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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 ESG 관광의 모든 것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 ESG 관광의 모든 것

  • 한국관광공사
  • |
  • 뿌쉬낀하우스
  • |
  • 2022-01-14 출간
  • |
  • 332페이지
  • |
  • 140 X 210 mm
  • |
  • ISBN 97911703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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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기업 평가의 지표로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은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이다.돈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지표가 아니라고 느껴질 수 있지만,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기업과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유추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ESG가 더욱 주목받는 것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우리가 다양한 산업에서 ‘멈춤’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관광 산업도 마찬가지다.관광 산업은 코로나19를 겪으며 활기를 잃었고,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쉽사리 미래를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하지만 지금 ESG의 틀안에서 관광 산업을 돌아보고 재정비하며 팬데믹 이후를 준비한다면,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여행방식과 형태를 찾아가며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 ESG 관광의 모든 것』에서는현재 일어나고 있는 세계의 ESG 관광 사례를 총 3개의 파트로 나누어 보았다.자연과 인간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친환경 여행”,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지역상생 여행”그리고두 여행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연대와 협동을 이끌어낼 수 있는“정부정책ㆍ제도개선”으로 나눠진 해외의 사례들을 통해 ESG와 관광을 어떻게 접목시키고 활용하고 있는지확인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산업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


목차


PART 1 Environment- 친환경 여행
상하이:미래를 향한 꿈과 환상의 리조트
선양: 친환경 걷기 여행으로 건강과 자연을 지키다
청뚜: 스마트하고 과학적인 관리로 원시림을 복원하다
도쿄:일본열도에 부는 에코 열풍
방콕: 도시의 흉물에서 친환경 관광명소로 탈바꿈하다
쿠알라룸푸르: 환경과 지역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반딧불이
시드니: 엄격한 규제로 산호초를 보호하다
런던: 영국의 잃어버린 자연과 역사를 만나다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자연복구와 보존의 계기로 만들다

PART 2 Social - 지역상생 여행
베이징: 고립된 원시부락이 문화체험 관광지로 거듭나다
우한: 전통문화와 명승지를 개발하여 빈곤을 구제하다
시안: 꽃마을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경제성장을 실현하다
오사카: 내부의 시선과 외부의 시선을 융합하여 낙도를 재발견하다
후쿠오카: 올레를 활용해 지역상생과 지속가능한 관광을 실현하다
하노이: 고원의 계단식 논을 걸으며 지역여성의 삶을 지원하다
자카르타: 심신을 정화하며 지역의 후원자가 되다
두바이: 아랍의 문을 열고 들어가 그곳 본연의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다
로스앤젤레스: 공정한 분배와 사회적 책임의 실천으로 여행의 미래를 열다
토론토: 여행과 지역의 상생을 도모하는 파문을 일으키다
모스크바: 오지(奧地)로 통하는 문명의 길을 내다

PART 3 Governance - 정부정책ㆍ제도개선
광저우: 낙후된 소수민족마을의 자력갱생을 도모하다
홍콩: 도심 속 하이킹과 사이클링 활성화로 녹색관광을 실현하다
타이베이: 민간자본과의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정착시키다
싱가포르: 인증제도와 인센티브로 환경친화적 도시를 건설하다
마닐라: 욕망을 절제하여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다
뉴델리: 인기 관광 상품을 친환경 시스템으로 전환하다
이스탄불: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친환경 관광산업을 일으키다
울란바토르: 사람을 바꿔서 지구를 구하다
뉴욕: 자원봉사와 여행을 융합하여 미래세대의 참여를 유도하다
프랑트프루트: 지역색과 전통문화를 융합하여 업사이클링 하다
파리: 라벨 제도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여행 프로그램 개발을 유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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