끼, 진보 속의 빈곤┃분배이론 ┃지대는 불로소득이다┃불황도 땅과 관련이 있다┃땅은 우리 모두의 것! 평등지권의 중요성┃토지가치세를 도입하자!┃헨리 조지의 영향┃헨리 조지, 좌파일까 우파일까?

3. 대공황을 해결한 괴물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
대공황, 경제학의 무능함을 폭로하다┃‘세이의 법칙’은 엉터리!┃『평화의 경제적 귀결』로 유명
해진 케인스┃『일반이론』의 눈부신 성공┃유효수요 이론, 자본주의를 구원하다┃미국 대통령
들을 사로잡은 케인스주의┃스태그플레이션, 케인스 시대를 마감하다┃저축은 악덕일까, 미덕일까?

4. 케인스의 라이벌이자 신자유주의 경제학의 선구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대처와 레이건 그리고 하이에크┃케인스에게 도전장을 내민 하이에크┃하이에크, 전 세계의 ‘자유주의자’들을 불러 모으다┃하이에크는 경기변동을 어떻게 설명했지?┃사회주의와 계획에는 절대 반대!┃하이에크의 시대, 종언을 고하다┃신자유주의 경제학을 탄생시킨 또 한 사람의 경제학자

5. 토마 피케티, 세습자본주의의 도래를 경고하다
‘경제학계의 록스타’, 현대 경제학에 경종을 울리다┃쿠즈네츠의 역U자 가설은 틀렸다┃불평등의 장기 역사를 밝히다┃주요 비율은 모두 U자형이다┃의외로 간단한 불평등 해소 방안┃과녁을 벗어난 피케티 비판┃정곡을 찌른 유익한 비판┃피케티, 칼 마르크스와 헨리 조지 중 누구를 닮았을까?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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